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호불호 엘리베이터 스타킹 튼살치료

개그콘서트 호불호 엘리베이터 스타킹 튼살치료

2015년 1월 31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호불호’ 코너가 방영했다. 홍훤은 이찬오 셰프와 혼인한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을 자신의 절친으로 소개했고, “자꾸 한 식당으로만 가서 밥을 사달래서 뭔가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 가게였다”고 폭로했다.

김새롬은 “배용준과 단체로 회식을 했고 벌칙으로 술마시는 것이 나왔는데 자긴 알려진 사람이니까 대리기사를 부르는 게 조심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그럼 난 안 알려졌나? 나도 연예인인데. 나 술 많이 마시게 한 배용준 가입하자”라고 외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세득 셰프를 지목했고, “아재 개그에 물들어 요즘 나까지 자주 편집되고 있다”고 저격 이유를 밝혔다.

김새롬은 오세득으로부터 직접 들었던 아재[아저씨] 개그 몇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내게 스타킹을 조심하라더라”고 운을 뗀 그는 “올라가니까(스타킹 올 나가니까)”라는 오세득 표 농담을 전달해 충격을 안겼고, “1더하기 1은 이다해(2다 해)라더라”고 또 다른 아재 개그를 선보여 실소를 자아냈다.

김새롬은 마지막으로 “아재 개그 재미 없으니까 가입하자”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위 내용을 보면 스타킹이 올이 잘 나감을 알수 있는데 피부도 피하지방이 발달하거나 유전, 임신등으로 나일론처럼 콜라겐의 탄성이 떨어지면 찢어지며 올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억지로 뜯어진 튼살을 튼살침인 ST침으로 재생시켜서 원래 피부 상태에 가깝게 복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