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월요일

모권제와 모계사회 모쒀족 배 튼살 치료

모권제와 모계사회 모쒀족 배 튼살 치료


모권제(母權制, 영어: matriarchy 매트리아키), 또는 가모장제(家母長制)는 부권제의 반대 개념으로, 어머니 또는 여성 최연장자가 가족의 우두머리가 되는 사회 조직이다. 모권제 사회에서는 가문이나 혈통도 여성을 따라 전해지고, 국가를 통치하는 것도 여성 또는 여성들이다.대중적으로는(James Peoples, Garrick Bailey에 따르면), 단순히 여성우월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문화인류학에서는 모권제를 가족, 사회, 조직, 그 외의 것들이 여성 또는 여성들에 의해 지배되는” “문화 또는 공동체라고 정의한다. William A. Haviland에 따르면, 일반인류학에서의 모권제란 여성에 의한 지배로 정의된다. 모권제란 여성, 특히 어머니가 정치적 지도력, 도덕적 권위, 재산의 통제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를 말하며, 어떤 사회를 여성이 이끌게 된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모두 모권제인 것은 아니다. Lawrence A. Kuzner에 따르면 앨프리드 래드클리프브라운이 1924년 부권제와 모권제는 모두 논리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실패 과학적 유용성을 갖기에는 너무 모호한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족 내에서의 권위 또는 정치권력은 남성의 소유였고, 모권제의 존재 자체에 의심이 제기됨에 따라 통상적인 용법으로서의 부권제와 모권제라는 용어는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신화 속의 모권 사회로는 아마조네스가 대표적이다. 필리스 체슬러에 따르면 아마존 사회에서는 여성이 어머니이자 사회의 유일한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들이었, 전사와 사냥꾼들도 여자들 뿐이었다. 헤로도토스는 사르마티아인들이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의 후예라고 썼으며, 사르마티아의 여성들은 남편과 함께 말등에 타서 사냥을 하고, 전쟁터에서는 수비를 맡고, 남자들과 다름없는 옷을 입는데, 이것이 고대의 전통에서 계승된 것이라고 했다.[출처 필요] 또한 헤로도토스는 사르마티아의 소녀는 전쟁터에서 남자를 죽여보기 전까지 결혼을 할 수 없었다고 썼다. 아마조네스는 고대 후기까지 그리스-로마인들에게 역사적 실체로 생각되었다. 중세에는 아마조네스가 유럽 북부에 존재했었다고 믿었는데, 아다무스 브레멘시스는 발트 해, 파울루스 디아코누스는 게르마니아 중심지로 그 위치를 비정했다.
명료한 모권제 사회라고 단언할 수 있는 사회는 존재한 바 없다는 것이 주류 인류학계의 견해이다. J. M. Adovasio, Olga Soffer, Jake Page는 지금까지 알려진 사회들 중 진정한 의미에서 모권 사회는 없었다고 말한다. 인류학자 Joan Bamberger는 어떠한 사료에도 여성이 우월한 위치를 점한 사회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한다. Haviland에 따르면, 남성의 사회 지배 이전에 여성의 사회 지배가 있었다는 주장은 “19세기 지식인들에 의해 지지받았다. 이 설은 20세기까지 살아남아 여성주의, 특히 제2세대 여성주의의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그러나 모권제 가설은 오늘날 대부분 평가절하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설이 완전히 틀렸다고 말한다.
원시모권사회라는 개념을 둘러싼 논쟁은 1861년 요한 야코프 바흐오펜이 쓴 Mother Right: An Investigation of the Religious and Juridical Character of Matriarchy in the Ancient World라는 책에서 시작된다. 바흐오펜의 사이비 진화이론에 여러 세대의 민족학자들이 혹했으며, 제인 엘렌 해리슨 등 많은 학자들이 신화, 구전 전승, 신석기 시대의 여성 우상 등을 근거로 고대의 사회는 모권제 사회였다, 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고대 문화가 있기 전에 오랫동안 모권제 사회가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Uwe Wesel에 따르면, 바흐오펜의 신화 해석은 성립하지 않는 이론임이 밝혀졌다. The concept was further investigated by Lewis Morgan. 