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다리튼살] 남자는 왜 여자 다리부터 훑어보나?..

글루코사민의 무용성과 튼살 크림의 효과 없음은 같다.

아반디아 부작용 퇴출 논란 다국적 제약회사, 보건복지부, 의사, 약사의 허구

소광섭 교수와 PVS 연구 경락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본 계륵[닭갈비]의 유래와 튼살 크림 사용의 머뭇거림

오컴의 면도날과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 튼살치료

[진료실의 창가] 예약 시간 잘 지키는 화상흉터 치료 고객..

단지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하이힐을 벗어라

초기 붉은 튼살, 조기에 치료 받아야하는 이유..

기성자와 목계 흉터 치료

[임신튼살] 출산 후에도 밸리댄스를 즐겨보자..

사각형의 피부 이식 수술흉터..

남자는 왜 여자 다리부터 훑어보나?

황순원의 소나기에 대한 라디오 방송을 듣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와 동양의 강태공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흰고래 모비딕으로 알아본 인간의 의지와 흉터 치료

엑소시즘과 빙의 흉터 치료

삼년고개로 알아본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삼년고개로 알아본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옛날 옛적 한 마을에 삼년고개라는 고개가 있었습니다. 고개 이름이 삼년고개인 이유는 만약 그 고개를 넘어가다가 넘어지면 3년 밖에 못산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은 그 고개를 넘어 갈때면 항상 조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 마을에 살고 있던 어느 할아버지가 그 고개를 넘어가다 넘어져버렸습니다. 할아버지는 3년 밖에 못살게 되자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니다. 그 소문 들은 옆집에 살던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3년이 끝날때마다 그 고개에 가서 넘어지면 더 살수 있잖아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3년후 다시 그 고개에서 넘어지고 또 다시 3년후 그 고개에서 넘어지는것을 반복하여 오래오래 사셨답니다.


필자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일본, 중국에도 각각 '三年さか-삼년고개' '三年路-삼년로' 등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산다' 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동양권 문화의 동질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 삼년 고개의 핵심은 마음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일체유심조의 사상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화상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 화상 이후에 흉터가 생기면 우리는 더 이상 치료를 하지 않고 손을 안대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오히려 흉터 부위에 다시 화상이나 자극을 주면 어떨까 생각해 봐야 한다. 왜냐하면 피부는 염증후 회복이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몸에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 자극으로 다시 염증을 유발시켜 피부가 다시 염증을 유발해서 흉터를 치료하는 기전으로 돌려야 한다. 즉 더 고개에서 넘어질수록 더 우리의 흉터는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 한의원 호침만으로 치료는 어렵다.



이마고와 이미지한의원의 이름을 찾아가보자.

[피부 이식한 허벅지 흉터]피부 이식 전후 읽어보세요..

삼국지에 나오는 옥새의 유래와 옥새의 무의미성

줄을 서시오란 허준의 명대사로 알아본 의료

[지방 흡입 수술흉터] 지방흡입 수술 전 읽어보세요

손자의 학습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티칭

초보의사의 비애와 흉터 치료

하나님의 관점과 튼살 치료에 있어서 걸리는 시간

표백제와 튼살 치료

모건 프리만과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사람의 태도

튼살치료 하는 필자는 튼살이 있습니다.

튼살치료 하는 필자는 튼살이 있습니다.






한 20대의 대머리 남자가 발모제를 만드는 회사에 지원했길래 궁금한 사장이 물었다.



“아니 어떻게 대머리가 발모제를 팔겠습니까?"


그러자 지원자가 대답했다. "하하 제 친구는 가슴이 없지만 브래지어를 팝니다”


자신감은 행복도 성공도 돈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축구황제도, 골프천재도, 인공위성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왔습니다. 2010년, 긍정의 자신감으로 밀어부치시길...


.........<긍정력 사전>에서 발췌....




라섹이나 라식수술을 많이 안과의사는 안경을 쓴 사람이 많다. 변명같겠지만 고도 정밀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안경을 써야 하며 또 눈이 나쁜 환자와 동병상련을 하기 위해서 안경을 쓴다고 한다. 필자도 튼살 치료를 많이 하는데 엉덩이 부분하고 무릎쪽에 튼살이 있다. 사실 필자 스스로 튼살침을 놓아 치료할 생각도 하였지만 그냥 놔두기로 했다. 왜냐하면 튼살이 생긴 사람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튼살을 그냥 두고 여러 가지 튼살 치료도구와 침들을 내 몸에 실험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다행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부위에 있기 때문에 미적으로도 그냥 살려고 한다. 사실 튼살 치료에 한이 맺힌 사람들의 마음을 100%공감하는것도 어렵긴 하다.

튼살 크림은 속은 다음에 효과가 없다는 교훈을 얻는다.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할머니 선거와 여러 가지 흉터 치료의 불명확성

할머니 선거와 여러 가지 흉터 치료의 불명확성




좀 전에 집에서 4km 떨어져 있는 학교에 설치된 투표소로 투표하러 가며 같은 동네에 사시는 한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투표 안하셨으면 모시고 갈려고 차를 세워 여쭤 봤더니 아침 일찍 투표를 하고 오셨답니다. 할머니의 정치관이 어떠하신지 궁금해서 지나가는 말처럼 여쭈어 봤습니다.


나: "할머니는 누구 찍으셨어요?"

할머니 ; "아이구! 내말 좀 들어봐 유~"

1번 양반은 죽은 영감 친구라며 아침 저녁으로루 전화해서 1번 찍어 달래지...


2번 양반은 아들이 다니는 직장의 과장 아부지라며 아들이 2번 찍으래지...

5번 양반은 이장 친구라데, 근데 이장이 또 나한태 좀 잘 해줘!


그러니 누굴 찍어야하나 고민이 되는거여~




나: (호기심 발동)"그래서 할머니는 누굴 찍으셨어요?"



할머니: "1번을 찍자니 아들하구 이장이 걸리구 2번을 찍자니 죽은 영감하구 이장한테 미안하구 5번을 찍으면 영감하구 아들한테 욕먹겟구..그래서 걍 세사람 사이좋게 해먹으라구 셋 다 찍었어."



사실 윗글은 유머이며 위와 같이 다른 사람의 선거투표에 알려고 하는 것도 선거법 위반일 것이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흉터 치료가 나왔기 때문에 많이 갈팡질팡한다. 흉터 치료는 첫째 수술로 절개해서 다시 봉합하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여러번 시술을 해야 하며 흉터를 꿰맨 흉터가 생기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또 다른 본인 피부 조직을 이식해서 하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하면 다른 부위가 흉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다른 서양의학적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가 있다. 레이저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보다 깊이가 얕기 때문에 시술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 그냥 여러 가지 서양의학적 치료받아서 선거가 무효된 할머니가 되어 만족도 떨어질 바에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 받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된다.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의 상관성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의 상관성





조간 신문을 보던 남편이 매수한 주식값이 떨어졌다며 불평을 했고,



그의 아내는 요즘 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냈다.


남편은 주식 시세를 보다 말고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 체중 밖에 없어!"




다이어트는 순간에 살을 빼기는 쉬워도 요요현상 때문에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매우 어렵다. 즉 다이어트는 상류를 향해서 배를 저어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조금만 방심하고 생활을 무절제하게 하면 하류를 향해 뒤로 밀리게 되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운동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는 특별히 운동을 권하지 않는다. 운동도 시작을 하였다가 쉬어버리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찌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서 살이 잘 빠지는 상태가 되지만 운동을 쉬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칼로리 소모가 적어지기 때문에 살이 안빠지는 상태로 바뀐다.


임신이나 스테로이드 때문이 아닌 튼살은 다이어트 치료보다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살이 계속 찌고 있는 상황에서 튼살 치료는 어렵다. 왜냐하면 계속 풍선이 부풀려져서 튼살 너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튼살 치료는 튼살 발생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침과 다이어트 동시에 시술을 받아서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한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침을 함부로 뱉지 말라.

동의보감에 나오는 침을 함부로 뱉지 말라.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침은 단을 돌리는 요점이며 중요한 것은 신수[神水], 화지[華池]에 있다고 했다. 신수란 액이며, 신수가 입에 있으면 화지라고 한다고 했다.



“진인(眞人)은 늘 침을 땅에 뱉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입안의 진액은 아주 귀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종일 침을 뱉지 않고 항상 입에 물고 있다가 다시 삼키면 정기(精氣)가 늘 보존되고 얼굴과 눈에 광채가 돈다. 사람의 몸에서는 진액이 기본인데, 이것이 피부에서는 땀이 되고 힘살에서는 피가 되며, 신(腎)에서는 정액이 되고, 입에서는 침이 되고 비(脾)에 잠복하여서는 담(痰)이 되고, 눈에서는 눈물이 된다. 땀이나 피나 눈물이나 정액은 모두 한번 나온 것을 다시 들어가게 할 수 없지만, 오직 침만은 도로 삼킬 수 있다. 침을 도로 삼키면 다시 생겨나는데, 생겨난다는 것은 다시 계속된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이 침을 자주 뱉어서 진액이 말라 몸이 마르게 되었는데 우연히 한 사람을 만나서 침을 삼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것을 오랫동안 계속하였는데 몸이 다시 윤택해졌다.” 고 하여 진액이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 침이 더욱 가치 있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 내경편 精에 나오는 반운복식 장에서 태식론에서 말하길 “대체로 복식(服食)1)은 밤 1시경에 눈을 감고 동쪽을 향하여 편안히 앉아 힘써 뱃속에 있는 나쁜 공기를 2∼3번 내뿜은 뒤에 숨을 멈추고 코로 맑은 공기를 천천히 몇 번 들이마신다. 혀 밑에는 두 개의 구멍이 있어서 아래로 신(腎)과 통하고 있다. 혀로 입천장을 받치고 숨을 한동안 멈추면 침이 절로 나와서 입안에 차게 된다. 그것을 천천히 삼키면 스스로 오장(五藏)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기가 단전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하되 4시가 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누워서 하는 것도 좋다”고 하였으며 또한 “사람은 늘 옥천(玉泉)을 먹으면 오래 살고 얼굴에 윤기가 난다.

