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일요일

개그 콘서트 횃불 투게더와 굳은살 화상흉터치료

개그 콘서트 횃불 투게더와 굳은살 화상흉터치료


2015726일 밤 10시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코너 '횃불 투게더'가 방영되었다
송왕호, 정범균, 송필근은 대학시절 민주화 학생운동을 했던 동창들로 등장해 등록금 투쟁을 하던 옛날 이야기를 나누면서 코너를 시작했다. 이들은 순대국밥에 순대가 2개밖에 들어있지 않자 머리에 빨간 띠를 두르고 투쟁에 나섰다. 송필근은 순대 위 비닐에 맺힌 물방울을 눈물이라 표현하는가 하면 콜라를 화염병처럼 던지려 하였다.
두부조림이 리필되지 않는다는 말에 두부조림을 위한 희망가를 부르며 또 다시 빨간 띠를 머리에 둘렀다. 특히 송필근은 냉장고 속 두부조림 입장을 생각해 봤냐며 오늘도 두부는 냉장고 속 칼바람을 맞아가며 식탁 위에 오를 날만 기다리고 있다. 이름은 두부조림인데 마음만 졸이고 있다. 두부가 조리고 나면 왜 단단해지는 지 아냐. 그건 마음의 굳은살이다. 미지급 된 두부조림을 당장 내놔라.”라고 소리쳤다. 정범균 일행은 이현정의 말에 수저 내려놔라. 이제 우리 힘으로 순대 되찾아 오자면서 다른 손님들까지 동원해 투쟁을 벌이려 했다.
송필근은 슬픈 얼굴로 국밥에 들어가지 못한 순대 입장 생각해 봐라. 저 찜통에 들어가서 새우젓 만날 그날만 기다리고 있다. 순대 속에 들어간 당면이 왜 검정색인지 아십니까? 순대 속이 새카맣게 타서 그런다고 순대의 입장의 대변자가 되었다. 투쟁이 그치지 않고 과격시위를 주도하는 캐릭터까지 이들의 투쟁에 식당은 초토화됐고 이현정 분의 주인 아주머니는 손님들을 나가게 했다.
그들은 순대를 더 달라며 이마에 빨간 띠를 두르고 투쟁에 나섰고, 순대의 고충을 눈물에 비유하는가 하면 풋고추에 빨간 고추장을 찍어 횃불으로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필자는 유머의 말중 두부가 조리고 나면 왜 단단해지는 지 아냐. 그건 마음의 굳은살이다.”이란 말이 기억나는데 그 이유는 성형수술 흉터나 화상흉터가 생긴 사람은 피부의 굳은 살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굳은살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친 이후에 마음의 상처를 받는 외상후 증후군도 있지만 흉터도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트라우마까지 느끼기 때문이다. 유머에서는 풋고추에 고추장으로 횃불을 만들었지만 실제 횃불을 드는 경우 피부에 불이 붙고 또 화상에 설상가상으로 흉터가 생기는 경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재생해 회복하고 그 부위에 기혈순환을 도와줘 원래 피부 모습에 비슷하게 치료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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