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레이건 대통령과 존 힌클리 총상흉터치료

레이건 대통령과 존 힌클리 총상흉터치료


2016110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레이건 대통령 총격사건의 이유가 밝혀졌다.
1981330일 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총을 맞고 쓰러졌다. 뜻밖에도 범인이 대통령을 저격한 이유는 한 여자를 너무나도 집요하게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현장에선 여섯 번의 총성이 울렸고 레이건 대통령은 왼쪽 가슴에 총알을 맞고 쓰러졌고 현장에 있던 경찰과 경호원 등도 총을 맞고 쓰러졌지만,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존 힌클리가 대통령을 저격한 이유는 배우 조디 포스터 때문이었다. 당시 조디 포스터는 할리우드 최고 인기를 얻고 있었고 존 힌클리는 그녀의 광팬이었다. 그가 조디 포스터에 빠진 것은 1970년대로 스무살의 평범한 대학생이던 그는 영화 ‘taxi driver택시 드라이버를 보게 되고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을 맡은 택신 드라이버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가 미국으로 돌아와 겪는 후유증에 대한 얘기였다. 이 모습을 본 존 힌클리는 조디 포스터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시작했다. 매일밤 조디 포스터에게 편지를 쓰고 집에 전화를 거는가 하면 그녀를 보기 위해 집앞에서 몇시간을 기다리기도 했다. 그의 스토킹 행동은 4년이 넘도록 계속됐고 심지어 1980년 조디 포스터가 예일대에 입학하자 코네티컷주로 이사하기까지 했다. 다니던 대학까지 중퇴한 뒤 조디 포스터만을 따라다녔다.
영화를 반복해서 보다가 로버트 드니로가 대통령 후보를 암살하려는 장면을 보고 대통령을 저격하면 조디 포스터가 자신을 봐줄 것으로 생각했다. 그의 원래 타깃은 로널드 레이건이 아닌 당시 대통령이던 지미 카터였다. 존은 지미 카터를 암살하기 위해 그를 쫓아다녔지만 경호원들에 발각되며 그의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존은 그의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 사이 지미 카터의 임기가 끝나고 로널드 레이건이 새 대통령으로 선출됐고 존의 새로운 타깃이 됐다. 레이건 대통령 취임 후 70일도 되지 않아 존은 레이건을 저격했고 그 전 조디 포스터에 이를 예고하는 편지를 보냈다. 존은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1년만에 정신이상의 이유로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조디 포스터는 당시 사건 후 한동안 연예 활동을 하지 못했고 1 8년 뒤 한 방송에서 다시는 떠오르기 싫은 사건이라고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위키피디아를 보면 19813월에는 힐튼 호텔에서 노동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마치고 떠나던 도중 정신질환자였던 존 힝클리(John Hinckley)에게 저격을 당했으나 총알이 심장에서 12cm 떨어진 곳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여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초로 테쿰세의 저주를 피해간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이 저격사건으로 인해 경호원이었던 팀 매카시(Tim McCarthy)도 몸으로 레이건을 막아 부상을 당했으나 회복되었다.
당시 존 힝클리는 범행 이유에 대해 '당시 유명 영화배우였던 조디 포스터(Alicia Christian Foster)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였다'고 범행 이유를 자백하였고, 정신병을 앓고 있었던 점과 대통령이 무사하다는 점이 정상 참작되어 1982, 무죄 판결을 받고 세인트 엘리자베스 정신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981513일 요한 바오로 2세는 터키인 청년 메흐메트 알리 아자의 흉탄에 맞아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이 때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반 알현을 하던 중이었다. 서둘러 그는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게멜리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총알이 교황의 심장을 1차이로 비켜간 덕분에 대동맥과 척추를 다치지 않은 교황은 6시간의 대수술 끝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관중에게 붙잡혀 있던 아자는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중태에 빠졌던 교황은 4일 만에 의식을 회복하였다.