옥천은 입안의 침이다. 닭이 울 때, 이른 새벽, 해가 뜰 새벽, 10∼11시, 12시, 오후 4∼5시, 해질 때 땅거미가 들 때, 밤 12시 등 하루 아홉번 자기의 침으로 양치해서 삼킨다”고 하여 침이 장부에 매우 유익한 작용을 하게 되며, 수행하는 중에 생겨나는 침은 더욱 정미롭고 이롭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구선이 말하길 “한괴경은 나이가 120이 되었는데도 기력이 매우 좋았다. 그는 아침마다 침을 삼키고 이를 14번씩 쪼았다고 한다.”고 하였으며 “입안에 가득 고인 맑고 맑은 그 진액을 한시라도 놓칠세라 자주자주 삼키면 팔다리가 더워지고 얼굴빛이 좋아지네. 몇 천가지 방법 중에 이 방법이 제일일세.”






한의대에 다니는 사오정이 어느날 교정에서 침을 뱉다가 교수님한테 들켰다.



“어이 사오정 학생! 수업시간에 뭘 배웠나?


침이 보약이란 말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거 아나 모르나?"







며칠 후 사오정이 복도에서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다가 그 교수님한테 또 들켰다. “어이 사오정 학생, 또 자네군.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러자 사오정 여유있게 대답했다.


“예, 교수님. 여자친구 몸이 허약한 거 같아 보약을 좀 먹이고 있습니다.”

흉터 치료중에서 먹지 말아야 하는것?

흉터 치료중에서 먹지 말아야 하는것?






한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뭘 먹으면 안되나요?"







의사가 대답했다.



"나이만 먹지 말고 다 드세요.하하하"













우리는 나이가 많으면 흉터 치료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흉터 치료가 더디긴 해도 안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상처가 났을때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는 것이 이득이다. 사실 흉터 치료 중에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술과 담배이다. 술은 염증을 유발하며 가렵게 만들기 때문에 금기이다.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상처 치유 재생이 늦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 흉터 시 먹어야 할 것은 밥과 비타민 씨이다. 비타민 씨는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흉터 치료하는데 재료가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즉 낡은 건물을 해체했으면 건축 재료를 대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비타민 C이다.



사실 흉터 치료중 금기해야 하는 것은 적고 일상생활에서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 가장 실시해야 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규칙적인 식사이다.

흉터 치료에 있어서 100%의 만족은 없다.

흉터 치료에 있어서 100%의 만족은 없다.








참새 백마리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포수가 한 방을 쏘자 백마리가 떨어졌다.


어떻게 된걸까?








...................................................................... 참새 이름이 백마리였다.





사실 흉터 치료를 하는데 침만으로 치료하기는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사고가 난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고 흉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이미 고착화되어 두터운 얼음처럼 흉터를 파괴하기가 쉽지 않게 되어버린다. 또 흉터 침은 사실 몇십번은 해야 하지만 최소 10회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물론 효과는 더디게 나타나며 중간에 포기하면 거의 만족을 가질 수 없다. 화상흉터 치료에서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의 욕심을 채우는 일이며, 또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흉터에 대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고민을 하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최적의 튼살 치료 요건은? 종아리 튼살..

신촌이미지한의원에서 종아리, 허벅지, 배 튼살을 치료하고 있는 A씨(20대 후반). 튼살이 없는 사람은 여기 저기 있는 튼살로 놀랄 법도 하지만 튼살이 있는 사람들은 그 정도 튼살은 흔히 있는 일이다. 튼살이 이미 몸의 어느 한 부분에서 보인다면 몸의 이곳저곳 튼살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튼살을 함께 치료했을 때 과연 똑같이 치료가 될까? 똑같이 한날 한시에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데 효과가 더욱 좋은 부위가 있고 반응이 늦는 부위가 있다.


가장 효과가 좋은 부분은 다행히 가장 노출이 잘 되는 종아리 튼살이다. 종아리 튼살은 미혼여성들이 가장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부위이면서 튼살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종아리 튼살은 튼살로 인한 고통이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하다.



A씨가 종아리 튼살 다음으로 치료 효과를 본 부위는 허벅지 튼살이다. 그리고 아쉽지만 치료 효과가 늦은 부위는 복부 튼살이다.



어쩌면 노출이 가장 많이 되는 종아리 튼살이 가장 재생이 잘 되므로 다행스럽기도 하다. 종아리 튼살이 다른 부위보다 치료가 잘 되는 것은 항상 운동을 하며 근육이 발달해서 치료가 잘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특정 부위 튼살이 있다면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치료 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특히 출산 후 복부 튼살을 치료하려고 내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축 늘어진 배 튼살이 보기에도 치료가 쉬워 보이지 않는다. 늘어져 피부가 늘어날 대로 늘어난 배는 보기에도 안타깝기도 하다.



필자는 많은 사람들의 튼살을 치료했으며 여러 부위 튼살을 치료하기도 했다. 또한 치료 후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을 보기도 한 필자는 가장 효율적인 튼살 치료는 단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효율적이고 적절한 튼살 자극. 둘째는 튼살 피부가 있는 사람의 재생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중 전자는 필자의 몫이고 후자는 환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튼살이 있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후자의 변수를 두어 환자의 책임으로 돌린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튼살 치료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피부 재생이므로 피부 재생 능력의 개인차를 무시하고 치료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질병도 그러하지만 튼살도 사람마다 혹은 부위마다 치료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필자는 오늘도 튼살의 효율적 자극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흉터 치료여! 앞으로 전진

흉터 치료여! 앞으로 전진






로버트 풀턴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증기선을 개발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모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저 배는 절대 움직이지 않을거야..."

하지만 배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넋을 잃고 쳐다보던 사람들은 이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배... 다시 서지 않을거야"

출전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사실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흉터 치료는 앞으로 좋아질일만 있게 된다. 왜냐하면 흉터 치료 과정에서 염증, 가려움, 통증, 색소침착이 나타나겠지만 흉터 모양 치료는 무조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미,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 치료는 치료할때만 좋아지고 치료중이나 치료중 다시 나빠지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하지만 흉터 치료는 앞만 나가고 후퇴를 모르는 용맹한 병사와 같다. 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 사람의 욕심은 채울 수 없다. 왜냐하면 흉터 치료가 좋아져도 본인 생각에 만족함을 모르고 너무 100% 완벽한 치료를 원한다면 치료가 또 불가능한 것이다.

꿀벌 대소동과 흉터 치료를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꿈

꿀벌 대소동과 흉터 치료를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꿈



영화 <꿀벌 대소동>이라는 영화의 첫 장면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벌들은 절대로 날 수 없다. 통통한 몸에 비해서 날개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들은 잘 날아다닌다. 왜냐하면 벌들은 인간의 말에는 신경을 안쓰니까!
우리나라 말에는 "불가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불가능만은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가능하다고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필자도 이의 말에 동의한다. 사실 흉터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보통 의사들이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학생때 흉터 치료가 잘 안된다고 배우며 흉터 치료만 전문으로 시술해 본적이 없다. 게다가 의사들은 침이란 아주 좋은 흉터 치료 도구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꿀벌이 못 난다는 말을 하는 인간들과 같으므로 흉터치료가 안된다고 하는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흉터 치료 전후 사진 하나 없으면서 흉터치료가 잘되니 일단 한번 해보자고 하는 의사도 경계해야 한다. 필자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도전정신을 좋아한다. 필자는 예술가적인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남이 한 것, 남들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흉터 치료는 에베레스트 산처럼 필자에게는 항상 오르고 싶은 산이다.

술을 섞어 먹으면? 흉터 치료에 있어서 여러 가지 침 시술을 하면?

술을 섞어 먹으면? 흉터 치료에 있어서 여러 가지 침 시술을 하면?






소주는 23도, 맥주는 5도 막걸리는 6도입니다.




그럼 이것들을 모두 섞으면 몇 도가 될까요?


















그렇습니다... 졸도합니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폭탄주 말고 칵테일이나 막걸리를 좋아한다. 술은 섞어 먹을수록 적당한 도수가 되어 소화흡수가 빨라져서 건강에 나빠진다. 하지만 흉터 치료에 있어서 다양한 침 시술로 다양한 자극을 하면 치료효과가 좋아진다. 필자는 흉터 치료만을 위해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다양한 침을 구비하여 흉터 치료를 하고 있다. 흉터는 원인에 따라서 다르고 모양이나 크기, 색, 생긴 시간, 나이, 성별등에 따라서 맞춤 치료를 해야 한다. 또 어떤 침 자극에 반응을 하지만 다른 침 자극에 의해서는 반응하지 않기도 한다. 물론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 시술시 주된 것을 위주로 하며 치료가 잘 안될때만 다른 것을 병행한다. 너무 한꺼번에 다양한 침 자극을 주면 시술 부위가 갈색으로 착색이 생기는 염증후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 맞게 된다. 또한 흉터 침 시술후 10일간은 금주하는 것이 염증과 가려움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흉터치료의 자연치료의 어려움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흉터치료의 자연치료의 어려움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옛날에 한 광대가 있었는데 어느날 큰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사형에 처해졌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작정하고는 광대에게 물었다.




