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9일 화요일

웃찻사 부담스런 거래 메시지 문신과 문신흉터치료

웃찻사 부담스런 거래 메시지 문신과 문신흉터치료


2016110일 밤 9시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에서는 인맥과 혈연 등을 내세운 불공정한 취업 청탁을 코믹하게 풀어낸 코너 '부담스런 거래'가 전파를 탔다. 이 코너에는 손민혁 이기수 김영구 이수한 이형 장홍제가 출연했다.
이날 이사 이형은 면접관 손민혁에게 자신의 조카를 신입사원으로 뽑으라고 지시했다. 특히 조카의 이름과 함께 특징으로 팔에 생년월일 문신이 있다는 것과 개소리를 잘 한다고 밝혔다.
손민혁은 손쉽게 조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원자 3명은 박민 방민 바항민이라는 비슷한 이름을 가졌고, 각각 팔에 생년월일을 숫자 한글 영어로 문신해 그를 헷갈리게 했다. 또한 실제로 동물 개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지원자와 터무니없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는 지원자로 나뉘어 손민혁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돼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2016117일에 방영된 부담스런 거래에서도 이사가 등장해 내 조카 가람이가 지원했다고 말하며 부담가지지 말라고 하며 손톱밑에 가시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면접관에게 물었다. 면접관은 뽑아야죠라고 말하니 그렇게 하라고 이사가 말했다. 다른 면접관은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자 누가 차를 긁어놨다고 말하며 배제시키려고 했다.
가람과 갈암이란 면접자가 등장했는데 이름이 똑같아서 결국 이사에게 특징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사는 메시지란 영어 문신이 있다고 말하였다. 가람은 타인에게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message’란 문신을 새겼는데 갈암은 매와 새, [합쳐 메시지]의 동물모양의 문신이 되어 있었다. 다음에 구별이 안되어 이사에게 전화하니 특기로 매미소리를 잘내는 사람이라고 하니 가람이 맴맴 매미소리를 잘 내었는데 갈암은 왜 왜 왱하다가 매미소리처럼 내었다. 이때 신입사원 후보가 늦잠을 자서 늦게 등장하며 가라암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문신을 묻자 “what time is it?”이라는 문신을 보여주었는데 그 뜻이 한글로 몇시지?’란 뜻으로 메시지란 문신과 매우 비슷했다. 그냥 가라고 하니 가라암은 왜요 왜요 하면서 매미소리를 내었다. 면접관은 도대체 누굴 뽑아야 하지 하고 말했다.
 
여기서는 문신이 신원 파악을 위해 등장하기 했지만 실제 문신은 나는 나쁜 사람으로 접근을 말라는 사회에 낙인을 찍는 의미가 매우 크다. 아직도 범죄자를 식별하는 수단으로 문신이 많이 쓰이는데 드라마 리멤버에서도 거미문신을 한 조선족을 살인 청부업자로 등장시켰다. 아무리 문신이 본인 멋으로 하지만 타인의 시선은 다른 것이다. 이와 같이 문신은 시술을 하면 후회하고 지우는 경우가 많은데 화장도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듯 문신도 잘 없애야 한다. 하지만 레이저로 문신을 없애더라도 문신제거 흉터가 남을 수 있는데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남은 문신 제거 반흔을 없애는데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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