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금요일

겨드랑이의 액취증 수술 흉터치료 OT침

겨드랑이의 액취증 수술 흉터치료 OT침


쾌락주의의 부정
왜냐하면 에티엔 드 부르봉(12세기)의 기록처럼, "예수는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악마는 일곱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겉멋 든 여자는 신이 아니라 악마를 닮기로 결심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창조했을 때, 신은 여자에게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주었다. 하지만 악마의 꾐에 빠져 사과의 맛을 본 후, 여자는 그것을 잃고 말았다. 이브의 커다란 죄가 오늘날의 여성들에게서 아름다움을 빼앗은 것이다. 흰 빛과 장밋빛으로 빛나는 젊은 여성의 아름다움은 결혼을 하자마자 영영 그 빛을 잃고 마는 것이다.”
피에르 라뤼엘<부인들의 장식품> 13세기
 
하얀 피부에 집착했던 갈리아 지방의 여인들은 식초에 백묵을 녹여 사용했고 눈썹에는 그을음을 칠했다.
교회는 교인들에게 두 가지 목욕을 허용했다. 청결을 위해 꼭 필요한 목욕과 고해와 영성체 전날의 정결을 위한 목욕이 그것이었다. 여름에도 다른 목적으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금지되었다. 성 라데공드는 제한된 목욕마저도 방향식물 주머니로 대체했다. 그녀의 생트크루아 수도원 기숙생들은 땀 때문에 생기는 악취를 없애기 위해 겨드랑이 사이에 방향 주머니를 끼웠다.” 교단 외의 사람들은 청결과 치료를 위해서도 목욕을 했는데 치료를 위한 목욕은 야만족들의 침입으로 중단되었다.
지역의 의사는 일산화납, 호로파, 몰약, 수은, 브델륨의 조제를 권했지만 피레네의 여인들은 쓴 편도, 벌꿀, 산토끼 피, 호두 기름, 국화, 서양현호색, 암탉의 기름 등을 한데 섞어 반죽한 것을 선호했다.
 
화장술의 역사 거울아, 거울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도미니크 파케, 지현 옮김, 페이지 29-31
 
서양 중세 시대에는 아름다움을 경멸했음에도 현대 데오드란트와 같은 겨드랑이 방향물질을 끼웠다는 것이 특이하다. 겨드랑이 냄새[속칭 암내]의 액취증은 매우 불결함을 느끼게 하는 신호이다. 다행히 현대에는 액취증 수술이 발생하여 어느정도 줄여줄수 있다. 하지만 액취증 수술 이후에 겨드랑이에 흉터가 남는 것이 문제인데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가슴확대 수술 보형물도 겨드랑이에서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이런 겨드랑이에 발생한 수술을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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