"너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내 그동안의 정을 생각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그러자 광대가 대답했다.



"늙어서 자연스럽게 죽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흉터 치료는 사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진다. 화상이 지나면 몸에서도 치유 기전이 작동하기 때문에 약간 울퉁불퉁해진 것은 조금 평평해지며 색소가 침착된 검은색이나 갈색 피부는 점점 정상 피부로 돌아온다. 하지만 우리가 화상 이후 피부가 완벽히 돌아오길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너무 기다리다가 거의 자연사할 시간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흉터 치료에 있어서도 급한 마음도 좋지는 않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로도 진피 재생은 최소 몇 달이 걸리기 때문에 좋아지는 것을 보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침 치료는 잠을 자고 있는 일꾼들을 깨우는 것이다. 그들은 콜라겐을 만들어 진피를 재생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데 적당한 자극이 없어 잠을 자기 때문에 놀고 있는 그들을 따끔한 이미지한의원의 침 자극으로 깨워야 한다. 낙수물이 바윗돌을 뚫듯이 오랜 침 자극으로 점차 피부는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는 진실일까? 흉터 치료의 진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는 진실일까? 흉터 치료의 진실





속담적으로는 말이 안될때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란 말을 쓴다. 하지만 실제로 개는 배속에 회충이 있거나 몸이 아플때, 싸우고 난 후 몸을 회복시킬 때, 또는 독사에 물렸을 때 등 개는 씀바귀나 여러 약초를 본능적으로 찾아서 먹는다. 왜냐하면 식품내 섬유소는 첫째 식품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소화 ․ 흡수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과도한 칼로리의 섭취를 줄여주며, 둘째 소화관을 지나가는 음식물 내에 수분을 함유하도록 함으로써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셋째 대장에서 발효과정에서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가시키고 병원성세균을 사멸시키고, 넷째 바이오틴, 비타민K 등 몸에 유익한 영양소를 산생시키는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개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본능적인 질병 치료의 자구책으로 먹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도 본능적인 몸의 작용으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약한 흉터로 피부가 살짝 베었을때 접착제도 바르지 않았는데 바로 붙어 좋아진 경우등이 있다. 또한 화상걸린 피부도 흉터가 저절로 조금씩 아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내재된 본능적인 화상흉터 치료 속도가 너무 더디고 나이가 들면 재생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치료를 받으면 더욱 도움이 된다.
줄탁동기와 병아리 튼살과 흉터 치료
초등학교 1학년이 처음으로 시험을 보고 와서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밀었다.





문제)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알 - ( ) - 닭"





답은 ‘병아리’이다.


그러나 내 동생이 쓴 귀여운 답변은..... "알 - (이 깨면) - 닭"



벽암록에 나오는 화두인 줄탁동기[啐啄同機]는 이러한 깨우침과 관련된 공안이다. 알 속에서 자란 병아리는 부리로 껍질 안쪽을 쪼아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啐(맛볼 쵀; ⼝-총11획; cuì)줄'은 바로 병아리가 알껍질을 깨기 위하여 쪼는 것을 가리킨다. 어미닭은 품고 있는 알 속의 병아리가 부리로 쪼는 소리를 듣고 밖에서 알을 쪼아 새끼가 알을 깨는 행위를 도와주는데, '啄(쫄 탁; ⼝-총11획; zhuó)'은 어미닭이 알을 쪼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알껍질을 쪼아 깨려는 병아리는 깨달음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행자요, 어미닭은 수행자에게 깨우침의 방법을 일러주는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병아리와 어미닭이 동시에 알을 쪼기는 하지만, 어미닭이 병아리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미닭은 다만 알을 깨고 나오는 데 작은 도움만 줄 뿐,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다. 이는 스승은 깨우침의 계기만 제시할 뿐이고, 나머지는 제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깨달음에 이르러야 함을 의미한다. 또 깨달음에도 때가 있어 깨달아야 할 때 깨닫지 못하면 헛일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 H.헤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병아리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말도 이와 같은 뜻이다. 줄탁지기· 줄탁동시라고도 하고, 줄탁으로 줄여 쓰기도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튼살 치료도 본인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또한 필자는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를 도와주는 흉터침으로 치료를 할 뿐이다. 만약 알이 깨지는 것이 무서워서 밖으로 나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치료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통증등 부작용이 무서워서 시도도 안하면 좋아질 확률은 없고 그냥 알 속이 관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하나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피부도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자극을 주고 쪼아대야 바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



어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은 건데요.



오로지 가수 '비'를 관리하는 매니저는?............................비만관리.
가수 '비'가 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았을 때를 넉자로 하면?............비만탈출.




요즘은 다이어트가 열풍을 넘어 태풍처럼 번져간다. 필자가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을 보니까 다이어트를 할수록 살이 찌는 원인에 대해서 나왔다. 다이어트를 하면 몸에서는 위기상황이라고 인식하며 더 살이 안빠지는 체제로 변해가게 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씀씀이가 늘어나면 용돈을 줄이는 등 긴축재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도 살이 안빠지는 모드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다이어트야 본인이 식습관 개선, 운동, 한약복용등으로 살을 뺄수 있다. 물론 살 빼는 것은 쉬우나 체중유지와 요요현상 방지가 어려운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감쪽같이 원래 몸매대로 돌아가니 그리 문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번 살이 불어났을때 생긴 튼살은 낙인처럼 본인의 미적 외모에 장애가 된다. 하지만 살이 쪄서 생긴 튼살도 체중관리를 해서 살이 안찌게 하며 이미지한의원의 특수 튼살침을 받으면 치료가 되므로 너무 걱정할 것이 없다. 비만 탈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행하는등 실천이다. 튼살을 없애는 것도 이미지한의원에서 상담 및 시술을 받아서 없애는 것이지 걱정만 한다고 정보만 안다고 해결되는 것은 결코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수박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수박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수박이 왜 수박인지 아세요?"







"몰라요"







"모를 수밖에...."



















"그럼 왜 만두는 만두일까요?"







"몰라요."







"모를 만두하지!













수박은 한의학적으로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붓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 갈증을 풀어주며 약간 성질이 차다. 속칭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느냐는 말이 있다. 호박을 못생긴 얼굴에 비유하여 수박은 좀 비싸고 예쁘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데 수박처럼 줄이 있어서 별로 미용상 안 좋은 경우가 있다. 바로 튼살이다. 필자는 수박을 키워봤는데 수박은 작을때는 줄무늬가 없다. 하지만 성장할 수록 검은선 때문에 얼룩덜룩해지는 무늬가 생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박의 줄무늬처럼 우리 몸에서도 성장하거나 부피가 커질수록 무늬가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튼살이다.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단 시술시에 여러가지 통증등 부작용이 있지만 결국은 부작용들은 지나가면 사라진다.

철분제와 흉터와 튼살 치료에서 비타민씨

철분제와 흉터와 튼살 치료에서 비타민씨














임신한 엄마가 무언가를 먹자 5살난 아들인 사오정이 물었다.







"엄마 뭐 먹어?"







"응.. 뱃속에 있는 네 동생을 위해 철분제를 먹는단다..."







그러자 사오정이 좋아하면서 말했다.







"우와..우리 엄마 만세!..







이번에는 로보트 동생 낳아주는 거야?"













위 아이는 철분제와 철을 혼동하여 말하였다. 필자는 흉터치료와 튼살 치료를 하는데 비타민씨를 많이 권유한다. 사실 비타민씨는 피부를 구성하는 진피의 콜라겐을 만드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관이나 건등의 구성성분도 된다. 필자가 흉터 치료에 비타민 씨를 먹으라고 하면 보통 귤이나 과일을 먹어서 충당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귤을 먹으려면 30개 이상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고 사실 하루에 그렇게 매일 먹기가 쉽지 않다. 또 비타민 씨를 먹고 있는 분들은 이것으로만 흉터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흉터는 흉가와 같이 잘못된 집이므로 흉가를 부수어 버리고 다시 집을 짓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바로 이미지 한의원의 특수침으로 흉터 부위에 시술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비타민씨란 건축 재료를 대 주어야 바로 치료가 된다. 비타민씨는 흉터와 튼살 치료에 있어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얼룩말을 보는 방법과 튼살치료

얼룩말을 보는 방법과 튼살치료














흑인들은 얼룩말을 보고 "검정색 바탕에 흰색줄"이라고 말하며 백인들은 "흰색바탕에 검정색줄"으로 말한다.







자신의 견해를 중심으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심코 "틀렸다"란 말을 쓰는데 사실 "다르다"일 뿐이다. 우리 모습이 남과 다를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만약 한쪽 눈만 가진 사람의 세상에서는 두 개 눈을 가진 사람이 비정상이다. 온 세상이 튼살 환자만 있으면 튼살이 있는게 정상이고 없는게 비정상일 것이다.







사실 튼살은 치료가 어려울 뿐이지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스테로이드나 임신 때문에 생긴 튼살은 정말 뿌리뽑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컵에 반만 담긴 물을 보고 반이나 남았네와 반밖에 안남았네란 두가지 말로 말하듯이 치료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상담을 받고 치료에 임한다면 걱정은 눈 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을 튼살치료 특수침 외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AMTS의 여드름 흉터 치료..

