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위험한 여드름 약 그리고 여드름흉터 치료..




<미국에는 판매되지 않는 위험한 여드름약>




임신부가 복용하면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있는 여드름 치료제가 국내에서 해마다 100억 원어치씩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일 국회 복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먹는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이 5620만 정, 액수로는 254억 원어치가 처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치료제는 임신부가 복용하면 태아의 뇌 발육 지연, 구순열 등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있고 복용자에게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어 현재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지만 국내에선 한국 로슈 등 16개 제약사가 판매하고 있다. 임신부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1회 1개월 이상의 처방을 피해야 하지만 이를 어긴 사례가 2007년부터 3년 동안 203건으로 집계됐다. 또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피부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허가받았지만 다른과 의사가 처방한 경우가 더 많았다.



<여드름 흉터는 미용 문제가 아닌 정신적 문제가 될 수도 있어>



여드름은 미용 문제지만 결국 단순한 미용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여드름으로 인해 여드름흉터가 생길 수 있어 청소년 여드름과 성인 여드름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여드름은 일정시간에 걸쳐 날 수 있지만 여드름 흉터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영원하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다.



영원히 남는 여드름 흉터를 위해 여드름부터 치료해야 한다. 여드름은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식습관, 일상생활, 생활환경 등을 체크해서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한다. 여드름을 단기간 양약의 복용으로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며 여드름 치료가 잘 되어야 여드름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



여드름 흉터 치료는 여드름이 재발되지 않는 한 여드름 흉터가 재발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여드름 흉터는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필요가 있다. 여드름 흉터가 깊이 남은 사람들은 피부가 예민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수록 따가운 레이저 파장에 의한 치료보다 물리적 침 시술이 효율적일 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AT침과 RT침으로 여드름흉터를 치료한다. 물리적 침 시술로 무엇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피부 재생 시술이다.



AT침은 입체적이고 둥근 얼굴 시술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데 미세한 구멍으로 피부에 상처를 내어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를 활용한 침이다. 얼굴이 칙칙하고 장기간 여드름으로 인해 모공이 넓어졌다면 더욱 효율적이다.



RT침은 움푹 들어간 흉터에 효율적인 침으로 진피가 당겨져 패인 여드름흉터가 있는 부위를 끊어줌으로서 새살이 차 오르게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는 단기간 해결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식습관과 일상생활을 전반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믿을만한 병원에서 장기간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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