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8일 월요일

성형시 본인에게 할 질문 10가지와 성형수술흉터치료

성형시 본인에게 할 질문 10가지와 성형수술흉터치료


성형 전 자신에게 꼭 해봐야 할 질문
1 내가 수술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
2 자신의 외모를 1~10까지 봤을때 몇 점이라고 생각하는가?
3 나의 평가 외에 가장 친한 친구의 조언을 들어보았는가?
4 내 외모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본 적이 있는가?
5 나만의 매력 나의 이미지에 대해 정확히 할고 있는가?
6 마사지나 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교정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7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의상 등으로 스스로 이미지 메이킹해 본 적이 있는가?
8 다른 사람(연예인 등)과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고 있지는 않는가?
9 수술 결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가?
10 성형 컨설턴트, 이미지 컨설턴트 등 전문과와 상담해 본 적이 있는가?
 
이상 10가지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변을 구체적으로 노트에 메모를 해 본다. 성형에 대한 충동구매나 성형중독에 걸린 게 아니라면 더 나은 나를 위한 성형 쇼핑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변화도리 모습, 수술의 고통, 수술로 인해 얻게 될 것과 잃게 될 것들, 수술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 가족과 지인들의 동의, 수술 부작용에 대한 염려, 달라질 수도 있는 운명 등에 대해 반드시 10번 이상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생각해야 한다.
성형도 쇼핑이다 시크릿 쇼핑,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 지음, 아우름, 페이지150-152
 
손자병법 제일편인 전쟁의 처음 계책을 시작한다는 始計篇시계편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孫子曰 :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손자왈 : 병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손자가 말했다 전쟁은 국가의 큰 일이다. 전쟁터는 병사의 생사가 달려있는 곳이며, 나라의 존재와 멸망이 달려있는 길이므로 세심히 관찰하지 않을 수 없다.”
동의보감에는 자신의 한 몸이 한 국가와 같다는 말이 있는데 메스를 드는 것은 어찌 보면 칼을 들고 전쟁을 하는 것과 같으니 매우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전쟁에서 창상, 총상과 같은 부상을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할정도로 성형에서 부작용으로 시달리지 않기는 어렵다. 이런 성형 부작용에 흉터가 아마 제일 큰 부작용이라고 본다. 겉으로 흉터를 보면 미적인 관념을 파괴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런 성형수술로 발생한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지방 흡입 수술, 콧볼 축소술, 거상술, 가슴확대 수술등에 성형수술 흉터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하고 재생하며 기혈순환을 좋게 해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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