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8일 월요일

정나라 장공과 태숙단 갑상선암 수술흉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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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제 4[http://bit.ly/1BTOSp3]를 보면 반역을 꾀하는 아우를 세력을 키우게 내버려둔뒤 한번에 여세를 몰아 일망타진하는 정나라 장공의 활약이 등장한다.
 
어머니인 무강은 난산으로 낳은 아들인 정나라 장공을 싫어하며 둘째 아들 경성태숙을 사랑하여 결국 태숙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하니 아우는 그 위세를 빌려 점차 세력을 늘려 형에게 반란을 꾀하려고 한다.
공자려가 상주하길 신이 듣기로 신하가 장군을 거느릴 수 없고 장차 군대를 거느리게 되면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태숙이 안으로 모후의 총애를 끼고 외부로 경성의 견고함을 믿어서 낮과 밤으로 병사를 훈련하며 무예를 연습하며 뜻이 찬탈함을 그치지 않습니다. 주공께서 임시로 신을 편사[적은 군사]로 직접 경성으로 보내서 단을 포박하여 돌아와서 후환을 끊어야 합니다.”
莊公曰:「段惡未著安可加誅。」
장공왈 단악미저 안가가주?
정장공이 말하길 태숙 단의 악행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는데 어찌 벌을 주겠는가?”
子封曰:「今兩鄙被收直至廩延先君土地豈容日割?」
자봉왈 금양비피수 직지품연 선군토지 기용일할?
공자인 여[자봉]가 말하길 지금 양쪽 변경의 읍이 단에게 거두어지고 직접 늠연에 이르니 선군의 토지를 어찌 날마다 베어짐을 용납하십니까?”
莊公笑曰:「段乃姜氏之愛子寡人之愛弟寡人寧可失地豈可傷兄弟之情拂國母之意乎!」
장공소왈 단내강씨지애자 과인지애제. 과인녕가실지 기가상형제지정 불국모지의호?
정장공이 웃으면서 말했다. “단은 강씨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과인의 사랑하는 동생이다. 과인이 차라리 땅을 잃을지언정 어찌 형제의 정을 손상하여 국모의 뜻을 거스르겠는가?”
公子呂又奏曰:「臣非慮失地實慮失國也今人心皇皇見太叔勢大力强盡懷觀望不久都城之民亦將貳心主公今日能容太叔恐異日太叔不能容主公悔之何及?」
공자려우주왈 신비려실지 실려실국야 금인심황황 견태숙세대력강 진회관망. 불구도성지민 역장이심. 주공금일능용태숙 공이일태숙불능용주공 회지하급?
공자 려가 다시 상주하길 신은 땅을 잃음을 염려하지 않고 실제로 정나라를 잃음을 염려합니다. 지금 사람 마음이 황망하여 태숙의 세력이 크고 힘이 강함을 보고 모두 관망을 품고 있습니다. 오래지 않아 도성의 백성이 또한 두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주공이 금일 날마다 태숙을 용납하면 다른 날 태숙이 주공을 용납하지 않으면 후회막급이 아닙니까?”
莊公曰:「卿勿妄言寡人當思之。」
장공왈 경물망언 과인당사지.
정장공이 말하길 그대는 망령된 말을 말고 내가 응당 그것을 생각해 보겠다.”
公子呂出外謂正卿祭足曰:「主公以宮闈之私情而忽社稷之大計吾甚憂之!」
공자려출외 위정경제족왈 주공이궁위지사정 이홀사직지대계 오심우지!
공자 려가 밖으로 나와서 정경인 제족에게 말했다. “주공께서 궁궐의 사적인 정으로 사직의 대계를 소홀히 하니 내가 매우 우려되오!”
祭足曰:「主公才智兼人此事必非坐視只因大庭耳目之地不便洩露子貴戚之卿也若私叩之必有定見。」
제족왈 주공재지겸인 차사필비좌시 지인대정이목지지 불변설로. 자귀척지경야 약사고지 필유정견.
제족이 말하길 주공께서는 재주와 지혜가 다른 사람보다 나으며 이 일은 반드시 좌시하지 않고 단지 대정의 이목이 있으니 누설되어 노출이 불편했을 것이오. 그대는 귀한 주군의 친척의 경이니 사적으로 고하면 반드시 일정한 견해가 있을 것이오.”
公子呂依言直叩宮門再請莊公求見
공자려의언 직고궁문 재청장공구견.
공자인 려가 제족의 말에 따라 직접 궁문에 두드려서 다시 정정공의 견해를 구했다.
莊公曰:「卿此來何意?」
장공왈 경차래하의?
정장공이 말하길 경은 어떤 뜻으로 왔소?”
