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주차 단속 딱지와 진피 자극 튼살치료




어느 한 남자가 주차를 하고 초대를 받은 뷔페에 갔었다.거기에 여자 주차단속위원이 붙임딱지를 붙이고 있었다. 남자는 주차단속위원이 차에 딱지를 붙이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여자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 아니, 이 아가씨가 왜 차에 붙임딱지를 붙이나요?"

그는 그녀에게 미련하고 멍청하고 바보같은 여자라고 욕을 하였다.

그러나 여자 주차단속위원은 바퀴가 낡았다고 붙임 딱지를 1개 더 붙였다.

남자는 더 화가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 당신은 바보 같은 여자군요, 주차 위원 단속딱지는 1개만 붙여야 되는거 아니오?"

라고 말하였다. 여자 주차단속위원은 자신에게 욕을 하였다고 붙임 딱지를 더 붙였다

그리고 차에 흠집이 너무 많이 났고 차가 더럽고 너무 낡았다고 붙임 딱지를 3개 더 붙였다.

그러나 그는 괜찮다. 그의 차는 주차장 맨 뒷자리에 있으니까




윗글은 유머이다. 하지만 치료에 있어서도 딱 맞는 부위만을 치료해야 한다. 튼살이 생기는 부위인 진피는 표피와 피하지방 사이에 있다. 표피는 4겹(손발바닥은 투명층 합쳐서 5겹)이며 28일 주기로 새로 태어난다. 즉 매번 새롭게 나기 때문에 흉터가 생겨도 문제가 안된다. 피하지방은 피부 밑에 체온유지나 쿠션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있는 진피는 한번 손상되면 치료가 안된다. 튼살치료는 정확한 진피만 자극을 해야하며 더 깊으면 피하지방을 너무 얕으면 표피만 건드리기 때문에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어렵게 되는 것이다. 즉 한번 고무줄이 늘어났다 끊어지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 것과 같이 진피의 콜라겐도 치료하기가 쉽지는 않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진피의 콜라겐을 ST침(stretchmark treatmen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치료 목표는 완벽한 치료보다는 일상생활에 불편한 시선을 느끼는 감정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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