바흐오펜 이후 제인 해리슨, 아서 에반스, 월터 버켓, 제임스 멜라르트 등의 그리스로마학자들은 바흐오펜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 원시 사회에서 모권종교의 증거를 찾으려고 했다. 역사학자 수잔 만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원시모권사회 단계의 실존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학자는 거의 없다.
EBS 다큐프라임 '결혼의 진화'는 결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핀다. 한국, 중국, 프랑스, 미국 등 3개 대륙을 넘나들며 독특한 결혼 풍습과 생생한 결혼 현장을 담아냈고 국내외 부부 20쌍이 전하는 결혼이야기와 결혼에 대한 '삼포세대' 젊은이들의 솔직한 생각도 가슴을 울린다.
20157201'인류, 결혼하다'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인류 결혼의 궤적을 추적한다. 중국 윈난성 북서쪽, 해발 2700m에 위치한 루구호엔의 모쒀족 마을은 모계 전통을 고수하는 모쒀족에게는 결혼 제도가 없다. 대신 남녀가 평생 두 명 이상의 이성과 자유롭게 관계를 맺는 '走婚저우훈'이 있다. 철저하게 사랑에 기초한 '저우훈'을 통해 성적 자유와 사랑을 지향했던 원시인류의 남녀간 결합을 엿본다.
모쒀족(摩梭族)또는 모쒀인(摩梭人) 혹은 때때로 모수족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미식별 소수민족의 하나로 중국에서는 나시족의 일파로 분류한다. 모계사회로 결혼제도가 없고 농사도 여성이 짓는다. 대신 남성은 가축 도살과 어획에 종사한다. 남녀가 짝을 찾는 여신 축제를 해서 여자가 긴장하는 남자를 고른다. 남녀가 관계를 맺는 주혼’(방문혼) 치마의식을 치른 모쒀족 여자는 자신만의 방인 바바화고’(꽃방)를 가지는데 모쒀족 남자는 이 바바화고의 창문을 두드리면서 구애를 한다. 여자는 남자가 마음에 들면 문을 열어주고 성관계를 유지하며 다른 남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남자의 가방을 문 앞의 못에 걸어둔다. 만약 실증이 나면 여자는 다른 남자를 구하며 아이가 태어나도 남자는 양육권이 없다. 결혼허락등 남자가 필요한 집안 대소사는 외삼촌이 결정하며 결혼의식도 없고 외삼촌이 낮에도 상대방 남자가 방문할 수 있음을 허락하는 것이다. 모쒀족은 어머니를 찬양하는 노래가 있지만 아버지에 대한 노래는 없다. 모쒀족은 모계중심으로 모실이란 어머니 안방이 있어 그 중심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불을 꺼뜨리지 않으려고 조심한다. 흡사 조선시대 종갓집에서 남성으로 내려오는 씨 보전을 위해 절대 불을 꺼지지 않게 보관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필자가 보기에 한국을 포함해서 미래 사회는 모쒀족과 같이 모권사회로 갈 듯하다. 여성에게만 족쇄로 작용했던 정조관념등도 사실 친자가 확인되어야 남편이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한 고육지책인데 자유 연애를 하고 성관계를 갖는 현 시대에 도덕적 제약장치는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인용하면 2012년 미국에는 30세이하 임신한 여성들중 절반이상(53%)이 법적 아버지가 없다고 한다. 한국은 아직 미혼모에 대한 시선이 따가와서 그렇지 곧 서양을 따라가리라고 본다.
모권제건 부권제이건 출산을 해서 인류를 이어가는 것에는 변화가 없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차라리 모권제로 바꾸고 미국처럼 미혼모 지원책위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산을 하게 되면 가장 걱정인 것이 남편은 모르겠지만 다이어트와 튼살이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산후에 발생하는 배나 가슴의 튼살을 ST침으로 치료하며 출산후 1개월부터 튼살침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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