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목요일

드라마 장영실 구덩이 딛고 일어서는 힘과 함몰 흉터치료

드라마 장영실 구덩이 딛고 일어서는 힘과 함몰 흉터치료



201635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희제(이지훈)가 장영실(송일국)의 곁을 떠났다.
장희제는 장영실에게 물시계의 힘의 원리에 대해 물었고 장영실은 감나무에서 감이 제 얼굴 위로 떨어지는 힘. 나으리에게 미움을 받아 죽을 고비를 넘겼죠. 그때마다 생겨났던 힘입죠이라고 말했다.
장영실은 원수를 갚지 않고 버텼던 힘. 힘이 증폭되는 원리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구덩이에 빠졌다고 느껴졌을 때 그걸 구덩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딛고 일어서는 힘, 그 힘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희제는 나를 왜 이곳으로 오라고 한 것이냐 어짜피 받을 굴욕, 날 빨리 좌절시키려고?”라고 되물다. 장영실은 나으리, 제가 왜 그랬을까요. 굴욕과 좌절이 더 중요합니까. 아니면 알고 싶은 게 더 중요합니까. 저는 이 나라 때문에 나으리 때문에 몇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때마다 살아남은 것은 저는 저 물시계를 만들어야 하는 운명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노비로 태어난 저에게 어쩌면 도련님의 관심은 구원이었는지 모른다 언젠가 나으리와 함께 일하면 좋겠다. 저는 그런 꿈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장희제에게 언급했다.
장희제는 장영실과 함께 기구를 만들던 과거를 회상했고 그래 그때 행복했었지 앞으로는 그럴일이 없을 것 같구나라고 씁쓸하게 답했다.
눈을 뜬 김학수를 의원에게 데리고 세사람을 길을 향했다. 이후 장희제는 널 없앨 수 없어 떠난다. 너를 두고가는 이 비겁한 주인을 용서해다오라며 자신이 만든 기구를 부스려고 도끼를 들었다가 바라보며 눈물을 보이고 그만두었다.
 
땅에서 일어나는 사람은 땅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일화가 있다. 구덩이를 빠지는 것이 아니라 구덩이를 디딤돌의 발판으로 삼아 뛰어오르려는 장영실의 말이다.
정신의 방어기제에 승화 Sublimation가 있는데 본능적 욕구나 참아내기 어려운 충동의 energy를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형태로 둘러쓰는 방어기제이다. 승화는 다른 기제와는 달리 id를 반대하지 않고 자아의 억압이 없으며, 충동의 에너지가 그대로 사회적으로 쓸모가 있다. 쉽게 말해서 예술은 성적 욕망의 승화요, 외과의사가 되는 것은 잔인한 충동을 승화시키는 길이다. 똥장난을 치고싶은 욕망이 기생충 학자의 길로 승화되기도 하고, 공격충동이 권투로 승화되기도 하며 성적충동이 춤으로 승화되기도 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한의사 허준, 이제마 모두 서자임도 그 이유를 알수 있다. 아무튼 우리인체에서도 구멍이가 있는데 점뺀 흉터, 수두 흉터, 수술 흉터등 각종 파인흉터가 있다. 관상학에서는 유년운기도라고 하여 그 해당부위의 운을 나이에 따라 알수 있는데 파인 흉터는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이라고 볼수 있다. 따라서 파인흉터를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로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으로 재생해 없앨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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