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9일 화요일

스키장 일광화상과 화상흉터치료

스키장 일광화상과 화상흉터치료


2016118일 밤 9시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스키장에서는 전문가들 의견으로 무조건 헬멧을 착용해야 했다. 리프트 위에서 착용한 사람 수를 세 본 결과 착용 한 사람보다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았다.
또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설면의 빙질을 실험을 해본결과 오전 10시에는 눈이 좋지만 3시에는 녹아 미끄럽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오전 10시의 슬로프 표면은 눈이 입자가 곱고 푹신해 보이는 반면 오후 3시의 슬로프 표면은 눈알갱이 들이 뭉쳐있고 울퉁불퉁 하다.
오후 2시에서 4시사이 3시 전후로는 강한 햇볕에 눈 표면이 녹기 때문에 슬로프 상태가 아주 미끄럽고 상태가 좋지 않다. 따라서 스키 초보자들은 3시 전후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길이다.
또 스키는 무릎이나 하체쪽이 스케이드 보드는 넘어지면서 손을 짚기 때문에 상체 손상이 많이 발생하였다.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하는 이유가 전파를 탔다. 피부과 전문의는 겨울철 스키장에서는 일광화상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추위 때문에 피부에 있는 여러 감각 신경이 마비 된다. 또한 피부에 땀이 많이 나 자외선 흡수량도 많아진다. 자외선 차단제를 두 시간마다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키장에서 사는 20, 30, 40대 피부 조사를 한 결과 피부 건조의 수치가 모두 마이너스가 나와 피부 손상 상태가 심각하였다.
스키장에서는 자외선 반사가 많이 되므로 피부가 검어지고 건조해졌다. 물론 스키장 일광화상으로 흉터가 생기는 화상까지는 이르지 않지만 피부가 많이 나빠지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또 스키장 등에서는 오뎅국물이나 컵라면등을 먹어서 화상흉터를 입기 쉬운데 이런 경우에는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기 매우 쉽다. 이런 화상은 심도 2도 이상 화상의 경우 흉터가 발생하는데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를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성공리에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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