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큰 일은 반드시 미세한 일에서 만들어진다와 금연 담배빵 흉터치료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렇게 적는다. “세상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일에서 시작되며, 천하의 큰 일은 반드시 미세한 일에서 만들어진다.” 天下難事, 必作於易, 天下大事, 必作於細. 천하난사, 필작어이, 천하대사, 필작어세
변화의 시작, 하루1%, 심리학 박사 이민규 지음, 끌리는책 9페이지
말에게 물을 먹이려면 물가로 데려가야 한다. 목이 마르지 않는 말도 일단 물가에 데려다 놓으면 언젠가 물을 마시게 된다. 물 보는 것 자체가 모멘텀(계기) 제공하기 때문이다.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작은 계기를 만들어서 큰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행동 모멘텀 기법behavioral momentum techique이라고 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너무 작아서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작은 일부터 시도해야 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크게 생각하되 시작은 작게 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이 산처럼 느껴질때, 엄두가 나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때는 목표를 잘게 쪼개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누가 책을 쓰는가? 매일 한 줄씩 쓰는 사람이다. 누가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가? 날마다 한 문장씩 외우는 사람이다. 누가 정상에 오르는가? 정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는 사람이다.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작게 시도하는 사람은 큰 일이 어렵지 않다. 크게 이루고 싶다면 작게 시작해야 한다. 작게 나눌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것도 어렵지 않다.
완전 단주를 목표로 하는 단주동맹의 첫 번째 행동강령은 딱 오늘 하루만 Just for Today!이다. 술을 한번 입에 댔다 하면 다시 알콜 중독자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그들은 왜 영원히가 아니라 오늘 하루만 금주를 하겠다고 다짐할까?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평생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고 각오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1년동안 참는것은 견딜수 없지만 딱 하루만 이라고 생각하면 그 일은 식은 죽 먹기가 된다.
변화의 시작, 하루1%, 심리학 박사 이민규 지음, 끌리는책, 페이지 119-121
그런데 술을 마시는 주당이나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의 경우 딱 오늘 하루만 술 마시자나 오늘 하루만 딱 마음껏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는 생각이다. 결국 내일이란 존재하지 않으니 작심삼일로 끝나게 되는 것이다. 담배는 폐암등 건강을 해치고 실화로 화재를 유발하는 것 외에도 하나 나쁜 점이 있는데 바로 담배빵이다. 담배가 학생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관문 조절이론처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다른 비행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해서이다.
담배빵은 스스로 자신을 괴롭히는 자학의 의미가 있고, 소가 브랜드를 인두로 찍듯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낙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왕따등 타인에게 괴롭힘을 당해 타인에게 당하는 경우가 있다. 담배빵은 팔등에 하기 때문에 반팔을 입거나 하는 경우에 많은 피해를 준다. 보기에도 않 좋으며 결국 없애야할 흉터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작은 화상흉터에 준해서 치료를 하는데 담배빵 흉터는 어릴때 하기 때문에 어른이 되기전, 사회생활 하기전 없애야 하며 치료를 시작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흉터 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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