AMTS의 여드름 흉터 치료..








젬멜바이스란 의사는 1848년 산욕열로 죽어 가는 산모들의 사망 원인이 의사의 손에 의한 세균감염이라고 생각하여 그때부터 손 소독을 시행하였는데 진료를 보기 전에 염화칼슘으로 손 소독을 하기 시작하면서 10%대였던 산욕열로 인한 사망률이 1%대 정도로 줄었다.







하지만 당대의 의사들은 그러한 그의 행동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여 냉대하였고 정신병자로 취급된 그는 결국 정신병원에서 쓸쓸히 죽어갔다.













필자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로 2008년 봄부터 AMTS로 흉터 치료를 시행하였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비위생적이고 여러 번 사용하는 MTS란 롤러가 대세였음을 비추어 볼 때 획기적인 치료법을 채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비추어 고흐와 파스퇴르 이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요즘에 와서도 병원이나 기타 피부관리실, 자가치료 등에서 아직도 흉터나 피부관리를 위해서 단지 비용을 아낀다는 이유로 MTS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도 MTS를 10여개나 가지고 있긴 하지만 직접 체험해본 결과, 시술 시의 통증과 1회용을 여러 번 사용한다는 그 비위생적인 사실에 몸서리가 쳐져 절대로 시술하지 않고 있다. 1회용 침의 사용을 장려하고 여러 번 사용하는 병원을 지도 감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는 국가 감독기관과 보건복지가족부(정확히 말하면 식약청)의 책임 회피성 관행부터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란다. 즉 현재와 같이 재활용되는 MTS기기 시술을 방치하고 있는 것은 의학적으로 19세기와 다를 바 없는 무지의 소산인 것이다. 2009년 상황을 보니 여드름 흉터가 AMTS 기구로 치료된다는 모 피부학회의 강의가 있는데 이에 부가하여 시술자의 테크닉, 시간, 앰플, 강도, AMTS의 깊이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다고 했다. 또한 환자의 식사습관, 피부나이, 여드름의 상태,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치료율이 다르고 또한 음식 조절을 해야하며 새 살이 차오르는 한약을 복용할 수 있다란 사실에 있어 필자와 의견을 같이 한다.













피부는 에피쎄리얼 세포(상피 세포)로서 소화관과 마찬가지, 즉 내부의 소화관과 외부의 피부는 같은 세포구조이므로 전문적인 한의원에서 식이지도를 엄수하고, 한약을 복용하며 흉터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여드름이 발생하고 난 상태에서의 흉터치료는 불도 끄지 않은 상태에서 불난 자리를 복구하려는 격이기 때문에 먼저 여드름을 한약으로 치료하고 나서 흉터치료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수술흉터 적절한 치료 시기..

교통사고수술흉터 적절한 치료 시기..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수술의 치료를 시행했을 때 완벽하게 흉터가 남지 않는 것까지 신경썼던 의사는 매우 드물었다. 필자 환자 중에 겨드랑이의 다한증이나 액취증 수술 환자는 거의 손바닥 한 개에 가깝게 흉터가 있다. 물론 겨드랑이라 별로 안보일 수도 있지만 여성 환자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하다. 또한 정형외과 등 외과 수술 이후에 상처가 덧나서 흉터가 발생한 경우를 많이 봤다. 보통 병원에서 수련받는 의사는 바쁜 사람이며 게으른 사람은 매우 드물다. 물론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이후까지 후유증까지 생각한 의사가 되었으면 한다.







교통사고 후 봉합 수술을 받거나 질환에 의해 수술 받는 사람들을 보면 수술 후에는 수술이 잘 되기만을 걱정한다. 이는 의사와 환자가 의견을 같이한다. 그래서 흉터는 별 걱정을 하지 않지만 1년 2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그 때의 상처가 떠오르면서 흉터가 보기 싫어진다. 그래서 교통사고 흉터 치료를 생각하지만 교통사고 수술흉터도 수술 1개월 후 치료받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효과가 치료 횟수를 늘여야 하며 재생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신촌 이미지한의원의 상담글을 보면 ‘오래된 수술흉터 치료할 수 있나요?’란 문의가 많이 있다. 이를 봐도 사람들은 흉이 생기고 별 걱정을하지 않고 있다가 시간이 흐르고 그 흉터가 지워지지 않아 치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교통사고 수술흉터 치료는 빨리 치료할수록 치료효과가 좋을 수는 있으나 수술흉터의 치료 시기는 객관적일 수 없다. 가장 치료를 원할 때 가장 긍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으며 가장 효율적일 수 있다.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예전에 MBC에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오래되어 기억은 안나지만 매회 신청자 500명중 한 가구를 택하여 열악한 환경과 보수가 필요한 집안 구조를 보여주고 그 들의 '드라마'를 눈물겹게 감동으로 구성 하였다. 시청자의 동조를 얻어내고 '휴머니즘' 인테리어의 손을 거쳐 화목하고 아름다운 집을 재구성함으로써 그들(신청자)에게 기쁨을 선사하였다. 러브하우스는 인테리어와 개보수의 효과가 극적일 수 있는 집을 원하는 것이다. 아무리 불편하더라도 그럭저럭 겉모양이 괜찮다 싶은 집은 당첨되지 않는다. 가능한 바퀴벌레가 많이 살고 햇볕은 전혀 들지 않으며 빗물이 새야 행운을 안을 수 있다. 집이 선택된 후 카메라는 더럽고 비참한 구석을 찾아 집중적으로 비추고 신동엽은 가족들이 불편과 비위생과 위험을 감수하며 살았던 가련한 존재였음을 고백하도록 거듭 거듭 독려한다. 하층의 공간과 거주 양식을 악의적으로 헐뜯어야 감동도 커지고 시청자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자신의 평판도 좋아지는 기괴한 숙명을 [러브하우스]는 타고난 것이란 비평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불쌍한 사람들에게 생색이라도 선행을 한 행위에 대해서는 높은 시청률의 인기와 성우의 목소리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필자도 그 때는 잠시 건축가가 되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집을 지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현재 이미지한의원에서 건축과 같은 역할을 한다. 바로 화상흉터나 사고흉터등의 치료이다. 사고난 곳의 흉터는 폐허나 잘못 지어진 집과 유사하다. 따라서 러브하우스의 건축이나 인테리어처럼 새롭게 분홍빛의 새로운 작업이 필요하다. 물론 헌집 줄게 새집다오란 두꺼비의 노래처럼 쉽게 지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소 1-2년의 시간과 비용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인내를 동반자 삼아 흉터 치료를 한다면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만으로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질 것이다.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필자는 예전 고대 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필자는 이상하게 한자 한문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마도 전생에 한문 공부했던 사람이 아닐까 한다. 같은 경험으로 혼자 창경궁에 갔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기분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왕은 아니고 내관이라고 했던 걸까?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허준정도는 아니지만 한의사란 기본지식을 가지고 의원노릇 했을 것같다. 아마 약초도 캐고 약도 달이고 현재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리라 본다. 과거공부는 성격상 안했을 것이다. 지금이야 의사와 의학 서적이 넘쳐나서 문제이지만 그 때 까지만 해도 지식이 공유가 안되어서 동의보감등 구하는데 무척 애를 먹었을 것이다. 침구사 돌팔이 역시 지금보다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조선시대에는 흉터와 튼살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못했을 것이다. 튼살은 보통 미혼 여성이 많다. 그런데 남녀7세 부동석이란 원칙 때문에 아마 여성환자는 진료가 안되었을 것이다. 물론 의녀를 시켜서 대신 시술하게는 할 수 있지만 사실 튼살 부위인 복부, 가슴, 허벅지, 팔, 종아리 등은 노출되지 않으니 조선시대 여성은 튼살에 대한 걱정은 안했을 것이다. 또한 흉터 치료는 신체 발부는 수지부모 불감훼상이 효지시야란 말처럼 몸의 피부나 모발등은 부모로부터 받았으니 손상시키지 않음이 효도의 시작인 것이다. 흉터 치료과정에서는 출혈이나 멍, 염증등이 유발되기 때문에 화상이나 사고등 흉터 치료는 안했으리라 본다. 필자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인데 조선시대에는 그런 직업이 없었으며 따라서 일반적인 GP(전문의 과정을 밟지 않은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의 역할만 할 것이다. 사실 필자는 한문을 좀 아니 사서삼경 공부하고 과거하거나 다른 일로도 조선시대에 살았더라도 먹고살 길은 많았을 것이다.

얼굴 수술흉터를 매일 볼 때의 심정..

얼마 전 우리 딸아이가 1cm 정도 어린이집에서 긁혀서 왔다. 친구랑 놀다가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손을 쓸 수가 없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몸둘 바를 모르시면서 약을 발라주었다고 했고 다음 날도 약을 발라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정작 필자는 그 정도면 흉터는 남지 않을 테니 별 신경은 쓰이지 않았다. 다만 당시 얼마나 아팠을까? 엄마 아빠도 없이 두 돌 지난 아이가 아프고 놀라서 울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은 아팠다.














일 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얼굴에 상처는 있다. 조금씩 아물고 있지만 잡티 하나 없는 어린 아이 얼굴에 검붉은 딱지는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모른다.













