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산불 발화자 추적과 화상흉터치료

산불 발화자 추적과 화상흉터치료



전남도는 올해 도내에서 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실화 1건을 제외하고 불 낸 사람을 모두 검거했다고 2016329일 밝혔다.
산불 원인은 쓰레기 소각 3, 일반 실화 2, 논밭두렁 소각 2, 방화 1, 담배 실화 1건 등이다. 산불을 진화한 뒤 도 공무원과 경찰이 41조가 돼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현장 탐문조사를 한다.
CCTV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발화지점 주변을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하다 보면 반드시 결정적인 제보를 받게 되고 이를 토대로 추적하면방화든 실화든 불낸 사람을 대부분 검거하게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산에 인적이 드물어 산불을 낸 사람을 검거하기 어렵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탐문조사를 하다 보면 반드시 제보자가 나타난다""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요즈음 쓰레기, 논밭두렁 소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산불을 내면 실화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고, 방화자는 대부분 징역형을 받는다.
 
최근 날씨가 온도가 올라 산행이 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보통 전쟁역사를 보면 최후에는 불을 지르는 화공법을 써서 적을 초토화시키는 방법을 구사한다. 그만큼 불의 위력이 대단해서일텐데 사실 불질러 완전히 없애면 자신도 승리했다고 할수 없다.
불이란 문명에 비유할수 있지만 또 문명이 자연에 피해를 주는 것도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산불이나 환경오염 자연파괴등이 있을 수 있다.
불이 나면 재산상의 손해에 화상흉터란 신체의 문제를 야기한다. 화상흉터는 쉽게 자연적으로 치료가 어려운데 한번 산불이 나면 자연 복원이 그만큼 어려움도 비슷하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화상으로 생기는 불에 데인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