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7일 목요일

바보 아버지와 바보 아들과 튼살크림

바보 아버지와 바보 아들과 튼살크림







어느 바보 아들과 바보 아버지가 있었다.


아들 : 아버디~

아버지 : 와?


아들 : 나는 왜 바보데떠?


아버지 : 니가 전깃줄에 걸려서 바보데떠.


아들 : 아버지는?


아버지 : 니 잡다가 바보대떠.








전기에 감전된 사람을 잡으면 전기에 감전되듯이 군중심리로 남들을 따라서 하면 바보가 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튼살 크림이다. 튼살은 분명히 크림이나 로션등 화장품으로 치료가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광고와 유언비어를 믿어서 튼살 크림을 구입하고 후회한다. 물론 한의원 치료보다 비용이 싸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만 결국은 치료가 하나도 안되며(호전율0%) 후회만 하게 된다. 결국 싼게 비지떡이며 또 튼살 화장품은 결코 싸지도 않다. 가장 답답한 것은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튼살 치료가 어느정도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모든 것을 불신하는 것이다. 항상 한방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하며 튼살 크림의 불확실성에 기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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