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일요일

징비록 심유경과 소서행장 할지와 수술후 흉터치료

징비록 심유경과 소서행장 할지와 수술후 흉터치료


 심유경(沈惟敬, 생년 미상 ~ 1597)은 명()의 무장이다. 저장성 가흥출신이며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일본의 기세가 드세자, 명나라 병부상서 석성(石星)이 비밀리에 파견한 인물이다. 그는 명나라의 유격 장군을 가칭하고, 적정을 탐지한다는 핑계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817일 심유경은 선조를 만난 자리에서 명나라 70만 명을 파병 준비를 한다고 거짓으로 보고하였다. 당시 평양성에 있던 일본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소 요시토시(宗義智) 등과 강화 교섭을 체결하는 데 중심을 이뤘지만, 거짓된 외교로 삼국(三國)을 크게 혼란에 빠뜨렸다. 1593, 명국의 사신으로 일본 오사카성에 와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와 만났는데, 도요토미는 명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요구를 했다.
명의 황녀를 일본의 후비(後妃)로 삼을 것
감합인(戡合印)을 복구할 것
조선 팔도 중 4도를 할양할 것
조선 왕자 및 대신 12명을 인질로 삼을 것
이 요구를 명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를 일본왕으로 책봉을 원한다는 내용으로 거짓으로 보고했으나, 탄로나게 되어 일본의 조선 재침략(정유재란, 1597)을 야기하였다.
탄로났다는 것을 간파한 심유경은 일본으로 망명하기 위해 남쪽으로 도망가는 도중, 의령 부근에 도달하였을 때 명나라 장수 양원에게 체포되어 '나라와 황제를 기만한 죄'로 처형되었다.
심유경 사후 4년에 걸친 강화 협상은 결국 물거품으로 끝났다. 심유경과 고니시에게 속았다는 것을 안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다시 한 번 더 침략하여 정유재란을 일으킨다.
 
201566일 오후 930분에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에서는 명나라가 류성룡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가운데, 명의 심유경과 왜의 소서행장이 조선 몰래 강화를 논의하면서 왜군들이 한양에서 물러나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한양에 입성하였다.
심유경(이기열 분)은 선조(김태우 분)에 왜군과 또 다시 회담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심유경은 한양에서 철군하고 본토로 돌아가라고 한 뒤, 물러나는 왜군을 공격할 것이라며 선조의 눈을 속였다. 선조는 이 전쟁의 주체는 조선이라는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왜적과의 화의는 없다라고 당부하면서 심유경을 믿고 회담을 맡겼다.
회담 대표로 나선 심유경은 왜군의 회담 대표 소서행장(이광기 분)에게 주군을 일본왕에 봉하는 칙서와 조공 무역을 허락한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으니 한양에서 물러나고 본토로 돌아가라 제안했다. 심유경은 우리는 이 전쟁에서 얻는 게 없다면서 거듭된 패전 중인 소서행장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소서행장이 나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얻는 것 없이 돌아가면 주군의 칼에 내 목이 날아가는 것은 마찬가지다라며 하삼도[경상, 전라, 충청] 땅을 떼주는 할지[割地]를 약속해줄 것을 원했다. 심유경은 일본의 왕으로 풍신수길을 봉하고 조공무역을 허락하며 서로의 나라에 항복 사신을 보내자면서 희대의 사기극을 계획했다. 자신들의 명을 따르는 이들을 본국의 사신으로 위장해, 명나라에 가서는 항복을 표하고, 일본의 풍신수길(김규철 분)에게는 명과 왜를 동등한 지위로 하고 한강 이남 할지를 허락 한다라고 전했다.
소서행장은 그걸 믿겠나. 또한 발각되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심유경은 발각 된다면 상대국이 약조를 지키지 않았다고 둘러대면 된다면서 또한 그때는 이미 본토로 돌아간 뒤이니 설마 다시 군대를 보내겠나라고 소서행장을 설득했다.
이에 왜군은 남해안으로 철수하고 명나라는 공격하지 않겠다는 두 사람의 강화 회담이 맺어졌다.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은 1953727일 조인되었는데 정전협정의 정식 명칭은 유엔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및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이다. 영문으로는 Agreement between the Commander-in-Chief, United Nations Command, on the one hand, and the Supreme Commander of the Korean People’s Army and the Commander of the Chinese People’s volunteers, on the other hand, concerning a military armistice in Korea.
여기도 보면 휴전선으로 할지가 되는 것을 보면 한국만 쏙 빠지고 대륙세력인 중국과 해양 세력인 미국[유엔]사이에 맺어진 것이다. 한반도를 가짜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세력의 각축장으로 삼은 것과, 청일전쟁때 한반도에서 청나라와 일본 전쟁을 한 것처럼 임진왜란때도 명나라와 일본이 비밀협약으로 자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한반도에서 대리전쟁을 치르기 위한 밀약이 있지 않나 의심스럽다. 즉 임진왜란과 6.25는 평행이론이 적용되며 한반도의 할지는 청일전쟁, 일본과 러시아 사이등 여러번 땅을 강제로 분할하는 내용이 제기되었다.
허리가 다친 사람은 전체적으로 힘을 쓰지 못하듯이 한반도의 허리가 잘린 이후로 한국은 성장을 못하고 섬처럼 고립되고 말았다.
우리가 디스크라고 불리는 요추추간판 탈출증 허리 수술을 해도 흉터가 남는다. 이런 흉터는 등에 존재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비키니를 입거나 상의탈의를 할 때 찜질방이나 목욕탕등에서는 잘 눈에 보이기 때문에 흉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제왕절개 흉터나 위암, 갑상선암 흉터, 지방흡입시술 흉터도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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