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풀 뜯어먹는 소리’는 진실일까? 흉터 치료의 진실
속담적으로는 말이 안될때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란 말을 쓴다. 하지만 실제로 개는 배속에 회충이 있거나 몸이 아플때, 싸우고 난 후 몸을 회복시킬 때, 또는 독사에 물렸을 때 등 개는 씀바귀나 여러 약초를 본능적으로 찾아서 먹는다. 왜냐하면 식품내 섬유소는 첫째 식품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소화 ․ 흡수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과도한 칼로리의 섭취를 줄여주며, 둘째 소화관을 지나가는 음식물 내에 수분을 함유하도록 함으로써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셋째 대장에서 발효과정에서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가시키고 병원성세균을 사멸시키고, 넷째 바이오틴, 비타민K 등 몸에 유익한 영양소를 산생시키는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개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본능적인 질병 치료의 자구책으로 먹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도 본능적인 몸의 작용으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약한 흉터로 피부가 살짝 베었을때 접착제도 바르지 않았는데 바로 붙어 좋아진 경우등이 있다. 또한 화상걸린 피부도 흉터가 저절로 조금씩 아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내재된 본능적인 화상흉터 치료 속도가 너무 더디고 나이가 들면 재생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치료를 받으면 더욱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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