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을 찾아서와 피부침 mTm시술
인간은 육체적으로 반쪽에 지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유한성과 한계를 지닌다고 자각하기 때문에, 그 유한성을 극복하기 위해 성적 결합 욕구를 발휘한다. 유한성에 대한 자각은 무한성, 영원성, 불멸성에 대한 욕구를 야기하며, 이 욕구가 성적 결합 욕구로 나타날 때 2세 생산이라는 종족 보존으로 나타난다. 2세를 생산하고자 하는 성적 욕구를 작동시키려면, 태어나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는 짝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그 짝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짝을 찾는 문제와 관련하여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측면이 있다. 내가 찾은 짝이 태어나기 전에 나와 한 몸이었던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만약 나와 한 몸이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각각의 인간에게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배우자가 있다. 그러나 간혹 사랑할 때는 운명적 사랑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주변 사람들이 바람직하지 못한 결혼이라고 말려도 부득부득 우기면서 결혼했다가 결국 나중에 가서는 이혼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그들은 서로 짝이 아니었나? 또, 만약 이혼한 사람이 재혼한다면 그 사람은 여러 명과 한 몸을 이루고 있었던 것인가?
궁금증의 요지는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도대체 누가 자신의 반쪽인가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신의 반쪽이 누구인가를 찾는 방법과 확인하는 방법을 경험적 차원에서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명한 철학자가 있다.
쇼펜하우어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관계없이ㅡ인간 종의 입장에서ㅡ누구나 ‘가장 완전한 2세를 생산’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을 보충해줄 사람을 ‘본능적으로’ 찾게 된다고 주장한다. 쇼펜하우어가 반쪽을 찾는 근저에는 기본적으로 ‘2세 생산’이라는 종족 보존 욕구가 작동하고 있으며, 사랑의 감정에 있어서도 종족 보존을 위한 성적 충동이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생명 보존 욕구’와 더불어 ‘종족 보존 욕구’를 지닌다. 이 욕구들이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가장 강력한 자연적 욕구라는 점에 대해서는 철학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사랑의 철학, 이정은, 살림지식총서 073, 살림, 22-23페이지
필자가 보기에 반쪽을 찾는다는 것은 서로에 결핍성을 찾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양이기 때문에 부족한 음을 찾는 것이고, 여자는 음이기 때문에 부족한 양을 찾는 것이다. 남자에게도 여성호르몬이 있고 여자에게도 남성호르몬이 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아니마(anima)란 남성의 무의식 인격의 여성적 측면을 원형이라고 규정했다. 남성이 가지는 모든 여성적인 심리학 목표 성질이 이것에 해당한다. 남성이 가지는 미발달의 에로스(관계의 원리)이기도 해, 이성의 여성에게 투영되기도 한다. 유년기의 어머니의 투영으로 시작해, 자매, 아줌마, 그노시스 주의의 소피아 또는 「예지」라고 불릴 단계에서 연결되는, 교사의 요소를 가지는 장래의 성적 반려 및 계속 되는 관계에 계속 되는 전형적인 발전 사중의 이론을 주창했다.
아니무스(animus)란 여성의 무의식 인격의 남성적인 면을 의미한다. 여성이 가지는 미발달의 로고스(재단의 원리)이기도 해, 이성의 남성에게 투영된다. 아니마에 비해 집합적이고, 남성이 하나의 아니마 밖에 가지지 않는데 비해, 여성은 복수의 아니무스를 가진다고 여겨진다.
여성이 정신안에 유사한, 남성적 속성과 잠재력인 아니무스를 가진다고 믿어진다.
즉 남성은 무의식은 아니마에 가까운 사람을 여성은 무의식적인 아니무스에 가까운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런데 이 상대성은 플라톤의 이데아처럼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반쪽인 이상형을 찾아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상형도 성격이나 능력을 제외하고 첫째 외모에 의해서 좌우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첫째 피부가 좋아야 함을 두말할 것도 없다. 이런 경우 이미지한의원의 피부침인 mTm시술을 받아서 피부 톤을 개선시키고 모공을 줄이고 각질을 탈락시키며 피부를 탄력있게 하며 피부색을 균일하게 만들 수 있다.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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