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1일 화요일

개콘 니글니글과 배꼽 피어싱 흉터치료

개콘 니글니글과 배꼽 피어싱 흉터치료


2015719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니글니글에서는 이상훈 송영길이 경악에 가까운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상훈은 전회에서 원빈이 내 단발머리를 따라했다” “원빈이 아저씨이후 작품을 안하는 이유가 뭔지 아나? 봐라 내가 데뷔했기 때문이라는 막말도 했다.
여동생이 예쁘냐는 송영길의 질문에 이상훈은 나랑 똑같이 생겼지라고 답했고 송영길은 남자 좀 울렸겠네라고 능글맞게 말했다.
그러나 소개시켜줄 필요는 없다며 너랑 똑같이 생겼다며. 너무 눈부셔서 내 눈이 멀어버리면 어떻게 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은 그래서 사람들이 내 여동생 볼 때마다 눈 버렸다, 눈 버렸다 하는구나라 대꾸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영길이 배용준 박수진이 곧 결혼한다고 하자 이상훈은 나는 결혼식 안 가라고 했다.
송영길이 이유를 묻자 이상훈은 그 날은 배용준이 주인공해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훈은 김희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는 사람들이 미녀와 야수라더라고 했다. 그러자 송영길은 아무리 그래도 김희선에게 야수는 심한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요즘 여자들이 너만 보면 신고하겠다고 난리다.”라고 말했다. 이상훈이 무슨 신고?”라며 깜짝 놀라자, 송영길은 혼인신고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송영길은 이상훈처럼 5분 이후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겠다고 말하며 긴장을 시켰는데 송영길이 보여준 것은 불룩나온 배의 튼살과 배꼽에 달린 피어싱이었다. 녹화장은 웃음바다로 뒤집어졌다.
하지만 피어싱을 잘못하면 감염이 되거나 켈로이드라고 불퉁불퉁한 피부로 변화될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켈로이드란 피부손상 후 발생하는 상처치유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집되게 성장하는 질환으로 본래 상처나 염증발생 부위의 크기를 넘어서 주변으로 자라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켈로이드(keloid)라는 용어는 1806Alibert가 처음 사용하였으며, cheloide는 게의 집게발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chele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켈로이드는 상처치유 과정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억제하는 기능의 장애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악성화 되지는 않습니다. 켈로이드는 주로 흑인이나 피부색이 짙은 인종에서 호발하며 유전적으로 소인이 있는 사람(전체 인구의 약 15% 정도)이 피부에 손상을 받은 후 발생하게 된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켈로이드를 제거하는 방법이 어렵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피어싱으로 생긴 켈로이드나 흉터를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해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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