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초능력자 겨드랑이 땀과 겨드랑이 흉터치료

개콘 초능력자 겨드랑이 땀과 겨드랑이 흉터치료

2016년 1월 10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초능력자’에서 송영길은 자신의 아픔을 상대에게 전송하는 소울 블루투스 개그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그의 심복 ‘힐러 리’ 이창호, ‘타임스’ 곽범과 함께 또 다른 초능력자 정태호와 매주 대적하고 있다.

배에 탑재된 소울 블루투스를 이용, 상대에게 자신의 고통을 그대로 전송할 수 있는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본인이 아파야 작동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생각을 읽는 정태호의 초능력을 아픔으로 무력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뺨을 때리고 쟁반으로 머리를 치는 등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을 받는다.

송영길은 정태호와 초능력 대결을 펼치는 중 "난 소울과 소울을 연결하는 블루투스 능력이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너와 나의 영혼을 연결해 너에게 고통을 주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콧구멍에 나무 젓가락을 찔러 넣었다.

송영길은 코를 부여잡으며 "코피가 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태호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가소로워했다. 송영길은 "이번엔 더 강한 것으로 준비했다"며 수조에 얼음을 넣기 시작했다. 정태호가 호들갑을 떨며 두려워하자 송영길은 "다시 생각해 봐라, 이번에 한번 봐주겠다"고 소심하게 뒤돌아섰다. 정태호는 "남자답게 해라"며 송영길을 부추겼고, 송영길은 "얼음이 너무 많다"고 소극적인 모습으 보이다 결국 수조에 뛰어들었다.

천사 모습을 한 힐러healer 리lee~ 이창호가 그 주인공으로 이창호는 입맞춤으로 모든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하면서 상처가 난 부위를 키스하며 바로 치료를 해줬다.

그런데 송영길이 총에 맞아서 다친 부위가 하필 겨드랑이였고 그것도 팔을 들었을때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차서 옷이 젖어 있는 상태였다. 힐러 리 이창호는 도저히 상처 치료를 해줄 수 없었다. 싸이의 사진등 겨드랑이 땀 속칭 겨땀이 개그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데 사실 땀이 많은 다한증 환자에게는 그 장면이 썩 달가와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또 겨드랑이 냄새인 액취증으로 겨드랑이에 흉터가 있는 환자나 가슴 보형물을 넣다 겨드랑이에 흉터가 생긴 경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다한증과 액취증 수술에 기인한 겨드랑이 흉터와 액하부위의 가슴확대 수술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 O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