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05일(월) 오후 9시 위기탈출 넘버원 464 안전사용설명서가 방영되었다. 소화기는 화재발생시 꼭 필요한 소화기구로 [소화기]와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재미있는 것은 수류탄처럼 투척용 소화기도 존재한다는 것인데 소화거리가 길어지지만 잘못 던지면 위험하다. 분말소화기 제1 인산 암모늄이라는 미세한 분말을 소화 약제로 사용. 가격이 저렴하여 가장 널리 보급된 소화기가 있고 이산화탄소 소화기 이산화탄소를 압축, 액화하여 소화 약제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관 중이던 소화기가 폭발한 이유는 8년이상이 된 소화기는 사용할 수 없다. 8년 이상 된 소화기는 소방서 소화기 지원센터에 문의하여 교체해주기 바란다. 소화기 파편에 주인이 맞아 사망하는 사고도 있고 소화기를 방사하는 순간 파편에 얼굴이 맞아 중상에 걸린 경우도 있는데 오래된 소화기 때문이었다. 낡은 소화기 용접부분이 떨어져 터진 것이었다.
불이 난 위급상황에서 소화기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소화기의 잘못된 관리법은 압력이 약하게 되어 있어서이다. 압력지시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압력은 푸른색에 놓여야 하는데 너무 압력이 적으면 분사되지 않고 너무 압력이 세다면 반동으로 어린이등은 뿌리다 다칠수 있다. 소화기 분사시간은 10-30초이므로 소화기를 초기 진화용으로만 사용한다.
소화기의 ABC가 있는데 A는 나무 종이등 일반화재용, B는 인화성 가스등 유류화재용 C는 전기화재용인데 가정용의 경우 ABC가 다 갖추어져 있다.
불이 났을 때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법을 알아봤는데 만약 불이 이미 나서 몸에 화상흉터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일반적인 생각으로 레이저 치료나 피부 이식, 조직확장술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베스트 초이스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특별히 제공하는 화상흉터침인 BT침인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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