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7일 목요일

드라마 리멤버 전갈 문신 범인과 문신흉터치료

드라마 리멤버 전갈 문신 범인과 문신흉터치료


201617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이인아(박민영)가 진주댁 살인 용의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직접 진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서진우(유승호)는 기억을 더듬은 결과 살인 용의자가 전갈문신을 한 30대 조선족으로, 세림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수사관들과 함께 세림동으로 출동한 이인아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더 빨리 계산을 하고 사라진 전갈문신을 한 증인이 되어줄 전주댁을 살해한 조선족의 살인청부업자로 등장한 (윤경호) 남자를 발견하고 그의 뒤를 미행했다. 이인아는 서진우에게 전화해 용의자를 찾았다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알리는 사이 용의자가 숨었다. 갑자기 사라진 용의자에 당황한 이인아는 뒤에서 내리친 벽돌에 맞고 기절했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 전갈문신을 기억하고 결국 살인범을 뒤쫓게 되는 스토리가 등장하는데 문신이 스티그마처럼 신원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쓰인다. 사실 범죄자는 자신을 익명에 가둬야 하는데 문신을 하고다니는 것은 내가 범죄자임을 드러내는 징표이니 아이러니하다. 또 문신을 좋은 의도로 하던 겁주려는 나쁜 의도로 하건간에 결국 문신은 하면 피해만 당하게 됨은 자명하다. 이런 문신을 지우기 위해 피부과 의사들이 레이저로 교도소 소년범들을 지워주는 무료 봉사를 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문신이 범죄의 낙인과 상관이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도 문신흉터를 없애는 치료를 받는데 보통 레이저로 문신제거이후에도 그 흉터와 레이저 흉터가 결합되어 보이는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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