公子呂曰:「主公嗣位非國母之意也萬一中外合謀變生肘腋鄭國非主公之有矣臣寢食不寧是以再請!」
공자려왈 주공사위 비국모지의야. 만일중외합모 변생주액 정국비주공지유의. 신침식불녕 시이재청.
공자인 려가 말하길 주공께서 대를 이어서 왕이 됨은 국모의 뜻이 아닙니다. 만일 중간과 외부가 꾀를 합하여 변하면 정나라가 주공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신은 침식을 편안치 않으니 그래서 다시 청합니다!”
莊公曰:「此事干礙國母。」
장공왈 차사간애국모.
정장공이 말하길 이 일은 국모와 관련이 있지 않는가?”
公子呂曰:「主公豈不聞周公誅管蔡之事乎?『當斷不斷反受其亂。』望早早決計。」
공자려왈 주공기불문주공주관채지사호? 당단부단 반수기란 망조조결계.
공자려가 말하길 주공께서는 어찌 주나라의 주공이 무왕의 동생인 관숙과 채숙을 죽인 일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응당 베어야 함을 베지 않으면 반대로 난리를 받습니다.’ 일찍 결정하길 바랍니다.”
莊公曰:「寡人籌之熟矣段雖不道尙未顯然叛逆我若加誅姜氏必從中阻撓徒惹外人議論不惟說我不友又說我不孝我今置之度外任其所爲彼恃寵得志肆無忌憚待其造逆那時明正其罪則國人必不敢助而姜氏亦無辭矣。」
장공왈 과인주지숙의. 단수부도 상미현연반역. 아약가주 강씨필종중조요 도야외인의론 불유설아불우 우설아불효. 아금치지도외 임기소위. 피시총득지 사무기탄. 대기조역 나시명정기죄 즉국인필불감조 이강씨역무사의.
정장공이 말하길 과인의 생각도 깊소! 단이 비록 무도하나 일찍이 반역이 드러나지 않았소. 내가 죄를 더하면 강씨가 반드시 중간에 방해하니 한갓 외부 사람의 논의를 야기하며 나에게 우애가 없다고 하며 또한 내가 불효한다고 말할 것이오. 내가 지금 단을 도외시하고 마음대로 하게 하오. 저들이 총애를 믿고 뜻을 얻으면 마음대로 거리낌이 없을 것이오. 반역을 짓길 기다려서 이 때 죄를 밝히고 바로잡으면 나라 사람이 반드시 감히 돕지 못함이 없으니 강씨도 또한 말이 없을 것이오.”
公子呂曰:「主公遠見非臣所及但恐日復一日養成勢大如蔓草不可芟除可奈何主公若必欲俟其先發宜挑之速來。」
공자려왈 주공원견 비신소급. 단공일부일일양성세대여만초불가삼제가내하주공약필욕사기선발 의도지속래.
공자 려가 말하길 주공의 먼 견해는 신이 이르지 못합니다. 단지 하루하루씩 양성하는 세력이 커서 마치 넝쿨풀이 제거해 베지 않으면 어찌하겠습니까? 주공께서 만약 반드시 먼저 시작함을 기다리려면 도전을 빨리 하십시오.”
http://upaper.net/homeosta/1009695
정장공은 여러 신하가 빨리 역모를 꾀하려는 태숙단을 제거하라는 목소리를 듣고도 그냥 멍청한 듯 시간을 끌며 태숙단이 반역을 완벽히 하려고 할 때 재빨리 몰아 완벽히 소탕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반역처럼 우리 몸에도 정상세포가 돌연변이로 변한 암이 발생했다면 일반적으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최상의 계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정나라 장공이 태숙단이 조그만 악행의 빌미를 잡아 공격했다면 어머니가 사랑했던 동생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악이 커지길 기다려서 한꺼번에 덮쳐 해결해버린 것이 최상일 것이다. 필자는 이 내용을 암환자에게 들려주고 싶다. 즉 갑상선암등이 커지지 않고 그대로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자면 예의주시하다가 한번에 치료를 해야지 암이 생겼다고 지레 겁먹고 함부로 메스로 절제를 해버리면 평생 갑상선 호르몬 약 복용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수질암이나 악성 갑상선암등은 빠른 수술이 능사일수 있다. 서양의학이 기고만장하지만 중동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 조차도 치료약이 없는 서양의학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갑상선 암등 각종 암이나 수술후에 흉터가 남은 경우 수술후 흉터 침등을 사용하여 진피의 자연재생력을 북돋우는 방법으로 갑상샘암등 수술후 흉터를 치료한다. 물론 성형수술 흉터는 일반인이고 피부 재생력이 더 좋으므로 더 쉽게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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