2010년 12월 3일 금요일

머피의 법칙과 화상흉터의 염증후색소침착 저색소침착

머피의 법칙과 화상흉터의 염증후색소침착 저색소침착














1. 정류장의 법칙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만 하면 죽어도 안 온다.







2. 신체의 법칙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







3. 수입 지출의 법칙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아진다.







4. 세차의 법칙 큰맘 먹고 세차하면 꼭 비가 온다.







5. 애프터 서비스의 법칙 고장난 제품은 서비스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6. 시험의 법칙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7. 택시의 법칙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







8. 정리정돈의 법칙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9. 동창회의 법칙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끼리만 2차를 간다.







10. 미팅의 법칙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 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







11. 주유소의 법칙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12. 세일의 법칙 바겐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 품목이다.







13. 사고의 법칙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사고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에 안 든 사람이다.







14. 화장실의 법칙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안에 있는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꼭 오래 걸린다.













윗글은 머피의 법칙이란 말이다. 사실 화상흉터의 경우에도 설상가상과 같은 머피의 법칙이 존재한다. 화상으로 울퉁불퉁하고 쭈끌쭈글한 모양 뿐만 아니라 색깔 까지 이상하면 다른사람의 눈에 더 띄게 된다. 바로 염증후 색소침착이란 갈색의 착색이다. 염증후 색소 침착이란 여러 가지 피부 자극으로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이란 검은 물질이 분비되어 피부가 정상보다 톤이 어두워지는 것이다. 보통 화상이나 교통사고등을 당하면 피부에 검은색이나 초콜렛 색으로 검게 변할수 있다. 염증후 색소침착은 보통 1개월 이후정도에 서서히 좋아지나 평생 정상 피부 색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염증후 색소침착은 시간이 해결하길 기다리는 경우가 최선이다. 또 화상이나 자극을 입은 부위에 피부가 하얗게 되는 저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한다. 저색소 침착 (hypopigmentation)이란 피부의 색깔은 멜라닌, 혈관 분포와 혈색소, 각질층의 두께, 카로텐(catotene) 등에 의해 좌우되며 이 중 멜라닌이 주된 역할을 한다. 주위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 멜라닌이 부족할 때 색소침착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자극을 통해서 일부러 염증후 색소침착을 만들어서 치료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멜라닌 세포가 죽은 경우이면 백반증처럼 피부색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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