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5일 화요일

다윗왕 솔로몬 왕 변화성, 화상흉터치료

다윗왕 솔로몬 왕 변화성, 화상흉터치료




고대 이스라엘의 미드라쉬라는 유대교 문헌에 나오는 다윗 왕과 솔로몬 왕에 관한 이야기다.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고 돌아온 다윗 왕이 궁 안에 있는 보석 세공사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나를 위해 반지를 하나 만들었으면 한다. 그런데 그 반지에는 이런 의미가 담긴 글귀가 들어갔으면 하는데,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또는 너무 큰 슬픔을 당해 좌절의 늪에 빠져 있을 때 그 글귀를 보고 용기를 낼 수 있는, 그런 의미가 담긴 글을 써 넣어야 한다."


다윗 왕의 부탁에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던 보석 세공사는 한 참을 고민한 끝에 왕자들 중에서 명석하기로 유명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부탁을 하였더니, 솔로몬 왕자는 잠시 생각을 한 후에 이렇게 말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왕께서 승리에 도취한 순간 그 글귀를 보면 교만함과 자만심이 금방 가라앉을 것이고, 슬펐을 때 또는 절망 중에 그 글을 보면 이내 큰 용기를 얻어 항상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실패를 겪으면 금방 좌절하고 기쁨에는 쉽게 도취된다. 화상흉터를 겪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왜냐하면 화상의 고통에다 흉터까지 평생 남으니 본인의 몸에 실패의 낙인을 찍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화상은 이미지한의원의 BT침으로 치료가 된다. 물론 치료하는 동안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된다. 흉터는 조금씩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흉터의 자연치유를 기다리기에 세월은 인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이미지한의원의 BT침으로 잠자고 있는 콜라겐을 만드는 세포들을 깨워야 한다. 다시 억지로 흉터 부위에 염증을 인체는 다시 자연복구의 기전을 밟게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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