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8일 월요일

위험한 가족에 나온 전동휠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위험한 가족에 나온 전동휠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6328일 밤 9시에 방송된 <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안전 시트콤 위험한 가족을 통해 사소한 실수로 위험에 처하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 한편, 각 상황별 안전 수칙을 소개했다.
개그맨 이세진, 개그우먼 이현정이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신동우가 아들 역을 맡아 연기한 위험한 가족의 이번 주 주제는 신종 탈 것이다. 최근 신종탈 것으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전동휠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주 위험한 가족에서는 아들 동우가 전동휠을 타던 중 도로교통법을 어겨 벌금을 물게 됐다. 직구로 바로 매뉴얼도 숙지하지 않고 잘 타던 동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전동휠은 원동기면허증이 필수라 16세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미성년자는 탈수 없다. 또 원동기 면허증이 없을시 30만원이하 벌금을 문다. 헬멧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모 보호장비 미착용시 20만원 벌금을 물었다. 전동휠은 차량으로 분류되어 인도주행금지이니 인도주행 4만원벌금을 내어 총 54만원의 벌금폭탄을 물게 되었다. 공원에서도 공원의 허가를 맡아야 하며 차도에서는 전동휠이 늦게 가며 시야를 가려 차가 빵빵거리니 안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타는 것도 불법이라 눈치를 봐야 한다. 결국 전동휠을 탈 곳은 아파트 도로나 자기 집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프로그램에서 전동휠을 잘 타다가 뒤로 넘어지거나 앞으로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방송되었다. 실제 전동휠은 무릎보호대나 안전모를 쓰지 않고 가는 경우가 많으니 결국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전동휠을 타고가던 30대가 뇌진탕을 일으킨 사례도 있었다. 넘어지면 머리, 팔다리등 부상이 많았고, 무릎이 까져 상처가 나게 된다. 이런 상처는 나중에 흉터로 발전해 두고두고 흉한 모습으로 남게 된다. 아니면 차량이나 자전거, 오토바이, 행인등과 부딛쳐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교통사고로 원래 상처나 다쳐서 발생하는 일차성 흉터나 이차성으로 교통사고 수술로 발생한 수술후 흉터가 있는데 이미지한의원에서는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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