가끔 얼굴 수술흉터가 있는 분들이 내원하신다. 어떤 분들은 사고가 나서 어쩔 수 없이 봉합 수술을 해서 흉터가 남았고 어떤 분들은 봉합 수술 흉터 치료를 위해 다시 미용 수술을 하고 또 다시 미용 수술흉터가 남게 되고. 수술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을 하고 나면 흉터는 남기 마련이다. 제각기 사연이 있지만 어느 부위보다 얼굴의 수술 흉터는 거울 볼 때마다 흉터의 사연에 대해 생각나게 하고 괴로워진다. 보기 싫은 얼굴 수술흉터 모양보다 흉터에 얽힌 사연이 더 괴롭히는 것이다.













신촌이미지한의원의 얼굴 수술 흉터 치료는 침 시술 중심이다. 때문에 다시 흉터가 생기는 일은 없다. 여러 번의 수술이 아닌 여러 번의 시술에 의해 얼굴 수술흉터는 조금씩 옅어질 수 있다. 수술이 아니므로 큰 부담이 없다. 피부 재생 시간이 걸리지만 어떤 방법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흉터치료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흉터 치료의 부작용..

영구 : 야, 오서방! 의사들이 왜 수술할 때 마스크를 쓰는지 알아?














오서방 : 글쎄, 그걸 왜 쓸까? 이를 안 닦아서 창피해서 그런가?













영구 : 바보, 그것도 몰라! 그건 바로 수술 실패하면 얼굴 가리려고 그러는 거야!













필자는 성형수술을 하다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종종 본다. 본래 병원에서 입막음을 해서 그렇지 실제 성형 수술하다가 사망한 케이스는 부지기수일 것이다. 물론 연전연승을 하는 장수가 없듯이 모든 질병 치료에 있어서는 부작용과 후유증은 존재한다. 하지만 정말 생명을 걸어야 할 정도로 본인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 항상 확인해야 하며 치료효과인 빛 뿐만 아니라 그 그림자인 부작용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특히 치료 효과에 대해서만 과다하게 선전하며 부작용은 없다고 말하는 병원은 가장 주의해야 한다.













필자는 흉터 치료 시에 출혈, 통증 멍, 붓기, 발적, 가려움, 검게 되는 색소침착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말을 한다. 물론 이런 증상들은 시술 후에 없어지며 영구히 남는 후유증은 없다. 의사는 환자에 대해서 고지해서 알려줄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치료 효과에 대해 기대를 하고 왔는데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다. 필자는 환자들에게 너무 솔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왜냐하면 필자는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가감이 없이 실제를 말해주며 부작용부터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부작용까지도 감수하고 시술을 들어가야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더욱 만족할 것이다.

거북이의 김밥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거북이의 김밥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어느 거북이 3마리가 등산을 하고 있었다.







약 10년후 산에 반쯤 올라가고 있는데 거북이a:야.. 너희들은 배 안고프냐?난 10년동안 걸었더니 배가 등가죽에 붙은것 같다.







거북이b:사실 나도 그래.







거북이c:그래~ 그럼 김밥 한 개씩만 먹자.







하며 거북이들은 각자 가방을 열었다. 김밥과 같이 먹어야 할 물이 없었던 것이다.







거북이c:할 수 없다. 집에 가서 물통을 가지고 와야겠어.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하자.







거북이 a, b 모두 찬성이였다.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거북이 a가 져서 할수 없이 자신 혼자서 물통을 들고 와야 했다.







그런데 산을 다시 내려가는 시간 10년 다시 올라오는 시간 10년 이렇게 해서 20년이 걸려야 했다. 그동안 거북이 b. c는 20년 동안 쉬어야 했다.







15년후..







거북이b:난 못 참겠어. a가 날 죽이거나 패든간에 난 김밥 먹을거야.







거북이c:그래. 나도 배고파 미치겠어.







하며 김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거북이 a가 나타난 것이었다.







거북이b,c:어? 벌써 갔다 왔어??







거북이a:내가 너희들 나 몰래 김밥 먹을까봐 불안해서 15년동안 나무 위에서 지켜보고 있었지롱~













필자가 이런 유머를 꺼낸 이유는 단 하나이다. 거북이의 보행속도처럼 느린 화상이나 사고 흉터 치료에 있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보통 진피의 재생에는 최소 몇 달이 걸리며 좋아지려면 3개월정도는 지나야 한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사라질 것이긴 하지만 염증이나 가려움증 착색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마라톤을 뛰는 것과 같은 인내심이 없다면 화상흉터 치료의 결승점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거북이 a처럼 아무 실천도 안하면서 15년동안 흉터에 대해서 막연히 기다리는 것은 금물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 치료를 받고 흉터 치료에 대해서 지루한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과 화상흉터의 염증후색소침착 저색소침착

머피의 법칙과 화상흉터의 염증후색소침착 저색소침착














1. 정류장의 법칙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만 하면 죽어도 안 온다.







2. 신체의 법칙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







3. 수입 지출의 법칙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아진다.







4. 세차의 법칙 큰맘 먹고 세차하면 꼭 비가 온다.







5. 애프터 서비스의 법칙 고장난 제품은 서비스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6. 시험의 법칙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7. 택시의 법칙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







8. 정리정돈의 법칙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9. 동창회의 법칙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끼리만 2차를 간다.







10. 미팅의 법칙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 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







11. 주유소의 법칙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12. 세일의 법칙 바겐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 품목이다.







13. 사고의 법칙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사고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에 안 든 사람이다.







14. 화장실의 법칙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안에 있는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꼭 오래 걸린다.













윗글은 머피의 법칙이란 말이다. 사실 화상흉터의 경우에도 설상가상과 같은 머피의 법칙이 존재한다. 화상으로 울퉁불퉁하고 쭈끌쭈글한 모양 뿐만 아니라 색깔 까지 이상하면 다른사람의 눈에 더 띄게 된다. 바로 염증후 색소침착이란 갈색의 착색이다. 염증후 색소 침착이란 여러 가지 피부 자극으로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이란 검은 물질이 분비되어 피부가 정상보다 톤이 어두워지는 것이다. 보통 화상이나 교통사고등을 당하면 피부에 검은색이나 초콜렛 색으로 검게 변할수 있다. 염증후 색소침착은 보통 1개월 이후정도에 서서히 좋아지나 평생 정상 피부 색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염증후 색소침착은 시간이 해결하길 기다리는 경우가 최선이다. 또 화상이나 자극을 입은 부위에 피부가 하얗게 되는 저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한다. 저색소 침착 (hypopigmentation)이란 피부의 색깔은 멜라닌, 혈관 분포와 혈색소, 각질층의 두께, 카로텐(catotene) 등에 의해 좌우되며 이 중 멜라닌이 주된 역할을 한다. 주위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 멜라닌이 부족할 때 색소침착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자극을 통해서 일부러 염증후 색소침착을 만들어서 치료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멜라닌 세포가 죽은 경우이면 백반증처럼 피부색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새의 발 맞추기와 튼살 치료의 예후

새의 발 맞추기와 튼살 치료의 예후














생물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다음은 어떤 새의 발 모양인가?''







문제를 풀어 나가던 철수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선생님 앞으로 나갔다.







철수: 선생님, 도대체 발 모양만 보고 어떻게 새를 알아맞히란 말입니까? 머리를 보면 몰라도....







선생님: (화가 난 목소리로) 공부를 안 했으면 그만이지 뭘 그리 따지나? 학생 이름이 뭔가?







철수: (발을 교탁위에 올려놓으며) 맞혀 봐요!













윗글은 예후이다. 예전에는 가끔 손만 내밀고 진맥으로 가진 질병을 맞춰보라는 분들이 가끔 있었다. 현재는 튼살 치료에 있어서 튼살 생긴 부위만 보고 어느 정도 좋아질 것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다. 물론 치료에 있어서 본인이 좋아지는 예후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예후란 일기예보와 같이 예측이 매우 어렵다. 특히 튼살이 좋아지는 상황은 나이가 어릴 수록 생긴지 얼마 안될수록, 또 스테로이드나 임신등으로 생기지 않을 수록, 비타민을 잘 먹고 관리를 잘 할수록 효과가 좋다. 또한 필자는 무한한 임상경험상 대충 좋아질 튼살의 모양이나 형태를 알고 있다. 하지만 직접 시술을 받아보고 본인의 피부 재생력을 봐야 좋아지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물론 개인별 차이도 있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어느정도 까지는 치료가 가능하며 기대치가 본원의 능력과 상충하는 경우에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유언과 묘비명

유언과 묘비명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발치워, 너 호흡기 줄 밟았어』













필자는 최근에 묘비명이란 책을 읽고 있다. 묘비명이란 책에 ‘우물쭈물하다 이럴줄 알았다’란 버나드쇼의 묘비명이 인상적이다. 필자의 묘비명에는 다음과 같이 적었으면 한다. 튼살과 흉터는 치료가 된다. 튼살과 흉터 치료에 일생을 건 사람, 지구별 산책하고 우주로 여행가다. 트위터 www.twitter.com/imagediet 팔로워 받습니다

기름과 길음역 화상흉터 치료

기름과 길음역 화상흉터 치료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사람이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걸요......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이번 내리실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 막차였는데...













