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아소산 화산폭발과 화상흉터치료

아소산 화산폭발과 화상흉터치료


아소 산(일본어: 阿蘇山)은 구마모토 현의 동부에 위치한 활화산이다. 세계 최대급의 칼데라와 웅대한 외륜산(外輪山)을 가진, '불의 나라(火の国)' 구마모토 현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화산 활동이 평온한 시기에는 화구에 가까이 가서 견학할 수 있지만, 활동이 활발하거나 유독 가스가 발생할 경우는 화구 부근의 진입이 규제된다.
외륜산의 내측을 중심으로 하여 아소쿠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온천과 관광ㆍ레저 스포츠가 산재한 유수의 관광지로, 여름이 되면 많은 라이더가 투어를 위해 방문하는 장소이다. '아소 산'은 통칭으로, 정식 명칭은 아소 고가쿠(阿蘇五岳)라고 한다. 현재 분화구가 있는 산은 '아소 나카다케(阿蘇中岳)'이다. 2007년, "일본의 지질 100선"에 선정되었다.
2014년 11월에 분출이 있었는데 2011년을 끝으로 분화하지 않던 아소 산이 다시 분화하였다. 이때 분화구에선 붉은 용암이 나타났으며 화산재도 일부 뿜어나왔다.
동경대 자연과학부 다찌바나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일본의 활화산은 1995년 현재 83개로 다른나라보다 평균 40배 가량 화산이 밀집되어 있다. 화산폭발은 내부에 있는 용암과 막대한 양의 지하수를 뿜어 올리면서 화산내부와 지반전체의 압력을 낮아지게 한다. 마치 빨대로 물을 빨아올리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라지에이터 효과가 있는데 자동차의 오랜 운행과 더불어 자동차에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면 엔진을 식혀주지 못해 마침내 엔진의 화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버리는 현상이 그것이다. 이곳 일본의 경우는 지하수와 온천이 풍부하기로 유명하지만 또한 공업국가로써 막대한 양의 지하수를 쓰게 되어 그 수위가 현저히 낮아졌다고 한다.  일본열도의 화산대를 인공위성을 통해 지하수로(地下水路)의 위치를 촬영해본 결과 일본내의 지하수로의 형상은 거미줄처럼 서로 연동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즉 한번의 거대한 화산폭발은 다른 이웃한 화산의 연쇄폭발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여성동아 2002년 1월호 360페이지에 무속인 심모씨 과거 그녀는 2002년에 일본이 가라앉을 것이란 대단히 위험한 예언을 했다. 그 예언이 여전히 유효한지를 묻자 그는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아소산이라는, 3천년마다 한번씩 폭발하는 화산이 있는데 마지막 폭발이 3천년 전에 있어 이제 또다시 폭발할 때가 되었다는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였다. 아소산 주변의 미총(쌀무덤)이란 봉우리로서 아소산의 기생화산이다. 먼 곳을 보면 산들이 보이고 움푹 파인 곳에 구름이 깔려 있는데 아소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분지이며, 현재 아소산 일대 마을이 들어서 있다. 아소산의 중허리(해발고도 : 1500m)에는 몇 개의 화구가 있으며 지금도 우르렁거리는 소리와 진동이 들려오며 유황을 함유한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물론 이 예언은 시간적으로는 틀렸다.
일본 침몰(일본어: 日本沈没, にほんちんぼつ, にっぽんちんぼつ 니혼친보쓰, 닛폰친보쓰)은 동명의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며, TBS 등이 제작비 20억 엔을 투자하고, 도호의 배급으로 2006년 공개되었다. 영화를 보면 홋카이도 남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해 도카치 봉, 후라노 봉에서 대규모 분화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나온다.
아소 산에서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분화가 발생한다. 아소 칼데라는 사실상 붕괴한다. 또 중국을 향하고 있던 정부 전세기가 추락한다. 구마모토 시에서는 구마모토 성이 붕괴하고, 구마모토 시는 도시 기능이 마비된다.
나가사키 현에서는 묘켄 봉, 구니미 봉이 분화한다.
가고시마 현의 사쿠라지마 섬이 분화한다.
재해 파견 명령이 발령되어 일본 항공자위대의 F47J가 정찰 비행을 위해 햐쿠리 기지를 출발한다.
기노 강과 요시노 강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한다. 이 지진에 의해 고치 현과의 통신이 끊어진다.
규슈 지방 전역에서 통신이 끊어진다.
도호쿠 지방에서는 단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해, 단층이 최대 10m 어긋난다.
각지의 상업 시설에서는 물자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모여 대혼란이 일어난다.
조반 자동차도 등의 주요한 도로에서는 대정체가 발생한다.

그런데 아소산 화산폭발이 영화 일본 침몰의 방아쇠가 되는 것을 보면 화산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수있다. 특히 화산은 화재를 유발해 재물을 싹쓸이 해서 전소시키고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풀 한포기도 남지 않는다. 단 화산이 지나간 곳은 토질이 매우 비옥해져서 다시 화산폭발이후에 사람이 사는 경우가 많다. 화산은 최소 화상을 입힐수 있기 때문에 화상흉터를 유발시킬수 있다. 활화산이 계속 재발되어 화산폭발이 일어나듯이 화상흉터도 지속적으로 사람을 괴롭히는데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 침으로 흉터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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