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따뜻한 찜질방과 화상흉터치료

안 따뜻한 찜질방과 화상흉터치료

안 따뜻한 찜질방과 화상흉터치료

 

2015년 10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횃불투게더'에서는 안마의자 시간을 안늘려주는 악덕 주인 이현정에게 맞서는 송왕호 정범균 송필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렇게 안 따뜻할줄 알았더라면 패딩 챙겨왔다. 50도, 40도 황도라도 가져와라!” 고온다습 희망가 노래를 부르며 “3초짜리 안마의자가 왠 말이냐? 이렇게 빨리 끝날줄 알았더라면 조카 용돈주고 안마시켰다. 태국안마, 중국안마, 오바마라도 모셔와라. ”안마시간 연장을 요구했지만 이현정은 끄떡도 안했다. 이에 허민이 애교를 부리며 이현정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송필근은 “어르신 시원하다고 하는 것은 진짜 시원하다는 것이다. 고개 숙이고 찜질방 들어가는 것은 온도 높여달라고 굽신굽신하는 것이다.”

허민은 이현정이 자신의 애교에도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그럼 나 이제 옷 이렇게 내리고 다녀야지”라며 배꼽티를 만든 찜질복 상의를 내려입었다.

송필근은 좌절하며 “내가 집이 온양인데 왜 여기까지 찜질하러 오는데”라고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 이현정이 안들어주자 허민은 “뒤를 돌아보며, 그럼 나 목욕 집에서만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송필근은 “내가 왜 왁스를 바르고 오는데. 왜 차키를 꺼내 살랑사랑 어필하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개그와 달리 찜질방 주인이 현명할 수 있다. 저온화상이라고 해서 전열기구가 40도 이상이면 열성홍반과 함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찜질방에서도 화상과 눈의 각막이상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화상을 입으면 심부 2도이상의 경우 화상흉터가 발생하고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어렸을 때 끓는 물이나 불장난 화재등으로 유발된 화상흉터가 있으면 허민처럼 대중탕이나 찜질방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목욕하여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