윗글은 인터넷 유머글이다. 화상흉터 치료에서 물에 덴 것과 기름에 덴 것은 다르다. 물의 끓는 점은 100도이지만 지방산의 일종인 올레산이 360도에서 끓고, 글리세린이 290도에서 끓는다. 아마 290도이상의 온도에서 끓겠고 기름을 가열하여 튀김 요리를 할 때에는 대개 150도 이상 180도의 온도로 기름을 가열한다. 따라서 기름에 덴 화상은 끓는 물 보다는 더 오래가며 흉터를 더 남길수도 있다. 물론 기름에 데었다고 해서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정도의 차이일뿐 피부 진피에 생긴 화상은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단지 기름에 덴 화상은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횟수를 더 많이 해야 하며 또 진피가 재생되는 시간이 더 걸릴 뿐이다.

서양의학적인 최신치료의 한계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서양의학적인 최신치료의 한계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드디어 국내의 어느 한 벤처기업에서 용량이 무한대인 하드 디스크를 개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무한대의 용량을 가진 하드 디스크라 컴퓨터 업계의 엄청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아직 실용화 단계에 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 지금도 포맷중이라고 합니다.







이 유머 글은 의료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끔 방송이나 신문을 보면 세계 최초 신약물질개발등 피 한방울로 암치료 한다등 여러 가지 매스컴에 환상적인 글이 나온다. 나중에 보면 아무런 것도 개발되지 않고 그냥 매스컴에 띄워서 회사 주식을 올리려는 작전 글인 경우가 많다. 사실 현대의학이라고 해도 최선의 의학일 뿐 최고는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18세기 의학을 생각해보면 거의 대다수의 질병을 치료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실험실의 연구는 시험관 안의 이야기이며 쥐실험도 동물실험일 뿐이다. 인간을 대상으로 하면 어떤 부작용이나 다른 결과가 도출될지 알지 못한다. 의료란 최첨단을 가지고 인체를 시험하면 안되고 오래된 포도주나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된 보수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따라서 흉터 치료도 5천년 역사동안 명맥을 이어온 침으로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 치료하는 침은 일반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군함과 흉터 치료 방향

군함과 흉터 치료 방향






군함 한 척이 달도 없는 어두운 밤속을 항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면에 불빛이 보이는 것이다. 군함정면에 나타난 불빛을 보고 함장은 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리시오!"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리시오!"







화가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난 해군함장이오. 당신이 방향을 돌리시오!"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해군 일병이오. 당신이 방향을 돌리시오!"







화가 끝까지 난 해군함장은 최후의 신호를 보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절대 진로를 바꿀 수 없다!"







그러자 상대도 마지막 신호를 보냈다.







“…여기는 등대다.”









의학에서는 치료의 방향을 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는 예를 들어 좋은 치료방향을 가르쳐 주고 지도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흉터 치료는 가장 최소한의 치료가 좋다. 예를 들어 수술이나 피부이식술 조직확장술 등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흉터 치료는 미용상 최소한의 부작용을 남겨야 한다. 하지만 봉합수술이나 피부이식은 흉터 부위에 다시 흉터를 남기게 된다. 또한 피부이식은 자신의 몸에서 떼어낸다면 면역학적인 부작용은 없겠지만 엉덩이 피부등 다른 부위에 또 다시 흉터를 남기게 된다.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를 권한다. 왜냐하면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는 등대에 부딪치는 전함처럼 극단적인 경우의 부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흉터 치료 때문에 켈로이드로 부풀린 피부가 생기거나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색소침착이 생길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의 특수침자극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모색해야 한다.

직업별 베스트 거짓말과 튼살 치료의 진실

직업별 베스트 거짓말과 튼살 치료의 진실







-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 수능 출제위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







-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 엄마 :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중에 젤 이쁜데여.







-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 중국집 주인 : 아이구,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직업별로 거짓말을 모아보았다. 의사들은 착한 거짓말(white lie)라고 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질병의 예후가 좋아질 것이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험악해져서 방어진료를 위해서 일부러 최악의 경우를 설명하기도 한다. 필자 같은 경우에 튼살에 있어서 사실 그대로를 설명해줄 뿐이다. 왜냐하면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너무 부풀려진 희망의 풍선은 터뜨린다. 또 튼살치료에서 너무 실망을 하면 희망을 가지게 부풀려준다. 즉 사실그대로를 말해줄뿐이다. 사실 튼살 치료의 만족도란 지극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튼살 치료의 만족은 시술을 해봐야 알고 개인별로 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튼살 치료에 있어서 수많은 고민과 글을 쓰며 노력해 왔음은 전국최고라고 자부한다. 논어를 보면 ‘子曰 十室之邑 必有忠信如丘者焉 不如丘之好學也’ 공자가 말하였다. 십여 가구의 작은 마을에도 나와 같은 충성과 신의를 갖춘 이가 반드시 있겠지만 나만큼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는 말한다. 전국에 나처럼 튼살을 치료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나만큼 튼살에 대해서 끊임없이 대화하고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수술하기 쉬운 사람 튼살 치료하기 쉬운 사람

수술하기 쉬운 사람 튼살 치료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어."





세 번째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필자는 튼살 치료를 위주로 한다. 튼살치료에서 치료하기 쉬운 사람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시술부위가 좁고 부위가 종아리나 허벅지등의 하체 위주이다. 둘째로 나이가 어리고 튼살이 생기자 마자 바로 온 사람이다. 셋째로 원인불명의 튼살 즉 임신이나 스테로이드 때문이 아니라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사람이다. 넷째로 날씬하고 근육이 발달한 사람이다. 다섯째로 지나친 기대를 가지지 않고 또 치료에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다. 여섯째로 많은 튼살 시간동안 인내심을 가지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의학의 게으름 흉터 미용치료의 문제점

의학의 게으름 흉터 미용치료의 문제점







게으름 뱅이 입상자가 발표 되었다.







3등 : 다음 주에 다시 수술한다고 환자의 수술한 곳을 열어 놓은 채로 놔 둔 외과 의사.







2등 : 어차피 벗을 텐데 하고 집에서 부터 옷을 벗고 동네 공중 목욕탕에 가는 아저씨.







1등 : 강도한테 '손들지 않으면 쏜다!' 라는 소리를 듣고도 귀찮아서 손을 들지 않아 총에 맞아 죽은 은행원













위 유머 글에서 3등에 오른 외과의사처럼 절개를 한 곳을 봉합하지 않는 의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수술의 치료를 시행했을때 완벽하게 흉터가 남지 않는 것까지 신경썼던 의사는 매우 드물었다. 필자 환자중에 겨드랑이의 다한증이나 액취증 수술 환자는 거의 손바닥 한 개에 가깝게 흉터가 있다. 물론 겨드랑이라 별로 안보일 수도 있지만 여성 환자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하다. 또한 정형외과등 외과 수술 이후에 상처가 덧나서 흉터가 발생한 경우를 많이 봤다. 보통 병원에서 수련받는 의사는 바쁜 사람이며 게으른 사람은 매우 드물다. 물론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 이후까지 후유증까지 생각한 의사가 되었으면 한다. 수술 이후에 흉터가 발생하면 1개월 이내로 상담을 받고 1개월 이후부터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제거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수침이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침은 모든 현대 의료기기를 뛰어넘을 정도로 매우 효과가 좋다.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죄수의 소원과 튼살 치료의 적기

죄수의 소원과 튼살 치료의 적기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 까지 기다려 주겠소.







필자는 지난 여름철에 튼살 치료를 시술하지 않는 여러 변명을 들었다. 그들은 해수욕장이나 피서를 가야한다는 핑계를 대었으며 또 가을이 되어서 긴 치마나 스타킹을 입을 시기가 되면 치료를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모든 변명은 가치가 없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가 정답이다. 왜냐하면 가을과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튼살 치료의 적기가 아니다. 물론 여름철도 땀이 많이 나고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계절은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튼살 치료할 시기가 없다. 필자는 지금 여기 당장 치료를 해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 가을은 등화가친의 계절이니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을 것 같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날씨가 선선해서 좋으니 단풍구경등 밖에서 활동하는 시기가 늘게 된다.






적당한 핑계는 인생을 좀먹는 벌레와 같다. 왜 오늘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당장 여기[now and here]가 아니면 아무것에도 없어서[nowhere] 치료를 못한다.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과 의사들의 고식적 치료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과 의사들의 고식적 치료








1.냉장고에 코끼리를 집어넣으려면?







- 냉장고 문을연다. 냉장고 안에 물건을 다 뺀 후 코끼리를 집어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







2.냉장고에 기린을 집어넣으려면?







-냉장고 문을 연다. 냉장고 안의 코끼리를 뺀 후 기린을 집어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







3.오늘은 동물의 왕 사자의 생일 날이다. 모든 동물이 다 왔지만 이 동물은 아무리 초청을 하여도 오지 않았다. 그 동물은 누구일까?







- 기린, 냉장고 안에 갇혀있어서.











위 글은 유머이다. 필자는 이 유머를 보고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 생각난다. 모든 사람은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모양을 보고 모두 모자라고 말을 했지만 어린아이는 이런 재치있는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의사들은 보통 6년의 기나긴 학업과정에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과정을 거쳐서 전문의 딴 이후에 병원에서 전임의란 펠로우 과정을 거쳐서 개원을 한다. 원래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병원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고식적이고 교과서적인 진료를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의사들은 코끼리나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안다. 하지만 그들의 치료가 부작용을 일으켜 기린을 꺼내지 못하고 기린이 냉장고에서 얼어 죽게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예를 들어 스테로이드는 정말 좋은 염증 제거와 면역 억제 치료약이지만 그 부작용의 부메랑이 매우 커서 정말 다양한 질병을 유발함을 망각하기 쉽다. 심지어는 스테로이드는 몸의 피부에 튼살까지 일으킨다. 특히 스테로이드로 유발된 튼살은 매우 치료가 어렵다. 질병에 있어서 미리 조심하고 삼가며 특히 Do not harm이란 히포크라테스 말처럼 환자에게 해를 미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피부과 교과서적인 흉터 치료의 한계

피부과 교과서적인 치료의 한계


-도덕 교과서-





철수: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아니야 괜찮아.





