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최근 폭우와 마크트웨인 기우 흉터 걱정



최근 폭우와 마크트웨인 기우 흉터 걱정




폭우가 쏟아져 난리가 났다. 어떤 사람이 마크 트웨인에게 물었다. “이 비가 그칠까요?”




“그럼요 걱정 마세요.” “정말요?” “네, 저는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없거든요.”




요즘 폭우가 자주 내려서 농산물 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그래서 물가 걱정이 심할 것이다. 하지만 걱정도 팔자란 말이 맞다. 데이모스의 법칙이란 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 가지 생각을 한다.그 중에서 90퍼센트 이상은 '쓸모없는 걱정'이다. 또한 쓸모없는 것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은 '어제 했던 걱정'이다. 사실 필자 생각에 걱정이란 인간이 진화해 오면서 걱정을 해야 여러 변화에 살아남게 인류가 진화해 온 것이다. 예를 들어 화산 근처에 사는 사람은 화산이 폭발할 걱정 해야 피난준비를 하기 때문에 생명유지를 위해서 걱정은 필요로 한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너무 험악해서인지 요즘은 너무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 기우란 말이 있는데 기인지우(杞人之憂)의 준말이다. 《열자(列子)》의 <천서편(天瑞篇)>에 나오는 말로 “杞國有人 憂天地崩墜 身亡無所倚 廢寢食者(기나라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면 몸둘 곳이 없음을 걱정한 나머지 침식을 전폐하였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필자가 보기에도 가장 어리석은 걱정은 흉터 걱정이다. 바로 흉터가 평생 가는지 걱정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를 치료하는 침인 RT침, 화상흉터를 치료하는 BT침, 수술흉터를 치료하는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흉터가 타인에게 보일까 사우나 가면 보이지 않을까, 흉터 때문에 수영장가서 보일까 걱정 근심하는 것보다 침 치료이후에 일상적인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가서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만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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