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일 목요일

피부과 교과서적인 흉터 치료의 한계

피부과 교과서적인 치료의 한계


-도덕 교과서-





철수: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아니야 괜찮아.





철수: 고마워.



-영어 교과서-







철수:미안해 내가 일찍 일어나야만 했어.






영희: 너는 나를 만나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야만 하였어.







철수: 미안해.










-수학 교과서-







철수: 미안해 7시에 온다는 걸 모르고 칠 더하기 8시에 왔어.







영희: 넌 이미 2시에 자지 않고 9시에 자서 8시 말고 7시에







일어나야만 했어.







철수: 이제부턴 9-2시간에 일어날게.













-논술 교과서-







철수: 대단히 유감이다. 영희야, 오는 길에 우리들의 사화고질적 문제인 교통법규와 부딪쳤지 뭐냐?













영희: 넌 나의 사해와 견해에 대하여 교통체질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어.







철수: 미안하다. 하지만 나의 견해는 너랑 차원이 다르다. 우리 이 야기를 천천히 토론해 볼까?













-게임-







철수님이 로그인 하였습니다.







철수: 님아 ㅈㅅㅈㅅ







영희: ㄱㅊㄱㅊ 괜찬







철수: ㄳㄳ 땡큐 우리 어디서 렙업함?







영희: 길원이랑 던전 갈껀데 같이 갈래욤? 힐 써드림 ㅋ













-현실-







철수: 영희야 오늘 약속 못지키겟다







영희: 아 vitamin C 신발...







철수: *까













실제 인생은 교과서와는 많이 다르다. 학창시절에 도덕교과 100점 안맞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교과서대로 살다가는 문제가 많이 될 수 있다. 특히 의사등 의료인들은 교과서대로 진료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제 그렇게 따지면 피부과 질환 치료를 거의 치료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매우 다양한 질환이 원인 불명이며 치료가 안된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즉 물론 무좀치료등 직접 균을 죽이는 치료를 제외하고 피부과 치료는 항생제 스테로이등을 퍼부어 급한 불만 끄는 대증요법이며 원래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되는 것이다.







피부과 교과서상에도 화상흉터는 치료가 안 된다고 나와 있다. 따라서 치료 내용이 매우 부실하며 제대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한 적은 없다. 의사들이 좋아하는 근거중심의학에서도 화상이나 사고 흉터 치료법에 대한 뾰죡한 수가 없다. 특히 유명 대학병원일수록 다양한 피부 미용치료에 대해서 대책이 없다. 하지만 필자는 정규군이 아니라 야인처럼 여러 가지 다양한 흉터 치료의 스킬을 습득하고 연구 노력하여 그래도 욕 먹지 않을정도로는 흉터 치료는 한다. 하지만 완벽한 치료기법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노력과 정성을 다해서 치료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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