철수: 고마워.



-영어 교과서-







철수:미안해 내가 일찍 일어나야만 했어.






영희: 너는 나를 만나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야만 하였어.







철수: 미안해.










-수학 교과서-







철수: 미안해 7시에 온다는 걸 모르고 칠 더하기 8시에 왔어.







영희: 넌 이미 2시에 자지 않고 9시에 자서 8시 말고 7시에







일어나야만 했어.







철수: 이제부턴 9-2시간에 일어날게.













-논술 교과서-







철수: 대단히 유감이다. 영희야, 오는 길에 우리들의 사화고질적 문제인 교통법규와 부딪쳤지 뭐냐?













영희: 넌 나의 사해와 견해에 대하여 교통체질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어.







철수: 미안하다. 하지만 나의 견해는 너랑 차원이 다르다. 우리 이 야기를 천천히 토론해 볼까?













-게임-







철수님이 로그인 하였습니다.







철수: 님아 ㅈㅅㅈㅅ







영희: ㄱㅊㄱㅊ 괜찬







철수: ㄳㄳ 땡큐 우리 어디서 렙업함?







영희: 길원이랑 던전 갈껀데 같이 갈래욤? 힐 써드림 ㅋ













-현실-







철수: 영희야 오늘 약속 못지키겟다







영희: 아 vitamin C 신발...







철수: *까













실제 인생은 교과서와는 많이 다르다. 학창시절에 도덕교과 100점 안맞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교과서대로 살다가는 문제가 많이 될 수 있다. 특히 의사등 의료인들은 교과서대로 진료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제 그렇게 따지면 피부과 질환 치료를 거의 치료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매우 다양한 질환이 원인 불명이며 치료가 안된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즉 물론 무좀치료등 직접 균을 죽이는 치료를 제외하고 피부과 치료는 항생제 스테로이등을 퍼부어 급한 불만 끄는 대증요법이며 원래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되는 것이다.







피부과 교과서상에도 화상흉터는 치료가 안 된다고 나와 있다. 따라서 치료 내용이 매우 부실하며 제대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한 적은 없다. 의사들이 좋아하는 근거중심의학에서도 화상이나 사고 흉터 치료법에 대한 뾰죡한 수가 없다. 특히 유명 대학병원일수록 다양한 피부 미용치료에 대해서 대책이 없다. 하지만 필자는 정규군이 아니라 야인처럼 여러 가지 다양한 흉터 치료의 스킬을 습득하고 연구 노력하여 그래도 욕 먹지 않을정도로는 흉터 치료는 한다. 하지만 완벽한 치료기법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노력과 정성을 다해서 치료할 것을 다짐한다.

신체의 유머로 알아본 화상흉터 치료

남자들의 신체에서 젖꼭지가 있는 이유는?






'정답은 앞판과 뒷판 구분하려고이다. 필자는 오쇼 라즈니쉬의 배꼽이란 책을 본 적이 있다. 거기에서 배꼽이 생긴 이유를 누워서 감자를 소금에 찍어먹는데 소금을 담아놓을 장소가 바로 배꼽이기 때문에 배꼽이 생겼다는 말이 있었다. 또한 코와 귀가 생긴 이유는 안경을 걸기 위해서 생겼다고 하는 말이 있다.






사실 우리 몸에는 불필요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예전에 맹장(충수돌기)가 불필요하다고 하여 막 떼어 냈는데 면역기관임이 밝혀졌다. 또한 편도선도 부어서 고통을 주기 때문에 편도선 절제 수술을 마구 했지만 결국은 편도는 면역을 담당하고 외부 이물질을 방어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기관이라 수술은 불필요 하며 오히려 해를 준다.









이와 같이 우리는 화상에 있어서도 반흔이라고 불리는 흉터가 불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 화상을 입으면 두텁게 살이 차 올라서 막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미용상 원망스런 일이다. 하지만 몸에서는 쓸데없는 일을 안 하며 피부를 보호하려고 두텁게 피부가 증식된 것이다. 또한 화상이후에는 몸이 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피부를 보호하려고 멜라닌이란 색소가 과다분비된 것이다. 하지만 화상흉터에서 더 보기 싫은 것은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멜라닌분비가 안되어 백반증처럼 희게 보이는 점이 더 눈에 띄게 하기 때문에 미용상 더 문제를 가져다 준다. 또한 이미지한의원에서 하는 흉터 치료시술침에서 출혈이나 염증 가려움, 색소침착등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그것으로 국소적으로 혈액을 흉터부위에 모이게 하면 각종 면역물질이나 염증치유물질이 분비된다. 따라서 한의학적 치료는 서양의학의 상처를 감싸서 눈에 띠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더 드러내어 몸 자체가 해결책을 제시하게 만든다. 즉 이런 부작용 마저도 흉터 치료의 효과를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의료인은 얼마까지 친절해야 하는가? 화상과 튼살 치료

의료인은 얼마까지 친절해야 하는가? 화상과 튼살 치료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강력한 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지배인 왈.







"아니.... 오늘 들어온 고기는 무척 질긴 고기거든













물론 병원의 영어인 hospital은 호텔과 같이 hostpitality Industy[ 환대사업=서비스 사업]로 고객을 왕같이 모서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친절은 예가 아니란 과공비례란 말이 중요하기도 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약간 불친절한 까칠한 사람이다. 예전 초기 개원시에는 환자의 뜻대로 원하는 대로 다 해주었다. 예를 들어 흉터 치료 시술을 한번만 받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환자에게 비용과 시간낭비를 유발하며 결국에는 치료가 안 되어 병원평판에도 악영향을 준다. 필자는 튼살이나 흉터 치료 다이어트 모두 패키지로 하며 패키지가 아니면 시술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튼살은 짧게 치료하면 치료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려움, 붉어짐, 멍, 부풀어 오름등의 염증성 반응과 염증후 색소침착등으로 검게 착색되어 피부가 나빠져 보인다. 물론 이런 각종 부작용은 후유증 없이 바로 없어지게 된다. 또한 병원의 환대를 이용해서 돈을 안내고 도중에 증발해버리는 속칭 돈 떼어먹는 환자가 속출하게 되었다. 따라서 필자는 원칙대로 정도대로 튼살과 흉터 치료를 한다. 또 정말 병원에서 친절하려면 감동의 물결이 와서 환자가 감동하여 소문내거나 글을 쓸정도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음식점의 욕쟁이 할머니처럼 너무 불친절하는 포지셔닝을 쓰는 것도 안 좋다고 본다. 나쁘고 까칠한 사람이 유행해서 한번 글 써봤다.

비행기 운전 교본과 튼살 치료

비행기 운전 교본과 튼살 치료














한 남자가 있었읍니다. 어느날 그 남자가 비행기 운전 교본을 들고 항공기를 몰기 시작했다. '먼저 엔진에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고 조종간을 앞으로 당기고...' 책에 써있는대로 하나하나 과정을 따라해 드디어 멋지게 이륙을 성공했다. 그후 착륙해야 할 순간이 되자 다시 책을 펴 들었다. 그런데 책에 쓰여 있는 글을 보고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착륙편은 다음호에 계속'













이 글은 유머이기도 하지만 무모하게 튼살 치료를 시작하는 의료인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다. 왜냐하면 튼살은 피부의 진피를 치료하는 것이며 치료의 과정중에서 염증, 통증, 출혈, 멍, 빨개짐, 가려움증, 색소침착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그 좋아지는 경우도 천편일률적이 아니라 사람마다 각자 다양하므로 다양한 부위의 많은 사람을 치료하는 경험이 있어야 하다. 또한 비행기도 착륙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과 같이 어느정도 시술을 만족시켜 적당한 패키지 회수에서 끝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다 무시하고 그냥 노홍철의 유행어처럼 ‘그냥 가는 거야’하면 위의 모든 부작용에 대처하지 못하고 평판만 나빠지게 된다. 다시 말해서 튼살 치료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나 서양의학의 피부과 전문의가 치료해야 하며 아무나 쉽게 접근하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된다. 왜냐하면 튼살은 피부로 겉으로 보이는 질병이므로 많은 노하우를 가져도 난치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튼살은 비행기처럼 교본이나 선배가 존재하지 않고 의사들이 보는 피부과 교과서 상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말할 것도 없다.

가장 억울한 사람과 화상흉터 환자

가장 억울한 사람과 화상흉터 환자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이 글은 유머이다. 하지만 인생은 농담이 아니라 실제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억울하고 불쌍한 환자는 화상사고로 흉터가 남은 환자이다. 이유를 들어 보겠다. 예를 들어 암이나 심장 질환등은 물론 원인은 다양하지만 술이나 담배, 스트레스 해결을 못하는 등 본인이 섭생을 잘못하거나 잘못 살아서 생긴 경우가 많다. 물론 유전적이거나 환경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100%본인 과실이라고 하긴 어렵다. 하지만 화상흉터 같은 경우에는 아주 철이 안드는 어렸을때 발생한다. 보통 오는 환자를 보면 1세-5세 사이에 화상을 입어서 흉터를 입는다. 필자가 그 당시 상황을 물어보면 본인은 기억조차 안된다고 하다. 또한 철없는 어린시절에는 부모나 주위의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눈판 상황에서 화상을 입은 경우는 매우 안타깝다. 또한 10-20년전만 해도 화상흉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치료할수도 없었고 그냥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재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으로 오래된 화상흉터를 다야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화상흉터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신체 기능 장애 외 피부에만 남은 화상흉터는 침시술을 더할 수록 조금씩 호전을 보이고 있다. 화상흉터를 더 이상 감추려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화상흉터 환자들이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

치과에서의 유머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치과에서의 유머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환자: 이 하나 빼는 데 얼마지요?







