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임해군의 상처 흉터와 폭행 흉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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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군 이진(臨海君 李珒, 1572년 9월 20일(음력 8월 14일) ~ 1609년 6월 3일(음력 5월 2일))은 조선의 왕자이다. 선조의 장자이며 광해군의 형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동생 순화군과 함께 함경도로 떠나 병력을 모으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결국 1592년 7월 23일, 임해군과 순화군은 함경도 주민들을 비롯한 순왜 국경인 · 국세필 등에게 포박되어 왜장 가토 기요마사에게 넘겨졌다.(회령의 변고) 임해군은 몇 차례의 포로협상 끝에 풀려났으나, 방탕하고 포악함과 난폭함 등 성격에도 문제가 있어, 결국 임해군은 선조의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왕세자로 책봉되지 못했다. 그의 유일한 후견인이었던 외조부 김희철도 임진년에 전사했다.

또한 양사는 임해군이 임란 이후에도 민가를 약탈하거나 공물을 횡령하고 무고한 사람을 죽인다는 등의 이유로 파직시켜야 된다는 상소를 계속해서 올렸다.

임해군은 광해군이 즉위하는 해에 몰래 사병을 양성하고 있으니 처벌해야 된다는 상소 에 따라 진도에 안치됐다가 교동으로 이배됐다. 의금부는 광해군의 지시에 따라 역모 혐의의 관련자들을 추국했으며, 양사는 임해군을 비롯한 기자헌, 이흥로(李弘老) 등을 처단해야 한다고 9번이나 재차 진언했다. 또한 홍문관도 차자를 올려 임해군의 사형을 진언했으나, 광해군은 이를 끝까지 윤허하지 않았다. 그 후, 임해군은 교동으로 다시 유배 되었다.

임해군을 지키던 군사들은 임해군의 죽음을 병사 라고 보고했으나, 1623년 인조 반정 후 재조사에 들어간 결과 이이첨이 보낸 자객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2015년 6월 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 임해군(윤홍빈 분)과 선화군은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 이정용 분)에게 인질로 붙들린 채 고생했다.

임해군과 선화군을 살피러 온 이는 임해군의 얼굴에 난 상처를 발견하자 임해순과 선화군은 가토 기요마사의 눈치를 살피며 “내가 함경도에서 의병들을 독려하다가 다친 것이다.”고 말을 둘러댔다. 임해군은 가토 기요마사가 사전에 협박했던 일을 교차해 떠올렸다. “내 말 잘 들어라. 나에게 인질로 있는 동안 몽둥이로 맞았다는 둥, 굶었다는 둥의 얘기를 하면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협박당했다. 임해군은 자신이 당한 피해사실을 전하지 못한 채 “꼭 강화를 성사시켜 우리를 구해달라 간곡히 말씀드려달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상처라기 보다는 흉터라고 써야 한다. 왜냐하면 상처는 며칠 이내에 아물기 때문에 상처 이후에 피부에 흉터가 발생하여 오래 남기 때문이다. 흉터는 운이 좋으면 감나무에서 감떨어지듯 정말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저절로 좋아질수 있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시술을 받으면 더 빨리 자연치유력을 도와서 시간을 단축시키며 흉터를 아물수 있다.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