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긴팔에 긴바지 입는 튼살 ST침치료

운동할 때 긴팔에 긴바지 입는 튼살 ST침치료

2015년 10월 4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횃불콘서트’에서 헬스장 주인 이현정은 발라드 곡을 선곡했다는 이유로 회원들의 야유를 샀다.

이에 몸매가 드러나는 피트니스복을 입은 허민이 나서 “언니, 신나는 노래로 좀 바꿔 달라”며 애교를 부렸지만 이현정은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허민은 “그럼 나 내일부터 운동할 때 긴팔에 긴 바지 입어야겠다”라는 한 마디로 헬스장을 뒤집어놨다. 그래도 안 바꿔주니 “나 여성전용 헬스클럽으로 바꿔야겠다”고 선언, 남성 회원들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허민은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각선미와 몸매라인을 그대로 뽐냈다. 이에 송필근을 비롯한 남성회원들은 “안 돼”를 외치며 “내가 왜 천안에서 여기까지 헬스를 다니는데” “내가 왜 안경을 새로 바꿨는데”라 절규하였다.

 

뜻밖에 운동할때도 긴팔에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상체인 팔뚝이나 어깨에 튼살이 있거나 하체인 종아리나 허벅지등에 튼살이 있는 경우이다. 본인이 아니라면 무슨 튼살 때문에 덥게 운동하냐고 반문하겠지만 튼살이 있는 남성+여성에게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남녀 차이는 남성은 상체나 배쪽에 여성은 튼살이 하체인 종아리나 허벅지에 많이 생긴다. 이런 고민 때문에 헬스장에 안가고 운동을 게을리하면 더 살이 찌고 다시 튼살이 발생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인 튼살침을 이용해서 기혈순환을 돕고 진피 콜라젠을 자극 재생해 튼살을 치료할 수 있다. 튼살은 요요현상이 있는 다이어트와 달리 임신중 복부튼살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