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5일 화요일

이미지한의원에는 흉터 치료하려고 전국에서 온다.

이미지한의원에는 흉터 치료하려고 전국에서 온다.






직장 동료인 네 여자가 모였다.


그들의 화제는 누군가가 소개시켜준다고 하는 37세인 어느 남자에 관한 것이었다.

스물 다섯 살 아가씨가 물었다.


“나이가 좀 많은데...그 남자 구준표만큼 잘생겼어요?”

스물 아홉 살 된 아가씨는,

“그 사람 연봉이 얼마나 된대?”

이어서 서른 다섯 살 된 여직원이 물었다

“뭐 문제가 있거나 마마보이는 아니지?”

마지막으로 서른 아홉 살 여직원이 큰소리로 소리쳤다.




“그 남자 지금 어디 있어?”





흉터가 발생한 사람은 39세 먹은 노처녀의 마음일 것이다. 만약 흉터치료가 된다면 돈이 얼마가 들던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절박한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흉터 치료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결혼 못하는 노처녀처럼 계속 여건만 나빠질 뿐이다. 필자는 가끔 환자가 멀리서 왔다고 자랑(?)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필자의 이미지 한의원은 신촌 홍대 부근에 있는데 강남이나 분당 일산등 멀리서 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은 여드름흉터는 AT침으로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수술후 흉터는 OT침으로 치료하며 치료환자는 보통 평균 거리가 경기도나 일산정도이며, 보통의 도에서는 각각 2명정도, 지방 광역시에서는 평균 3명은 치료를 받는다. 또한 일본,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등의 교포도 존재하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서 시간이 없어서 치료 못 받는 다는 핑계를 대지 말자.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거리 멀다고 안 갈 것인가? 노처녀처럼 절박해야 흉터를 치료하며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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