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목요일

백제 신라 고구려와 맹장수술[충수돌기염] 흉터 치료

백제 신라 고구려와 맹장수술[충수돌기염] 흉터 치료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바보:......;



강도:삼국시대에 살았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바보:.......;



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



강도:10! 9! 8! 7!.강도는 10초를 세고 시간은 얼마 안남았지만 바보는 답을 몰랐다.



강도는 시간이 1초 남았을 무렵 칼을 뽑아들었는데..



바보:헉!! ......배쩨실라고 그려?



강도:엥?!



바보는 살았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배째는 수술은 위암이나 담석이나 자궁수술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복막염으로 번지게 되면 위험해지는 맹장염(충수돌기염)수술이 가장 많다. 예전에는 한의학적 처방만으로 맹장염을 많이 내과적으로 치료했지만 요즘에는 진단 기술이 발달하고 병원이 많이 늘어서 맹장염 유사증상만 보여도 수술을 많이 한다. 필자 환자중에서도 군대내에서 맹장염수술을 하여 바로 잘 피부 유합이 안되고 꿰맨것도 잘못되어 흉터 치료를 받는 분이 계시다. 예전 의사들은 충수돌기염 유사증상이 생기면 합병증이 걱정되니 방어진료차원에서 무조건 수술해버리려는 심리가 있다. 현대는 식스팩 복근이나 초콜렛복근등 각종 몸짱이 유명하니 수술흉터가 있으면 미관상 보기 싫은 것은 사실이다. 맹장염흉터 치료는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수술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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