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일촉즉발 마음에 불바다와 화상흉터치료

개그콘서트 일촉즉발 마음에 불바다와 화상흉터치료

2016년 1월 31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일촉즉발’ 코너가 방영되었다. 양상국은 공동경비구역을 지키는 북한군 역할로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양상국은 김기열이 “우리는 2년을 썩는다”고 남한의 군 복무 기간에 대해 말하자 “우리는 10년 썩어. 난 러시아 월드컵 끝나고도 2년이 더 남았다”고 응수했다.

그는 “내무반에 붙어 있는 사진에서 널 봤다”는 남측 군인들의 말에 솔깃했고, 그들이 제시한 사진 속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해 웃음을 줬다.

자신을 칭찬하는 후임병에게 “알랑방구로 내 마음에 불바다를 지핀다”며 너스레를 떤 양상국은 “가장 멋있고 잘생긴 병사만 이곳에 올 수 있다”는 남측 군인들의 말에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뻔뻔한 답변을 내놨다.

양상국은 김기열이 건넨 소녀시대 CD를 보며 "안 본다우"라고 말했지만 자연스레 관심을 보였다. 그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앨범 재킷을 구경하던 중 “다 예쁜데 얘는 별로”라고 누군가한명을 지목했고, “누가 별로인지 얘기해보라”는 도발에 “닥치라우”고 잡아떼 큰 웃음을 더했다. 코너 말미 싸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며 "아우 지겨워"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마음에 불바다를 보면 불이라는 것은 정열이나 열애, 청춘등을 연상할 수 있다. 하지만 분노의 화가 인체를 파괴하듯이 화재도 물건이나 사람을 손상시킬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화상흉터침을 화상흉터침인 bT침을 사용하여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해서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