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유대인 랍비와 긍정적인 사고 흉터 치료의 긍정적인 사고





유대인 랍비가 당나귀 한 마리와 닭 한 마리와 작은 램프를 들고 낯선 마을을 지나가는데 날이 어둑해지자 랍비는 마을에 들러 하룻밤 묵을 곳을 찾았으나, 마을사람들로부터 냉대만 받고 쫓겨나자 숲의 큰 나무 아래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주민들의 냉대에도 ‘감사합니다’하고 조용히 말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탈무드를 읽기 위해 작은 램프에 불을 붙였는데, 세찬 바람이 불어 램프가 깨지는 바람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입에서는 역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새어 나왔다. 잠시 후에는 들짐승이 들이닥쳐 닭 한 마리를 물고 갔고 들짐승에 놀란 당나귀는 숲 속으로 도망갔지만 그래도 그의 입에서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왔다. 다음날 아침, 마을을 통과해 가던 길을 계속 가려던 랍비는 깜짝 놀랐다. 간밤에 적군이 들이 닥쳐 주민들을 모조리 죽이고 불을 질렀다는 사실에, 그리고 더욱 놀란 것은 적군들이 자신이 잠을 잤던 숲 속에 매복해 있다가 들이 닥쳤다는 것이다. 만약 램프가 깨지지 않았다면 적군에게 발각이 되었을 것이고 닭과 당나귀를 잃지 않았다면 그 소리에 발각이 되어 랍비의 목숨도 위태로웠을 것이다.



인생은 새옹지마와 같기 때문에 위와 같이 절대 긍정하는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 흉터 치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화상이나 교통사고등 흉터가 생긴 것은 분명히 흉[凶]한 일이다. 하지만 흉한 일도 길한 일로 바뀔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예를 들어서 교통사고가 나서 검진을 받다가 조기암 발견해서 수술해서 목숨을 건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주역에서는 길한데 인색[吝]하면 흉한 곳으로 가며 흉한데 후회[悔]하면 길하게 된다고 했다.또한 흉터는 기존까지는 치료가 안된다고 생각한 분들이 많겠지만 현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후 흉터는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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