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튼살치료 하는 필자는 튼살이 있습니다.

튼살치료 하는 필자는 튼살이 있습니다.






한 20대의 대머리 남자가 발모제를 만드는 회사에 지원했길래 궁금한 사장이 물었다.



“아니 어떻게 대머리가 발모제를 팔겠습니까?"


그러자 지원자가 대답했다. "하하 제 친구는 가슴이 없지만 브래지어를 팝니다”


자신감은 행복도 성공도 돈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축구황제도, 골프천재도, 인공위성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왔습니다. 2010년, 긍정의 자신감으로 밀어부치시길...


.........<긍정력 사전>에서 발췌....




라섹이나 라식수술을 많이 안과의사는 안경을 쓴 사람이 많다. 변명같겠지만 고도 정밀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안경을 써야 하며 또 눈이 나쁜 환자와 동병상련을 하기 위해서 안경을 쓴다고 한다. 필자도 튼살 치료를 많이 하는데 엉덩이 부분하고 무릎쪽에 튼살이 있다. 사실 필자 스스로 튼살침을 놓아 치료할 생각도 하였지만 그냥 놔두기로 했다. 왜냐하면 튼살이 생긴 사람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튼살을 그냥 두고 여러 가지 튼살 치료도구와 침들을 내 몸에 실험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다행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부위에 있기 때문에 미적으로도 그냥 살려고 한다. 사실 튼살 치료에 한이 맺힌 사람들의 마음을 100%공감하는것도 어렵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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