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강남 성형외과와 성형흉터침 치료
KBS 2TV '다큐 3일'은 2016년 3월 13일 밤 10시40분 '미인 열망, 강남 성형외과 거리'를 방송했다. 프로그램은 전국 성형외과의 35%, 서울 성형외과의 70%가 밀집 된 '성형 1번지', 로 2000년 초반부터 강남 성형외과 거리를 선택한 사람들의 72시간을 조명했다. 성형은 더이상 일부 젊은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자신감 회복과 취업을 비롯해 회춘과 이미지 변신 등 사람들이 성형을 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 외모관리가 곧 자기관리의 지표로 인식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성별과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졌다"고 전한다.
한 25세 모델 여성은 사진 촬영시 턱쪽이 부해 보인다는 지적을 받아 더 갸름한 V라인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기혼 출산한 여성은 물방울 모양 가슴확대수술을 했는데 전에는 아이에 포커스를 맞춰 살았는데 자신을 위해 가슴아래 절개로 확대를 받았다. 특이한 것은 성형외과 상담 실장도 기혼의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여성으로 했다. 또 가슴확대 수술에 대해 걱정했는데 같이 아이도 출산해봤으니 걱정할 것이 없다. 아이 낳는 것보다 낫다는 식으로 위로를 했다.
한 36세 여성은 취업 준비를 위해서 동안을 위해서 실로 리프팅 시술을 받는데 예쁜 사람은 뭐라도 더 하나 주고 해서 취업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성형을 한다고 했다.
60환갑 지나고 얼굴이 쳐져서 슬픈일을 겪은 사람처럼 처량하게 보인다고 72세의 할머니도 보톡스 시술을 받으려고 방문을 했다.
군대에서 종양이 생겨 수술한 뒤에 흉터성 탈모가 생겨서 모발이식을 하는 청년도 방문했다.
25세의 얼굴 지방과 물살을 빼기 위한 여성도 방문했는데 레이저로 녹이고 어느정도 빼며 지방은 나중에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했다.
중국에서 한국 미용성형을 합작하기 위해서 방문한 중국인도 등장했다.
홍대에서 활동중인 개그맨 지망생 5년 차인 박모씨는 호감을 사지 못하는 얼굴로는 대중의 웃음도 끌어낼 수 없다는 것을 느껴 코 수술을 결심했다.
그는 "웃기려 해도 이상하게 못 생기면 안 되고 호감 있는 귀여움을 줄수있어야 하니, 호감있는 못생김이어야 해요"라고 말한다.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고 좀 세보인다고 해서 안면윤곽수술을 받아 재취업을 준비하는 30세 여성도 있었다.
머리묶으면 예뻐보인다고 했던 메디컬 타투의 문신제거 성형외과도 있었다.
70대에 사돈을 따라서 성형외과에 온 할머니를 보면 50대에는 자식에 정성을 쏟았는데 70대 되니 자신에게 관심을 쏟을 수 있어서 왔다고 했다.
성형수술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이유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타과 의사들도 성형외과에 뛰어들고 있으며,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자연히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난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 의사들은 환자에게 불필요한 수술을 권하거나 개성과 조화를 존중하지 않는 수술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에 강남 성형외과 거리는 ‘브로커들 치료비 절반을 수수료로 500만원짜리 수술 2억으로 둔갑도 中 부잣집 유학생까지 브로커 영업 전화 몇 번에 실어다주면 수백만원’이라는 신조어와 신종직업이 생길 정도로 중국 일본의 부유층이 즐겨 찾는 성형의 메카로 등장했다.
최근 검찰의 수사결과 서울 강남 일대 성형 브로커들의 불법 행위가 상상 이상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수술 시간 대비 고부가 가치를 갖는 성형 수술, 이런 이유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타과 의사들도 성형외과에 뛰어들며 성형외과 경쟁은 더욱 과열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로까지 시장을 넓혀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광고 경쟁에 더욱 불이 붙기도 한다.
위 내용은 성형수술에 대해서 담담하게 기술하였는데 성형수술의 그 빛은 말해도 그림자인 부작용은 방영되지 않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성형수술 흉터를 치료하는데 대표적으로 코 축소수술 흉터, 지방흡입수술 흉터, 가슴확대수술 흉터, 거상술 수술 흉터등을 치료하며 점뺀 흉터나 갑상선암등 외과적 다른 수술흉터도 치료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