그 후 19831227, 요한 바오로 2세는 자신의 암살미수범이 있는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를 찾아가 20분 동안 둘이서 비밀 대화를 가졌다. 교도소에서 나온 교황은 그와 나 사이에 나누었던 이야기는 둘만의 비밀로 남을 것이다. 내게 총을 쏜 형제를 위해 기도하자. 나는 이미 진정으로 그를 용서하였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사면을 요청하였다. 당시 교황은 파티마의 성모가 자신을 구해주었다고 믿고 자신의 복부를 관통한 총알을 파티마의 성모상에 봉헌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이탈리아 의회 조사위원회에서는 교황 저격 사건의 배후에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가 계획하고 인솔하였으며 불가리아나 동독 등이 협력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사위 보고서에 따르면 소련 측에서 요한 바오로 2세가 폴란드에서 일어난 공산권 최초의 자유노조 연대를 지지함에 따라 동유럽에서 활발하던 민주주의 혁명 열풍에 그대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교황 암살 음모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혹만 있을 뿐 확실한 증거는 없다. 소련 측은 자신들의 연루의혹을 부인했다. 저격범 아자는 배후가 누구인지 끝내 밝히지 않았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자신의 저서 기억과 정체성에서 아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저격을 계획했다.”고 적었다.
1984, 미국은 공식적으로 바티칸의 교황청을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하고 대사를 바티칸에 파견했다. 19511020, 미국의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바티칸주재 미국대사 임명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을 때, 미국은 매우 시끄럽지만 그 후 33년이 지난 19843, 레이건 대통령이 바티칸 대사를 임명할 때는 미 상원이 “8113” 의 표결로 압도적으로 찬성했다.
요한계시록 13장을 보면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중략-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필자는 존 힝클리가 조디 포스터 때문에 레이건 암살을 시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레이건을 협박해 수교하게 하려고 택시 드라이버란 영화로 마인드 컨트롤을 당했다고 생각된다. 1980128일 오전, 비틀즈의 멤버 레논을 암살한 마크 채프먼은 현장에서 도망치지 않고 손에 넣고 있던 Double Fantasy를 내던지고 경관이 도착할 때까지 호밀밭의 파수꾼를 읽거나 보도를 여기저기 안절부절하면서 걷고 있었다. 그는 체포 할 때도 저항하지 않고 자신 혼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관에게 전했다. 피해자가 레논인 것을 안 경관이 "너는, 자신이 무엇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나?"라고 물었을 때 그는 "미안하다. 자네들의 친구라는 것은 몰랐다"라고 대답했다. 즉 책이 마인드 컨트롤이 되었듯이 영화가 무의식중에 조정했다고 본다.
레이건은 1985122일 미국 하원의원 연설회에서 자신이 처해있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물원에 취직한 사나이가 죽은 고릴라의 후임자가 올 때까지 봉제 옷을 입고 고릴라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리하여 누워있는 것도 대단히 지루하므로 구경꾼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늘어져 있는 로프에 매달려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너무 심하게 흔들자 옆에 있는 사자의 울에 떨어져 버렸다. 사자는 침입자를 노려보았다. 그 바람에 겁이 난 가짜 고릴라는 '여기서 내보내 줘요.'하고 큰소리로 구원을 요청하자 사자가 이렇게 말하였다. '조용히 해. 떠들면 우리 둘 다 실직하게 될 것이 아닌가.' 필자가 보기에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 배후도 그렇고 미국 대통령도 어쩌지 못하는 단체에 점령되어 있다고 본다.
또 대통령과 교황을 암살 시도한 것은 **회가 겁을 주려고 했다고 생각되는데 심장을 겨우 아슬아슬하게 비켜난 것을 보면 매우 대단한 어세신이라고 할수 있다. 어세신은 마약 하사시에서 나오며 역사가 오래된 이슬람 암살단 하사신들은 전투에서 공포를 없애기 위해 하시쉰이라는 痲藥 복용을 해서 정신을 몽롱하게한 후 전투에 임했기 때문에 그 약 이름이 유래가 되었는데 정치적 성향도 없고 동기도 불분명한 메흐메트 알리 아자(터키어: Mehmet Ali Ağca)란 터키인 용병을 고용한 이유도 하사신과 상관이 있다.
 
요즘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 규제를 위해 우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는데 대한민국은 총기가 없어서 총상 자체도 없다. 군대에서는 총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응급조치 이후에 흉터에 대해서는 별 치료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긁히거나 베이는등 외상으로 다쳐 발생하거나 흉터 치료를 치료한다. 또 외과 수술등으로 발생하는 흉터[성형 흉터 포함]도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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