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고야 새우의 부끄러움과 튼살치료
2015년 1월 31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요리하는 고야'에서 안상태가 가장의 삶을 새우요리에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상태는 새우를 이 시대의 가장이라 칭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상태는 "등허리가 휘었다는 고야. 야근 때문에 수염도 깎지 못했단 고야"라 설명했다.
정승환은 “껍질을 벗거야하는 거죠?”라고 새우껍질을 벗기려 하자, 안상태는 "그렇게 막 벗기면 안되는 거야. 그러면 새우가 얼마나 부끄럽겠어. 먼저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거야 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상태는 물에 불은 미역을 “볼륨 파마 한 아내”라 표현하며 “오늘 나 달라진 거 없는 것 같으냐”는 아내들의 공통 질문을 따라 해 폭소를 안겼다. “부인이 복 분자를 꺼내오는 고야. 야근도 했고 피곤한데 이건 아니거든. 한 잔 두 잔 마시는 고야. 갑자기 미역이 샤워를 하는 고야. 그럼 새우는 자는 척을 하는 고야”라고 부부 결혼생활을 해산물에 빗대 재연했다. “새우는 잠이 와서 잤는데, 부인한테 달달 볶이는 거야”라고 해 폭소케 했다.
(蔓草)批 溫腎, 澀精, 固脫.
복분자는 만초이며 신을 따뜻하게 하며 정을 깔깔하게 하며 벗어남을 견고하게 해준다.
覆盆子(專入腎)。
복분자는 오로지 신장에 들어간다.
甘酸微溫, 性稟中和, 功能溫腎而不燥, 固精而不凝。
복분자는 감미, 산미로 약간 온기이며, 성품이 중화됨을 품수하며 공능이 신을 따뜻하게 하나 건조하지 않고 정을 견고하게 하며 응체하지 않는다.
(李士材曰: 強腎無燥熱之偏, 固精無凝澀之害, 金玉之品也。)
이사재가 말하길 신을 강하게 하나 건조하고 열나게 하는 치우침이 없으며 정을 견고하게 하나 얼고 깔깔한 피해가 없으니 금과 옥과 같은 약품이다.
故服陰痿能強, 肌膚能澤, 臟腑能和, 鬚髮不白, 女子服之多孕。
그래서 음위에 복용하면 강해질 수 있고 살갗과 피부는 윤택하며 5장6부는 조화로울 수 있고 수염과 모발은 희지 않으며 여자는 복용하면 많이 임신할 수 있다.
既有補益之功, 復多收斂之義, 名爲覆盆子者, 服之能使溺盆皆覆也。
이미 보익의 공로가 있고 다시 수렴하는 뜻이 많아서 복분자라고 이름함은 복용하면 요강을 모두 뒤집을 수 있음이다.
게나 새우는 구우면 특이하게 부끄러워 하는 사람의 안면홍조증처럼 붉어진다.
게나 랍스터 등의 갑각류는 청록색이지만, 삶거나 구우면 금방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 변색 마술의 비밀은 아스타산틴(astaxanthin) 색소 때문인데,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을때는 갈색 및 청록색이지만 분리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게가 살아 있을 때는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청록색으로 보이지만 일단, 가열을 하면 단백질과 분리하여 원래의 색인 붉은색으로 돌아간다.
이 아스타산틴은 산화를 통해서도 붉은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게의 영양분이 변질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원래의 색보다는 밝은 붉은색이 더욱 식욕을 돋우어 준다. 출처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www.fsis.go.kr
안면홍조증도 사회적 심리적인 질병인데 튼살도 무심코 별일 아닌 것처럼 넘길수 있지만 부끄러워 한다. 튼살도 처음에는 붉은 염증기부터 사직해 몇달이 지나면 불이 꺼지듯 흰색으로 변화하여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 ST침 치료는 10-20 심지어는 30-40년이 지난 이후에도 튼살침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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