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솔로몬 왕 이야기와 흉터 벌어짐 치료

솔로몬 왕 이야기와 흉터 벌어짐 치료


솔로몬 왕 이야기와 흉터 벌어짐 치료

옛날 인도 달레르라는 곳에 한 경건한 왕이 살았다. 그의 경건함에 브라흐마 신도 감동하여 그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며 판결을 내려고 법정에 왔다. 아주 어려운 재판이어서 재판관은 왕의 지혜에 호소하기로 하였다. 왕은 두 여인 사이의 바닥에 선을 긋고 둘이서 아이를 잡아당겨 빼앗는 자가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두 여인이 아이를 잡아당기기 시작하자, 친어머니는 아이가 아파서 우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손을 놓고 그저 울기만 하였다. 왕은 아이의 고통에 조금도 애석해 하지 않는 여인이 거짓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왕은 친어머니에게 아이를 돌려주게 하고, 다른 여인에게는 벌을 주었다. [달레르 고대전승]
현명한 솔로몬의 재판[표절한 성서의 이야기]
어느 날 두 여인이 아기 하나를 놓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여 솔로몬 왕의 판결을 받게 되었다.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솔로몬 왕은 칼로 아기를 반으로 갈라 두 여인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였다. 왕의 명령을 받은 병사는 당장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빼들고 아기를 거꾸로 높이 쳐들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기가 반으로 잘리느니 차라리 상대편 여인에게 주어도 좋으니 아무쪼록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왕은 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아기를 울고 있는 여인의 품에 안겨 주며, 어머니라면 아기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른 여인을 궁 밖으로 끌어내게 하였다. [열왕기 상 3:16∼28]

솔로몬 왕의 이야기는 인도 설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아무튼 수술을 하면 절개라고 하여 메스자국이 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일직선에 폭이 거의 없게 시작된다. 그러나 입주위나 팔꿈치 팔목등 근육운동이 발생한 경우 장력에 의해서 양 옆으로 흉터가 벌어지게 된다. 결국은 일직선의 흉터는 폭이 좁은 타원형으로 변화하게 된다. 만약 흉터를 봉합수술을 받는다고 해도 다시 벌어지게 되어 폭이 남은 흉터가 남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수술후 흉터침이란 O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서 재생하는 방법으로 흉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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