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상처와 흉터치료
2016년 3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지원(이진욱 분) 민선재(김강우 분)의 오랜 인연과 함께 차지원 김스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차지원 민선재는 형제처럼 자랐지만 민선재는 재벌 아들인 차지원에게 깊은 열등감을 품고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이 사랑하는 윤마리(유인영 분)가 차지원을 사랑하자 민선재의 열등감은 더욱 깊어졌다.
태국에서 물에 탄 망고주스를 팔다 자신을 놀리던 아이들을 쫓던 문채원은 달려가다가 이진욱과 부딪혔다. 이전 상황에서 미리 아이와 부딛쳐 소매치기를 당한 이진욱은 문채원을 의심했고 돈은 좋으니 여권등 신분증이라도 내놓으라고 했다. 하지만 문채원이 돈을 버린 직접 지갑을 찾아주는 모습을 보며 오해를 풀었다. 문채원은 쓰레기장에서 지갑을 찾던 중 손을 다쳤다. 이진욱은 물로 문채원의 손을 씻어줬다.
문채원이 “물이 얼마나 비싼데?”라고 하자 이진욱은 “물 비싸지. 하지만 니 손은 돈 주고도 못사. 더 소중한거야.”라고 말했다.
이진욱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후 문채원은 떠났다. 이진욱의 인사에 문채원은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왜 인사를 하느냐?”고 되물었다.
쓰레기를 뒤지다 유리등에 찔리거나 상처가 나면 우선 감염예방을 해야 한다. 그런데 문채원은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 침을 뭍혀서 응급처치를 대응했다. 이진욱은 생수로 다친 부위를 씻어줬는데 이진욱의 대처가 더 현명하다. 상처가 나면 세균감염을 조심해야 하지만 그 다음에는 흉터를 조심해야 한다. 약하게 다처도 상처가 벌어지거나 하면 흉터가 커지는데 이런 케이스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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