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일 금요일

수술하기 쉬운 사람 튼살 치료하기 쉬운 사람

수술하기 쉬운 사람 튼살 치료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어."





세 번째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필자는 튼살 치료를 위주로 한다. 튼살치료에서 치료하기 쉬운 사람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시술부위가 좁고 부위가 종아리나 허벅지등의 하체 위주이다. 둘째로 나이가 어리고 튼살이 생기자 마자 바로 온 사람이다. 셋째로 원인불명의 튼살 즉 임신이나 스테로이드 때문이 아니라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사람이다. 넷째로 날씬하고 근육이 발달한 사람이다. 다섯째로 지나친 기대를 가지지 않고 또 치료에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다. 여섯째로 많은 튼살 시간동안 인내심을 가지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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