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월요일

아이리스 2의 고양이와 반려동물 흉터

아이리스 2의 고양이와 반려동물 흉터


아이리스 2의 고양이와 반려동물 흉터

드라마 아이리스 2를 보면 고양이 흉터가 등장한다.

백산: 승희는?

진사우: 모든 연락을 단절한 채로 칩거하고 있습니다. 현준이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백산: 내가 이 옛날에 고양이를 기른 적이 있어. 어느 날, 집 밖에 나갔다가 큰 상처를 입고 돌아와서는 어두운 지하실 구석에 숨어있는 거야.
난 상처를 빨리 치료해 주려고 지하실 구석에서 그 녀석을 데리고 나오려고 했는데 날 할퀴더라고. 너무 큰 상처가 주인마저 믿지 못하게 만든 거지. 지금 승희 심정이 누구도 믿지 못하는 고양이 같을 거야. 시간이 해결 해 주겠지.

진사우: 그 상처가 덧나 더 심해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백산: 그렇게 약한 놈 아니니까 걱정할 것 없어.

내용과 달리 인간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긁히고 상처에 흉터를 입을 수 있다. 보통 동물은 대뇌가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감정이 발동하는 변연계를 제대로 통제할 수 없다. 이런 고양이나 개등 반려동물에게 긁히거나 물린 흉터는 반려동물수가 증가하면서 꾸준히 늘고 있다. 반려동물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 한약재생약침, 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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