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성형수술과 성형수술 흉터치료 OT침
우리가 성괴나 의느님과 같이 외모 지상주의를 비하하는 말이 있듯이 중국에도 ‘런짜오메이뉘 人造美女’라는 용어가 있다. 인조 미녀를 넘어 전신성형수술로 몰라볼 정도로 완전히 바뀐 미녀를 가리키는 이른바 ‘짜오메이꽁청 造美工程’이라는 신종어까지 등장했다. 건물을 새로 지을때나 대형 공사를 할 때 스는 용어인 ‘工程공정’이라는 단어가 전신을 뜯어 고치는 공사라는 용어로 쓰일 정도로 부정적인 표현으로 쓰이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가지면 취직, 연애, 결혼 등에 유리해져 속된 말로 팔자를 고칠수 있기 때문에 지향해야 할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 중국의 성형시장 규모는 연간 약 3000억 위안(약 50조원)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만 2000만명에 이른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성형산업은 매년 4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세계 3위의 성형대국으로 부상했다. 외모 지상주의 열풍이 거세지면서 성형을 받으려는 여성들도 일반인으로 확대되어 중국이 세계 최대 성형대국 부상은 자명하다. 2000년대까지 중국에서는 성형으로 아름다워지는 여성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셌다.
2003년 베이징의 한 성형외과 무료 성형수술이후에 지원자 중에 하오루루라는 26세의 여성은 7개월에 걸쳐 14군데의 성형수술을 받았고 전 과정이 언론을 통해 공개됨으로써 중국 최초의 인조미녀로 인정받았다. 그녀는 수술 이후의 보석감정사 직업은 그만두고 전국의 성형외과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되었고, 부호들과 어울리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
중국의 민낯 unveiled face of China, 신동윤 지음, 어문학사, 페이지 94-97
사회주의인 중국까지 성형열풍이 부는 것을 보면 아름다움이란 인간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 성형수술은 좋은면만 부각되는데 어둠인 부작용에 대해 간과하기 매우 쉽다. 하지만 성형부작용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흉터일수 있다. 콧볼 축소술등 코수술 흉터나 지방흡입수술 흉터, 가슴확대수술 흉터, 거상술 흉터등이 있다. 이런 성형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재생하고 기혈순환을 도와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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