의사: 2만원입니다.







환자: 단 일분도 안 걸리는데요?







의사: 원하시면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어요.













이 글은 천천히 뽑을수록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해야 한다는 뜻이겠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돈을 더 내야 한다면 완행열차가 KTX보다 몇배는 비싸야 한다. 사실 현대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돈이 더 싸다.







하지만 튼살 치료는 정작 시술 시간은 좁은 부위라면 1시간 이내에 치료가 끝난다. 하지만 중간에 기다리며 재생하는 기간은 매우 오랜 세월이 소요된다. 그 이유는 치료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치료 이후에 피부의 진피의 콜라겐이 스스로 재생이 되는 기간을 기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기는 산모가 낳고 산부인과 의사는 그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튼살 치료의 좋아짐은 환자나 상황 기간이나 부위 성별등과 상관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간을 절약하는 것은 튼살이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여 수영복이나 짧은 치마를 하루라도 더 빨리 입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흉터 치료의 패키지 이유

화상흉터 치료의 패키지







나 : 친구야, '왜'를 다섯 번 말해봐.






친구: 왜, 왜, 왜, 왜, 왜.






나 : 너 틀렸어.







친구: 왜?







나 : 방금 여섯번째 말했으니까







보통 필자의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최소 화상 흉터 치료를 10회 이상을 한다. 즉 최소 화상흉터 패키지가 10회인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20, 30회도 할수도 있다. 그럼 환자는 왜? 하는 Why란 의문사가 떠오를 것이다. 어떤 분은 1회를 하고 효과가 좋으면 시술을 지속하겠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필자는 절대로 패키지 이하의 회수를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화상이나 사고등 흉터는 적게는 1년 많게는 30-40년 걸린 것이다. 그런것을 1개월정도 과정으로 치료가 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비유하자면 하위권 학생을 1달 과외로 서울대 보내달라는 것과 같다. 그런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고 돌려보낸다. 왜냐하면 1회시술로는 효과를 나타내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하고 오히려 붉은 색이나 염증 검게 색소침착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상할 수 있다. 첫술부터 배부르려고 하는 환자는 이미지한의원과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내심이 있고 끝까지 필자의 티칭에 따라올 환자만을 필자는 마라톤이란 흉터 치료의 긴 레이스에서 동반자로 삼는다.

불공평한 우리 아빠, 불공평한 튼살

불공평한 우리 아빠, 불공평한 튼살






아버지 : 썰렁아, 2에 2를 더하면 4다. 그러면 4에 4를 더하면 몇이지?






썰렁이 : 그건 공평하지 못해요.





아버지 : 그게 무슨 말이니?





썰렁이 : 아버지는 언제나 쉬운 것만 풀고, 나는 어려운 것만 풀라고 하시잖아요.





사실 필자는 인생을 살수록 세상은 공평하고 느낀다. 물론 기회가 같이 주어지지 않아도 노력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튼살 치료를 위주로 하는데 튼살발생은 매우 불공평하다. 튼살은 가족력이라고 하는 약간 유전적 경향에 의해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살찐 사람은 튼살 발병확률이 많고 마른 사람은 튼살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어야 하는데 삐쩍 마른 체형에도 튼살이 생긴 경우가 있다. 특히 친정 어머니나 형제 자매분 중에 튼살이 있는 경우에는 튼살이 생길 확률이 크다. 또한 튼살은 체중변동이 심한 사람에 많이 발생한다. 즉 살이 매우 쪄도 체중 변동이 없다면 튼살이 생길 확률이 적고 다이어트를 순식간에 했다가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심한 사람이 튼살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즉 고무줄같은 체중변화가 많은 사람이 생길 확률이 높다. 풍선을 바람을 불었다가 급격히 공기를 빼면 쭈글쭈글해지듯이 튼살도 체중변화에 민감하다. 그래서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여성분들은 임신과 출산이란 과정을 겪기 때문에 남성보다 튼살이 생길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어떻게 보면 성차별일 것이다. 하지만 튼살 치료는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병도 주고 약도 주는 세상이 되었다.

캠퍼스와 세뇌 각인 튼살치료

캠퍼스와 세뇌 각인 튼살치료





나 : 캠퍼스라고 5번 말해봐~







친구 :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나 : 3번만더







친구 :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나 : 각도 잴 때 쓰는 기구는?







친구: 컴퍼스!







나 : 바보~각도 잴때는 각도기를 쓰지













이 글은 세뇌를 시키면 사람이 무의식중에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의식중에 튼살이 안된다고 말을 들으면 무의식중까지 절대로 튼살이 치료 안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5여년 이전에 튼살에 대해서 병원에서 의학상담을 받은 분들은 절대로 치료가 안된다고 하였으니 아직까지도 포기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1973년 노벨상을 탄 오스트리아 학자 로렌츠(Konrad Lorenz)는 인공부화로 갓 태어난 새끼 오리들이 태어나는 순간에 처음 본 움직이는 대상, 즉 사람인 자신을 마치 어미오리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는 이런 생후 초기에 나타나는 본능적인 행동을 각인(imprinting)이라고 불렀다. 각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극에 노출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라고 한다. 각인 효과는 새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포유류와 어류 그리고 곤충에서도 각인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어린 동물들은 처음으로 눈과 귀 그리고 촉각으로 경험하게 된 대상을 부모로 생각하고 따라다니게 된다. 오리는 생후 17시간까지가 가장 민감한 시기이고, 보통 새들은 생후 50일 동안 경험한 대상을 부모로 알고 쫓아다닌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한 정보를 들으면 그렇게 본능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분명히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등 여러 가지 침자극으로 치료되는 질병이다.

튼살 치료의 꼴등과 일등

튼살 치료의 꼴등과 일등






나 : 야,이번엔 잘해봐. (잔뜩 긴장을준다.)







친구 : 알았어. (잔뜩긴장)







나 : 달리기를하는데 꼴등을 추월했어! 그럼 몇등이냐?







친구 : 꼴등 다음이자너~(대부분이이렇게말함.)







나 : 미치겠다. 어떻게 꼴등을 추월하냐? 하하하!













의료기관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정확한 순위를 매기기가 어렵다. 또한 의료광고에서 본인이 최고이며 최상의 의술이라고 하는것은 의료법상 불법이다. 왜냐하면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최선을 다하며 튼살에 있어서 각종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추천할만한 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또한 튼살 치료에서 유일하게 한방 피부과 전문의이다. 사실 튼살 치료에서 꼴등은 치료하지 않는 대다수의 의료기관이다. 인터넷상을 검색해봐도 튼살은 치료가 잘 안되며, 별로 도드라진 병원이 없다. 왜냐하면 학교에서는 튼살치료가 안된다고 배웠으며 치료 스킬을 독학으로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튼살은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시기가 얼마 안된다. 튼살치료에 있어서 주의점은 동네 한의원이나 피부과에서 시술받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치료나 예후에 대해서 잘 모르며 그냥 한번 튼살 치료 해보자는 식으로 접근한다. 치료 가격도 터무니 없이 싸며 고주파나 카복시 등 미용 장비로 접근하려고 한다. 아니면 그냥 일반 한의원 호침으로 치료된다고 장담하기도 한다. 튼살은 외형적인 것이며 몸을 맡기기 때문에 경험이 없고 노하우가 없는 곳에서는 절대 치료 받아서는 안된다. 필자는 튼살 치료를 위해 **파 치료를 받다가 피부에 화상을 입어서 검게 색소침착된 경우도 봤다. 또한 카복시로 시술이 된다고 장담하다가 결국 효과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튼살크림으로 치료한다고 사기치는 인터넷 사이트는 부지기수이다.







이 모든 것은 정부가 제대로 교통정리를 못한 소치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 말하는 튼살 치료의 정답

튼살 치료의 정답











나 : 이번에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 저~기 저~기 산 넘고 산 넘고 산 넘어서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개 열려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나 : 답을 알려줘도 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 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아.







친구 : --







위 글은 인터넷 유머이다. 인생에도 정답이 없듯이 튼살 치료에 있어서도 정답이 없다. 왜냐하면 튼살은 시술 부위나 나이 정도 발생원인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는 경험상 대략 말은 해줄수 있다. 하지만 튼살이 생기는 진피의 피부 재생정도가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또한 특수한 체질적인 문제가 있는지 재생이 정말 안되는 사람이 100명에 한명정도로 간혹 있다. 특히 스테로이드 연고나 약으로 발생했거나 임신이후에 복부튼살은 치료가 어렵긴 하다. 물론 치료 효과를 따지고 평판을 위해서는 치료가 안 되리라 예상 되는 환자들은 안하고 돌려보내야 한다. 하지만 워낙 간절히 원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 잘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술을 한다. 예를 들어 말기암환자도 치료에 정성을 보이고 긍정적인 삶을 가지면 기적처럼 잘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튼살은 난치병이지만 정성과 노력을 가지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