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니글니글 콧날과 베인 흉터치료

개콘 니글니글 콧날과 베인 흉터치료

2015년 7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니글니글에서 송영길은 이상훈과 함게 짧은 반바지에 망시 나시를 입은 채 등장했다. 골반 댄스를 시작으로 남다른 뒤태로 털기 춤을 췄고 방청객과 시청자들을 깜작 놀라게 만들었다. 이상훈은 코를 킁킁 거리며 "아니 이게 무슨 향긋한 냄새냐"라고 질문, 송영길에게 "너 혹시 향수 뿌렸냐"고 말했다.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아니다. 내 살 냄새다"라며 팔을 활짝 벌려 방청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5년 7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는 송영길은 방송 중 느닷없이 코를 파기 시작했다. 이상훈은 놀라며 "지금 관객도 있는 뭐 하는 짓이냐"고 핀잔을 줬고, 송영길은 "보석을 캐는 중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영길은 “송중기는 강아지상, 김수현은 고양이상라고 한다. 우리는 환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극했다.

2016년 3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도 송영길은 팔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상훈이 “손이 왜 다쳤어”하고 묻자 송영길은 날카로운 내 콧날에 베여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니 이상훈은 종이를 가지고 코에 대며 종이를 찢으면서 칼날같은 코에 베이는 듯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오똑한 칼날처럼 뾰족한 코가 미남으로 보이는 것이 맞지만 사실 관상학적으로 칼은 오뚝하면 너무 외롭게 된다. 코를 산에 비유하면 코가 지리산처럼 넓게 만물을 품어주지 못하고 히말라야 봉우리처럼 날카로우면 동식물도 살거나 자라지 못하니 좋은 관상이라고 할수 없다.

아무튼 칼에 베이는 상처가 생길수 있는데 그 이후에는 흉터가 생길수 있다. 이런 칼에 베인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침, 한약 재생 약침으로 치료한다. 또 코에 생긴 흉터는 콧볼축소술등 성형수술 흉터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케이스도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