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중세시대의 화장은 악마 mTm 침 치료

중세시대의 화장은 악마 mTm 침 치료


개종한 3세기 로마인 신학자 테르툴리아누스에서 14세기 설법자 자크 드 라 마르슈에 이르기까지 신체에 변화를 주는 것은 두 가지의 죄, 음란함과 교만함을 저지르는 것이었다.
피부를 약품으로 짓누르고, 볼을 붉은빛으로 더럽히고, 눈을 검은빛으로 잡아늘임은 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신의 섭리는 자연스럽고, 악마의 소행은 작위적이다.”(테르튈리앙,<여다들의 화장>) 교회박사 그레구아르드 나지앙스가 허용한 단 하나의 색깔은 처녀들의 볼에 정숙함을 표시하는 붉은색이었다. 14세기 너그러운 성품의 자크 드 라 마르슈는 남편감을 찾는 결혼 적령기의 처녀들과 보기 흉한 결점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자들에게 화장을 허용했다.
그는 악마와의 공모를 의미하는 고질적인 향연, 음탕함, 화장등을 근절하려 애썼다. 그가 제시한 에그젬플라(교화를 목적으로 사실처럼 꾸민 짧은 이야기)중의 하나는 화장에 집착하는 한 아가씨에 대한 것이다.
그녀는 향연 다음날 악마에게 붙잡혀가는데 악마는 그녀에게 말했다. “너는 내가 계획한 바를 수행했고 나의 방어막과 올가미 역할을 했다. 네가 나의 소굴로 보낸 이들과 함게 너를 데려가야만 하겠구나.” 어리석음의 증거인 오르나투스 바누스(ormatus vanus, 헛된 겉치레)는 죄악의 온상이었다.
지옥의 문인 거울은 겉멋든 여자가 가장 아끼는 물건이다.
부르봉에 따르면 겉멋 든 여자는 용처럼 일곱 개의 얼굴의 지니고 있다. “낮을 위한 얼굴, 밤을 위한 얼굴, 일반인의 축제를 위한 얼굴, 종교 축제를 위한 얼굴, 집에 있을 때의 얼굴, 외부인들을 대하는 얼굴.”화장으로 만들어낸 가면은 신이 빚어낸 얼굴 위에 칠한 악마의 모습이다. 최후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날, 예수는 겉멋 든 여자를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성 제롬)
 
화장술의 역사 거울아, 거울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도미니크 파케, 지현 옮김, 페이지 32-33
 
화장이 변신을 넘어 변장을 하는 것은 중세 카톨릭 종교에서는 나쁘게 보였던 것이다.
아무튼 현대에서는 사회생활에 화장을 안할수도 없다. 이런 경우에는 쌩얼로도 다닐수 없는데 mTm 침 치료가 하나의 해결책일수 있다. mTm침 치료로는 모공을 줄여주고, 피부 톤을 밝게 해주며,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시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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