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7일 월요일

뉴질랜드 사자상의 저주와 튼살의 저주를 푸는 ST침

뉴질랜드 사자상의 저주와 튼살의 저주를 푸는 ST침


2015726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한 여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자상의 저주가 다뤄졌다.
20071012일 뉴질랜드의 22살의 자넷 모세스가 기도 폐쇄에 의한 익사로 사망한 가운데 피의자는 무려 9명이었다. 그런데 피의자들은 여자가 악령의 저주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했는데 범인은 다섯명의 이모와 한명의 외삼촌 등 일가족 9명이었다.
이들이 4시간이나 자넷의 기도에 물을 부어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피의자로 기소된 9명 가족들은 사자상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자넷은 부모님이 밖으로 일을 하러 가서 대가족인 외조부, 외삼촌 등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사망 7개월 전 자넷은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술집 앞에 버려져 있던 사자상을 집으로 가져갔다.
그날 이후 자넷은 이유없이 계속 몸에 피로감을 느꼈고 어느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 자넷은 검사를 받았지만, 진단상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만 들었다. 하지만 자넷의 증상은 날이갈수록 이상해져 자넷의 가족들은 영험하다는 심령술사를 찾아갔다. 그런데 심령술사는 사자의 저주라며 사자의 악령이 씌였다.”고 말했다.
사자를 가져온 이후로 자넷이 이상해져 가족들은 사자상을 원래대로 가져다 놓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술집게 가져다 놓은 뒤로도 자넷의 증상은 더 악화되었다. 매일 환영을 보고 자해를 하는가 하면 가족들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뉴질랜드 마오리족에서 이어져온 마쿠투 의식을 행하기로 했다. 마쿠투는 마오리족 전통에 이어져온 의식으로 물을 끼얹으며 주술을 외우는 것으로 물을 뿌리다 사람이 사망하는 일이 많아 1907년 뉴질랜드 법으로 금지됐다.
가족들은 이게 자넷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자넷의 눈에 물을 뿌리고 문지르며 그녀에 붙어있는 악령을 쫓아내려 했고 4시간 동안이나 의식이 계속됐다. 결국 자넷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자넷은 기도에 찬 다량의 물 때문에 질식사했다. 가족들은 자넷을 사자상의 저주로 구하려 했을 뿐, 죽인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자넷을 죽음에 이르게한 9명의 가족들은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을 담당한 판사는 9명 중 퇴마의식을 주동한 이모와 삼촌을 포함해 5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녀의 이야기는 2015년 뉴질랜드에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피부에도 저주가 걸린듯한 질병이 있으니 바로 튼살이라고 불리는 팽창선조이다. 왜냐하면 튼살은 일반적으로 살이 쪄서 본인 잘못으로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며 날씬하고 미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사람도 종아리나 허벅지등에 튼살이 생긴다. 또 임신으로 발생한 튼살도 태아 때문이니 본인 잘못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친정 어머니에게 내려온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튼살도 자신 탓이 아니다. 의원성으로 스테로이드를 써서 병원에서 발생하는 튼살도 자기 잘못이 없다. 하지만 피치 못하게 운명이 나빠서 생긴 튼살의 저주를 푸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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