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왕의 얼굴과 노복궁 V자 턱 성형흉터치료

왕의 얼굴과 노복궁 V자 턱 성형흉터치료


왕의 얼굴과 노복궁 V자 턱 성형흉터치료

2014년 11월19일 오후 10시 첫회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선조(이성재)와 세자 광해(서인국)의 갈등이 펼쳐졌다.
선조(이성재)는 어릴 적 관상가 백경으로부터 “왕의 상정(이마)은 하늘, 왕의 하정(코부터 턱)은 덕이 담겨 있어야 백성들이 굶지 않습니다. 허나 전하의 그 뾰족한 턱은 백성들의 심신을 찌를 것입니다. 절대 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얼굴이옵니다.”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그 말은 곧 선조 평생의 콤플렉스로 작용했다. 선조 아역 탈렌트를 보면 삼백안이었는데 아래 눈동자 아래에 흰자가 보이는 얼굴로 캐스팅을 잘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백경의 예언대로 전국은 끊임없는 가뭄과 역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선조의 콤플렉스는 극에 달했다. 선조는 고산(이기영)에게 자신의 상을 바꿔줄 여인을 빨리 찾으라고 재촉하면서 “하늘 아래 두 마리의 용은 용납할 수 없는 법. 광해의 얼굴에 침을 놓고, 부항을 뜨는 한이 있어도 그 아이의 얼굴을 바꿔놓아 평범하게 살게 하거라, 그래야 광해가 산다.”며 광해와의 갈등을 암시했다.

선조는 턱의 하악각이 발달하지 못해 양쪽 턱이 약해서 노복궁이 좁은데 노복궁은 백성이나 부하를 뜻하니 선조는 임진왜란때 백성에게 욕먹고 궁궐에 불지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마의상법[http://upaper.net/homeosta/1009639]에서는  노복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六 奴僕6 노복궁

奴僕須看兩海門이니,端肩榮淨是堪論이라.
노복수간양해문이니 단미영정역감론이라.
노복궁은 양쪽 해문을 봐야 하니 단정한 눈썹에 영화롭고 깨끗하면 논의할만하다.
若生紋亂多奴失이오,穿陷偏斜牛馬傷이라.
약생문란다노실이오 천함편사우마상이라.
만약 주름이 어지럽게 생겨서 노복을 잃고, 뚫리고 꺼지고 기울어지면 소와 말이 손상된다.
地庫平滿他自至오,承漿不陷有來因이라. 
지고평만지자지오 승장불함유래인이라.
지고가 평평하고 가득하면서 땅이 스스로 이르며 승장이 꺼지지 않으면 온 원인이 있다.
那看五嶽朝天府오,富貴榮華第一人이라。
내간오악조천부오 부귀영화제일인이라.
5악[양광대뼈, 코, 턱, 이마]이 천부를 향함을 보면 부귀영화가 제일가는 사람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양악수술이나 기타 안면윤곽수술을 보면 ‘V자 턱’을 만들어 하관을 좁고 작게 해서 동안으로 만들게 한다. 20대 젊은 시절에는 괜찮을 수 있다고 보는데 만약 50세를 넘는다면 턱은 말년의 운을 담당하기 때문에 좁은 턱을 가지면 늙어서 고생할 사주이다. 선조가 부하나 후배운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만년에 고생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즉 성형수술은 관상과 역행하는 것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콧볼을 줄이는 수술이다. 성형은 미적 뿐만 아니라 관상과도 맞아야 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성형흉터를 제거하기 위해서 OT침인 수술후 흉터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성형흉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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