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7일 목요일

링컨 대통령과 컨닝 튼살 치료

링컨 대통령과 컨닝 튼살 치료




자.. 10번만 따라서 읽어보세요...


컨닝..컨닝..컨닝..컨닝..컨닝..

컨닝..컨닝..컨닝..컨닝..컨닝..

자.. 그럼 미국의 초대 대통령은?


답: 링컨?







아뇨, 워싱턴이었습니다.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1809-1865)도 삶 전체가 역경의 연속이었다. 그는 22세 때 사업이 어려워져 곤란을 겪었고 23세에는 주 의원에 낙선하였으며, 24세 때 다시 사업을 하다가 어려워졌고 25세에 주 의원에 당선하였지만 26세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었고 27세에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하였으며, 29세에 하원의원 낙선, 31세에 선거인단 선거에서 낙선, 34세에 하원의원 선거에서 낙선, 37세에 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지만 39세 하원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 46세 상원의원 선거 낙선, 47세 부통령 선거 낙선, 49세 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하였으나 51세 때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이다. 필자는 처음에는 링컨 대통령이 엉클 톰스 캐빈이란 책을 읽고 노예해방을 했다는 말을 듣고 존경하였다. 하지만 노예해방은 엄밀히 말하면 경제적인 이유에서 남북전쟁에 군사적인 목적에서 한 것이 맞다. 즉 농노 해방을 이끈 러시아 함대의 지원과 대의 명분을 위해서였다. 하지만 링컨 대통령은 그린백이란 새로운 지폐를 만들어서 금권정치의 폐해에서 벗어나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극장에서 연극을 보다가 비운의 총탄을 맞아서 돌아가셨는데 그 범인의 동기나 목적은 아직도 미스테리이다.



링컨을 거꾸로 하면 컨닝이 된다. 하지만 컨닝(cunning)'의 올바른 영어는 cheating이다. 컨닝을 하는 사람은 몸에다 깨알같은 글을 써서 안보이게 해서 몰래 훔쳐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컨닝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위가 안보인다고 생각하겠지만 감독자는 다 볼수 있고, 자신의 양심도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볼펜등으로 컨닝페이퍼를 쓰면 몸이 얼룩덜룩하게 보이거나 해서 멀리서 보면 안보이는 듯할수도 있다. 하지만 가까이 오면 보이기 때문에 항상 시험 감독관들의 눈초리를 피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튼살도 컨닝과 마찬가지로 남들의 시선을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으로 치료한다. 치료 비용과 시간이 고가이지만 우리는 컨닝 없이 떳떳이 시험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숨기고 감추는 불편함에서 해방되어 사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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