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의 뚱뚱한 손읍 풍자와 힐링탕 튼살침치료
高爽
고상
高爽辯博多才。
고상은 말을 잘하고 재주가 많았다.
時劉茜為晉陵令, 爽經途詣之, 了不相接, 爽甚銜之。
이 때 유천이 진릉현령이 되어 고상이 길을 지나다 도착하여도 대접을 안하고 고상은 매우 그 일을 품었다.
俄而爽代茜為縣, 茜追迎, 贈遺甚厚, 悉受之。
갑자기 고상이 유천 대신 현령이 되니 유천이 쫓아 맞이하여 준 선물이 매우 많아 모두 받았다.
答書云:「高晉陵自答。」(明抄本自作白)
답서로 말했다. 고 진릉이 대답함
或問其故, 曰:「劉茜餉(餉字原空缺, 據明抄本補)晉陵令耳, 何關爽事。」
餉(건량 향; ⾷-총15획; xiǎng)
혹자가 그 이유를 물으니 “유천이 진릉령에 줬을 뿐이니 어찌 내 일과 관계하겠는가?”
稍遷國子助教。
조금 있다가 고상은 국자감 조교로 승진했다.
孫挹為蘭陵縣, 爽又詣之, 挹了無故人之懷。
손읍은 난릉현령이 되어 고상이 또 방문하니 손읍은 친구의 마음이 없었다.
爽出從閣下過, 取筆題鼓面云:「身有八尺圍, 腹無一寸腸, 面皮如許厚, 被打未遽央。」
고상이 누각을 내려와 붓을 취해 북 위에 이렇게 썼다. “몸은 8척 둘레로 배에는 1치의 창자도 없고 얼굴 가죽은 매우 두툼하니 맞는다고 해도 재앙에 이르지 않네.”
挹體肥壯, 腰帶十圍, 故以此激之。(出《談藪》)
손읍은 몸이 뚱뚱해 허리 둘레가 10위이므로 이렇게 풍자를 했다. 출전 담수
위 내용을 보면 살이 찐 사람은 예전에도 놀림감이 됨을 알수 있다. 그런데 예전 사람들은 살이 찌고 풍채가 좋은 사람을 좋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동의보감을 보면 마르고 키가 작은 사람이 장수하니 크고 뚱뚱한 사람보다 낫다고 되어 있다. 또한 관상책인 http://upaper.net/homeosta/1009639 마의상법을 보더라도 살이 너무 찌면 비면횡사하고 살의 기운이 뼈의 기운을 이겨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다. 물론 뼈가 드러나서 비쩍 마른 것은 당연히 좋지 않다.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관심사이며 1순위 희망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오후불식의 저녁식사를 안하게 하는 힐링탕의 장점을 가지면 살을 뺄수 있다. 그 이후에 요요현상이 없게 저녁식사를 안하는 습관을 붙여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면 요요현상이 없다. 그런데 살을 뺀 이후에는 튼살이 보일수 있는데 이어서 ST침 튼살침 시술을 받으면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도 제거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